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적발된 5개 조합은 반포주공1단지(3주구), 대치쌍용2차, 개포주공1단지, 흑석9구역, 이문3구역 등이다.
국토부는 생활적폐 개선의 일환으로 지난해 8월부터 2개월간 서울시, 한국감정원 등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재건축․재개발조합의 예산회계․용역계약․조합행정․정보공개 등 조합 운영실태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그 결과 현장점검 시...
특히 9053가구에 달하는 서울 및 수도권 물량에는 서울 강남권에 속한 개나리4차를 비롯해 매머드급 단지 규모인 둔촌주공과 개포1단지 등이 포함돼 있어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둔촌 주공아파트는 대지면적 54만㎡에 총 1만110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HDC현대산업개발은 10월 1534가구 규모의 조합분양에 이어 981가구 일반분양 물량을 공급한다.
또한...
강동구는 둔촌동 둔촌주공1단지와 2단지, 4단지가 1500만~6000만 원 하락했다. 명일동 삼익그린2차 중소형 면적도 500만 원 가량 내렸다.
강남은 대치동 한보미도맨션1차와 2차가 7500만~1억2500만 원 떨어졌고 개포동 대치와 대청 등도 500만~2000만 원 하락했다.
반면 용산은 이촌동 한강맨션이 건축심의 통과 등 재건축 호재로 1500만~5000만 원 상승했다....
올해 전용 ㎡ 면적당 매매 실거래 최고가를 기록한 단지는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1단지로 전용 ㎡ 면적당 3467만 원에 거래가 이뤄졌다. 2위는 개포주공4단지로 전용 ㎡ 면적당 3431만 원에 거래가 성사됐다. 강남구 청담동의 마크힐스이스트윙은 호당 상위 10개 단지와 전용 ㎡ 면적당 상위 10개 단지 양쪽에 속한 유일한 단지로 전용 ㎡ 면적당 3137만 원의 거래가를...
강남은 개포동 개포주공1단지가 3000만 원, 주공고층7단지가 1000만~3000만원 하락했다. 재건축 단지 위주로 매물호가가 낮춰서 나오고 있지만 급등 전 가격보다 여전히 높아 거래는 실종된 상태다. 영등포는 신길동 래미안에스티움이 3250만 원 가량 하락했다. 반면 △마포(0.03%) △구로(0.03%) △중랑(0.02%) △강서(0.02%)는 소폭의 상승세를 유지했다....
강남은 개포동 주공1단지를 비롯해 대치동 은마, 한보미도맨션1, 2차가 2500만~3500만 원 내렸다. 반면 은평은 진관동 은평뉴타운상림마을, 우물골위브 등을 중심으로 500만~1500만 원가량 상승했다.
신도시(0.00%)와 경기·인천(0.02%) 역시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변동폭이 크지 않았다.
신도시는 판교(0.06%), 중동(0.05%), 일산(0.04%), 산본(0.03%) 등이...
내년 상반기에는 반포 주공 1단지 2090가구와 한신 4지구 2898가구 이주 수요가 쏟아져 나온다.
이들 이주 수요의 상당수가 새 입주 아파트로 이사하지 않겠느냐는 분석이다.
이를 감안하면 물량 과다로 악영향을 받고 있는 전세 시장은 금방 제자리를 잡을 것 같다.
더욱이 정부의 규제 강화로 투자 수요가 대폭 감소하면서 전셋집 공급도 그만큼 줄 것이라는 말이다....
이주 중인 강남 개포 주공 1단지도 조합원당 이주비가 2억~3억 6000만 원에 불과하다. 예전의 7억~8억 원 수준의 절반도 안 된다.
이 정도의 자금으로는 전셋집 구하기가 쉽지 않다. 전세자금 대출을 받으려 해도 이자 부담이 걱정된다.
이는 이주비에 맞춰 싼 전셋집을 찾아 좀 먼 곳으로 나가야 한다는 말이다.
지금까지 서초·강남구 철거 수요 이전 지역은 같은 권역이...
부동산 114에 따르면 강동구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상위 4곳은 모두 둔촌주공아파트가 1,2,4,3단지 순으로 차지하고 있다. 3.3㎡당 가격을 기준으로 각각 1단지 6623만 원, 2단지 6201만 원, 4단지 4376만 원, 4단지 4184만 원 순이다. 이밖에 상위권의 재건축 아파트들인 5위의 고덕주공6단지까지는 3902만 원으로 거의 엇비슷하다고 쳐줄 수 있지만, 6~7위의 명일동...
반면 산본(-0.07%)은 금정동 무궁화1단지주공이 1250만 원 떨어졌다.
전세시장은 새 아파트 입주물량 여파로 하락폭이 더 확대되는 양상이다. 서울이 0.04% 하락했고 신도시는 파주운정, 위례, 중동, 동탄 등 대부분이 약세를 나타내며 0.22% 떨어졌다. 경기ㆍ인천도 -0.10%의 변동률을 나타냈다.
서울은 △영등포(0.07%) △서대문(0.06%) △강서(0.05%) △성북(0....
◇‘개도 포기한 동네’에 강남 최고의 아파트가 들어서기까지 = 강남구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1,2위가 바로 개포동에 몰려 있다. 그 주인공인 개포주공1단지와 4단지는 압구정동에 몰린 5위부터 13위의 아파트들과는 단위당 매매가가 격을 달리한다. 개포주공 1단지와 4단지의 3.3㎡당 매매가격은 각각 1억1304만 원과 1억1230만 원으로 강남구 안에서도 단 둘뿐인 3.3...
서울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자이개포’ =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GS건설 컨소시엄은 서울 강남구 일원동 611-1번지에 개포주공8단지를 재건축한 ‘디에이치자이개포’를 선보인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5층, 15개 동, 총 1996가구로 지어진다. 이 중 1690가구가 일반분양되고 전용면적은 63~176㎡로 구성된다. 분당선 대모산입구역 바로 앞에...
◇견본주택(8곳)
서울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자이개포’ =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은 서울 강남구 일원동 611-1번지에 개포주공8단지를 재건축해 ‘디에이치자이개포’를 선보인다. 지하 4층~지상 35층, 15개 동, 전용 63~176㎡, 총 1996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1690가구가 일반분양이다. 분당선 대모산입구역 바로 앞에 위치하며 지하철 3호선...
부담금 환수 대상에서 빠져 희색이 만연한 단지는 강남권의 개포1단지, 반포 1단지, 신반포 13차, 미성·크로바, 진주아파트 등이 꼽힌다. 반면에 부담금 면제 문턱을 못 넘어 우울한 지역은 잠실 주공5단지, 대치동 은마 아파트와 쌍용 아파트, 압구정 한양아파트, 반포주공 1단지 3주구 등이다.
불가피한 자연 현상이라면 몰라도 인간이 만든 제도가 사활(死活)을...
과천은 정부의 신도시 건설계획에 의해 조성된 지역으로 1980년대 초반에 주공아파트 1~12단지 1만4000여 가구가 입주했다. 서초구와 서울 사당이 인접해 ‘준강남’으로 불리고, 최근엔 서초 반포동와 강남 개포동처럼 재건축 사업이 활기를 띄면서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이번 단지의 경우 4호선 과천역 3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2·4호선의...
주요 단지에는 개포주공8단지를 재건축하는 디에이치자이(1980가구), 개포주공4단지(3320가구), 서초 무지개아파트(1481가구), 과천주공7-1단지(1371가구), 과천주공2단지(2145가구) 등이 줄줄이 분양시장에 나온다.
물량이 이처럼 늘어나면서 동일 혹은 유사 생활권에서 분양하는 곳들이 다수 분포한다. 일부 단지들은 '로또청약'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관심이...
부동산114는 압구정동 신현대, 한양3차, 개포동 주공1단지 등 강남구 아파트 중에 최근 한 주 사이 1억5000만 원 오른 곳도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집값 안정화를 위한 정부의 규제들이 오히려 강남 집값 상승을 부추겼다고 진단한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강남 집값 급등 원인에 대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에 따른 ‘똘똘한 한 채’ 열풍과...
강남은 재건축 아파트와 일반 아파트 모두 거래 매물은 적은 가운데 일부 아파트가 거래가 되면 호가가 오르는 등의 상황이 반복되며, 압구정동 신현대, 한양3차, 개포동 주공1단지 등이 적게는 500만원에서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상승했다. 송파는 재건축 이슈와 지하철 9호선 노선 연장 등의 영향으로 송파동 삼익, 신천동 진주,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