펼쳤을 때 두께는 갤럭시노트10과 거의 비슷했다. 당연히 접었을 때는 스마트폰 두 대의 두께지만 휴대에는 큰 지장이 없다.
무게는 276g으로 갤노트10+의 196g보다 70g 더 나갔다. 묵직한 느낌이 있지만 무거운 정도는 아니다.
구입하기에 가격이 부담스럽지만 사실 역발상해 볼 필요도 있다.
최근 기자는 ‘갤럭시노트10 플러스’와 ‘갤럭시탭S6’를 구입했다....
모바일 액세서리 업체 벨킨이 삼성 갤럭시노트10 및 노트10 플러스 스펙에 맞춘 프리미엄 액세서리 솔루션을 30일 선보였다.
갤럭시노트10 시리즈는 6.3인치 일반 모델과 6.8인치 플러스 모델로 출시된다. 베젤(테두리)을 줄이기 위해 제품 전면에 카메라 홀이 있는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충전 속도 역시 전작 갤럭시노트9...
삼성전자와 이동통신 3사가 ‘갤럭시노트10’의 LTE 버전을 출시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LTE 모델 준비에 걸리는 시간과 5G 시장의 본격적인 확대 등을 고려,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이통 3사는 갤럭시노트10 LTE 모델의 국내 출시에 대해 부정적인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이같은...
정부가 '갤럭시노트10' LTE 모델 출시 압박하고 있지만, 이통사와 삼성전자는 5G 사업에 올인하는 시점에서 '실익이 없다'고 판단해 사실상 출시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통 3사와 삼성전자는 갤노트 10 LTE 모델의 국내 출시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보고 관련 의견을 과기정통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과기정통부는...
노트 시리즈 마니아로서 갤럭시노트10은 놓칠 수 없는 스마트폰이다. 일주일 사용하면서 경험한 ‘나만 쓰기 아까운’ 갤노트10 꿀팁을 공개한다.
먼저 가장 좋았던 기능은 ‘빅스비 루틴’이다. 이 기능은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기능인 ‘빅스비’가 사용자의 패턴을 인식해, 자동으로 개인화된 스마트폰 설정을 추천해주는 것.
이렇게 얘기하면 잘 와닿지 않을 수...
갤노트 10 시리즈 가입 고객 중 여성 비중은 42%로, 전작인 갤럭시노트9(37%)에 비해 5%포인트가량 증가했다.
전체 판매량 중 일반 모델 비중도 40% 수준으로 다른 통신사에 비해 높다.
KT는 갤노트10 출시전부터 가수 강다니엘을 아우라 레드 색상 모델로 내세우며 활발한 레드 마케팅을 펼쳤다. 지난 19일 오후 서울 중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10의 사전예약자 개통 시한을 종전 26일에서 31일로 연장한다고 이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 삼성닷컴 공지를 통해 "일부 매장별 컬러, 용량 등 재고 불균형 및 불가피한 사정으로 기간 내 개통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전 모델 대상 사전 예약자 개통 기간과 사은품 신청 기간을 연장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시그니처 컬러인...
KT의 '갤럭시노트 10' 이용자는 다른 통신사 보다 배터리를 4시간 21분 더 길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KT는 5G 배터리 절감 기술(C-DRX) 전국 확대 적용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KT는 2017년 국내 최초 LTE C-DRX 기술을 전국망에 적용했던 네트워크 기술력을 기반으로 서울·수도권, 강원, 부산, 울산, 경남 등의 지역에 우선적으로 5G C-DRX 기술을 적용했다....
최근 130만 대가 사전 판매된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10’이 화제가 되면서 ‘SM-R170 갤럭시버즈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JW(14만7700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갤노트10’은 이어폰 단자가 없는 디자인으로 블루투스 이어폰이 필수인 제품이다. 갤럭시버즈 제품은 갤럭시 시리즈와 높은 호환성을 자랑하고, 세계적인 음향 브랜드 AKG와 합작해 좋은...
이동 통신 3사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이하 갤노트10)'의 공시지원금 규모를 확정했다. 최대 45만 원이다.
20일 이동 통신 3사는 갤노트10 지원금을 28만~45만 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저렴한 요금제 기준으로 지원금은 28만 원이다. 이통3사 모두 동일하다. 고가 요금제 지원금은 SK텔레콤이 42만 원, LG유플러스가 43만 원...
이동통신 3사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이하 갤노트10) 개통을 20일 시작했다. SK텔레콤과 KT는 각기 전용 색상인 '블루'와 '레드' 색상을 내세워 5G 가입자 유치에 나선다.
SK텔레콤은 '5GX 부스트 파크' 중 한 곳인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갤럭시노트10 개통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SK텔레콤의 갤노트10 전용 컬러인 블루 색상을 이용해 꾸며졌다. 행사장...
삼성디스플레이가 글로벌 인증기관 UL로부터 '갤럭시노트10', '노트10+' 용 홀디스플레이(OLED 패널 중간에 홀을 가공해 카메라 렌즈를 투과시키는 기술)의 화질 균일도와 광 투과율 부문에서 업계 최고 수준을 인정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고성능 레이저를 활용한 펀칭 기술로 디스플레이 상단부에 완전히 독립된 지름 4.7mm의 홀(Hole)을 구현했다....
정부와 이통사들이 삼성전자에 '갤럭시노트10(이하 갤노트10)' LTE 모델 출시를 요청했다. 다만, 현재 상황에서 갤노트10 LTE 모델 출시는 희박해 보인다.
민원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은 19일 세종 파이낸스센터에서 열린 과기정통부 현판식에서 "갤노트10 LTE 버전 출시를 삼성전자에 권유했다"며 "소비자들이 (더 넓은) 선택권을 갖는 것이...
SK텔레콤은 '갤럭시노트10 블루'를 체험할 수 있는 ‘블루 트레일러’가 5GX클러스터가 있는 광주, 대전, 부산, 대구, 인천 등 전국 주요 도시를 방문한다고 19일 밝혔다.
20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출정식을 갖고 전국으로 출발할 ‘SKT 노트10 체험 트레일러’에서는 고객들이 갤럭시 노트10 단말을 직접 사용하며 노트10만의 ‘에어액션’을 이용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이하 KAIT)는 최근 노트10 5G 출시를 앞두고 불법 보조금을 미끼로 하는 휴대전화 판매사기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이통 3사가 노트10 5G의 사전예약을 개시한 가운데, 이통사가 예고한 공시지원금을 크게 벗어나는 구매가격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나 밴드 등에서 홍보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삼성전자의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 시리즈 가운데 ‘갤럭시노트10 플러스’ 모델이 가장 인기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사전예약자 중 30대가 가장 많았으며, 용량은 256GB, 색상은 아우라 글로우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휴대폰·통신기기 소매업체 엠엔프라이스에 따르면 사전 예약 기간인 이달 8~12일까지...
삼성전자의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 플러스’가 전·후면 카메라 성능 평가에서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다.
13일 프랑스 카메라 분석 전문 기관인 DxO 마크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 플러스는 후면 카메라 113점, 전면 카메라 99점 등 역대 최고점을 받았다.
후면 카메라 평가에서는 화웨이 P30 프로, 삼성전자 갤럭시S10 5G가 112점으로 2...
SK텔레콤은 '노트10+(플러스) 아우라 블루' 컬러를, KT는 '갤노트 10'의 아우라 레드 컬러를 단독 출시하며 컬러 마케팅에 돌입한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오는 9일부터 19일까지 '갤럭시 노트 10'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사전 예약자 개통일은 오는 20일이며, 공식 출시일은 23일이다.
6.3인치 갤노트10 5G는 256GB 단일 용량으로 아우라...
해외 언론들이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공개된 ‘갤럭시 노트10’에 디자인 완성도가 더 높아지면서, 2가지 모델로 소비자의 선택지를 늘렸다고 평가했다.
CNBC는 “삼성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갤럭시 노트 제품을 여러 가지 모델로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는 가능한 많은 구매자를 유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