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는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반포와 반포자이가 2500만~7500만 원 뛰었다. 강남구는 역삼동 래미안팬타빌, 역삼IPARK 등이 2500만~7500만 원 올랐다. 양천구는 목동 목동신시가지3·4단지가 1500만~2500만 원 상승했다.
경기·인천은 서울과 인접하거나 뚜렷한 교통 호재가 있는 지역 위주로 상승했다. 지역별로 보면 △과천시(0.11%) △광명시(0.10%) △안산시...
작년에 분양한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자이’ 아파트처럼 분양가가 낮아 시세 차익이 큰 신규 분양아파트에서는 추후 양도소득세를 줄이기 위해 당첨자의 이름을 부부 공동명의로 바꾸는 무더기 증여가 일어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해 발표된 9·13 부동산 대책의 대출 강화로 자녀 등에게 전세금이나 주식담보대출을 끼고 소유권을 넘기는 ‘부담부...
이 지수에는 서대문구 남가좌동 ‘DMC파크뷰자이’, 강남구 개포동 주공1단지,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송파구 잠실동 트라지움ㆍ주공5단지 등이 포함돼 있다.
지난달에 선도아파트 50지수가 103.2를 기록해 전월 대비 1.54% 올랐다. 작년 동월과 비교하면 8.79% 오른 것이다. 전월의 월간 상승폭(3.75%, 98.0→101.7)에 못 미치는 수준이지만 여전히 상승 기조를...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자이(7031만원),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6625만원), 삼성동 센트럴아이파크(6332만원)의 3.3㎡당 매매가격은 6000만원 이상이다.
10위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는 3.3㎡당 분양가 2567만원 대비 94%(2402만원) 오른 4969만원을 나타냈다. 11위인 동작구 흑석동 아크로리버하임 3.3㎡당 매매가격은 분양가( 2274만원) 만큼 오른...
보류지는 사업시행자인 재건축·재개발조합이 분양 대상자의 누락·착오와 소송 등에 대비하기 위해 가구 중 일부를 분양하지 않고 유보하는 물량을 뜻한다. 조합 의무 사항으로, 전체 가구 수의 최대 1%까지 보류지로 남겨놓을 수 있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작년 말과 올해 초 진행한 입찰에서 유찰된 ‘래미안개포루체하임’ 보류지 3가구 입찰이 최근...
공사가 한창인 ‘개포 그랑 자이’(옛 주공4단지·3343가구)와 ‘디에이치 자이개포’(옛 주공8단지·1996가구)도 2년 후 집들이할 정도로 신축 아파트 공급은 끊이질 않을 전망이다.
개포동 일대에 들어선 개포주공아파트(1~9단지)는 가구 수만 1만7000채가 넘는다. 이 물량이 재건축을 통해 구축아파트에서 신축아파트로 시장에 나온다면 수요는 지금보다 훨씬 더 쏠릴...
이 밖에도 지난달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94.5㎡가 28억3000만 원에, 개포동 ‘개포자이’ 전용 168㎡가 21억10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개포동 개포공인 관계자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와 종합부동산세 강화 등 정부의 고강도 규제가 이어지면서 주택 수를 줄이는 대신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예전보다 휠씬...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와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가 2500만~5500만 원 상승했고 종로구 홍파동 경희궁자이2단지는 500만 원 올랐다. 강서구에서는 급매물이 빠지면서 화곡동 우장산IPARKe편한세상과 내발산동 우장산힐스테이트가 500만~1000만원 상향 조정됐다.
반면 △관악(-0.10%) △도봉(-0.01%) △구로구(-0.01%)는 하락했다. 관악구에서는...
개포8단지 재건축인 서울 ‘디에이치자이개포’도 일반분양 비율이 84%를 웃돌았고, 25대 1의 1순위 경쟁률을 기록했다.
권일 부동산인포 팀장은 “실수요자 중심인 시장 상황에서 원하는 층과 동, 타입 등의 선택폭이 넓은 재개발, 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이라며 “또한 일반분양 비율이 많은 만큼 청약 당첨 가능성이 높은...
하지만 이번 강화 기준에 따라 지난해 6월 강동구에서 분양한 ‘고덕자이’를 비교 사업장으로 정할 경우, 둔촌주공은 고덕자이의 당시 일반분양가(2445만 원)보다 5% 비싼 2567만 원에 분양가를 책정해야 한다.
HUG의 비교 사업장은 동일 행정구역(시·군·구) 내에서 입지·단지 규모·브랜드 등 유사성을 고려해 선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1만2000가구에...
디에이치포레센트는 3.3㎡당 평균 분양가가 4569만 원으로, 소규모 단지임에도 지난해 분양한 디에이치자이개포보다 10% 비쌌다.
더군다나 가장 싼 가구형도 10억 원을 넘겨 중도금 대출 지원을 받을 수 없었다. 계약금으로 분양가의 20%를 걷기까지 해 10억 원 이상 가진 ‘현금부자’가 아니면 분양받기 사실상 어려웠다.
때문에 두 단지 모두 강남의 저력을...
작년 3월 시장의 관심을 모았던 ‘디에이치 자이개포’의 청약 가점 최고 점수는 79점(63㎡P타입, 63㎡T타입, 76㎡T타입, 84㎡P타입, 103㎡T타입)으로 집계됐다.
분양시장의 과열된 분위기는 올해 들어 사그라졌다. 무주택 실거주자 위주로 청약제도를 개편하면서 특정 사업지에 대한 쏠림현상이 완화된 것이다. 서울 분양 사업지 중에 미분양이 발생하는 현상도...
현재 디에이치아너힐즈(1320가구), 디에이치자이개포(1996가구), 개포래미안포레스트(2296가구), 래미안 블레스티지(1957가구), 래미안개포루체하임(850가구) 등 8500여 가구가 분양 및 입주를 했으며, 개포주공 1, 4~7단지 등도 재건축사업을 활발하게 추진중에 있어 강남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디에이치 포레센트는 입주민의 건강하고 쾌적한...
지난해 서울에서 분양했던 28개 단지 중에서 청약통장이 가장 많이 몰렸던 아파트 단지 1ㆍ2ㆍ3위는 디에이치자이개포(1위ㆍ3만1423건), 고덕자이(2위ㆍ1만5395건), 마포프레스티지자이(3위ㆍ1만4995건)였다.
실제로 이러한 소비자들의 자이 브랜드 선호도는 실적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GS건설은 지난해 창사 이래 최초로 영업이익 1조 클럽에 가입했다. 2018년...
주 비서관은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강남구 개포동 개포자이아파트(8억5800만 원)와 본인 명의 세종시 새롬동 새뜸마을 아파트(3억3600만 원) 등 주택 2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택뿐만 아니라 장모가 배우자에게 증여한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과 마포구의 오피스텔, 어머니·차남 명의의 용산구 소재 아파트까지 포함해 77억1900만 원 상당의...
개포동 대치가 500만~1000만 원, 주공고층 6∙7단지가 5000만~9000만 원 내려갔다.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각각 0.02% 떨어져 5주 연속 약세다.
신도시는 분당(-0.06%), 중동(0.03%), 동탄(-0.03%), 평촌(-0.02%) 등이 떨어졌고 이외 지역은 보합 흐름을 나타냈다. 분당은 시세보다 낮은 매물이 속속 나오고 있지만 거래 체결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정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