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오는 2월 서울 광진구 구의1구역 단독주택 재건축을 통해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를, 3월 개포 주공 2단지를 재건축한 ‘래미안 블레스티지’를 연달아 내놓을 예정이다.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는 지하 3층, 지상 10~23층 12개 동에 전용면적 59~145㎡ 총 854가구 규모며 그 중 50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또한 현대산업개발은 3월에 서울...
분양물량이 집중된 수도권에서 삼성물산은 강남구 개포동 주공2단지를 재건축 ‘래미안 블레스티지’를 오는 3월 분양한다. 단지는 전용면적 49~126㎡, 전체 1957가구 규모며 이 중 39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강북 재개발 단지 중에는 현대건설이 서울시 은평구 녹번동 53번지 녹번1-1재개발 구역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녹번’이 다음달 분양에 나선다....
올 들어서는 강남권 재건축 분양의 첫 주자로 나선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자이의 분양가(3.3㎡당 4457만원)가 4000만원대 중반까지 뛰어 올라 최고가 기록을 다시 한번 갈아치웠고 올 상반기 중에 분양을 앞두고 있는 개포동 재건축 단지 분양가도 4000만원선을 웃돌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에 김은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 팀장은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이어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전용 244.54㎡, 보증금 3000만원, 월세 1000만원), 강남구 청담동 휴먼스타빌(193.51㎡, 보증금 1000만원, 월세 1000만원) 등의 순으로 높은 거래가를 나타냈다. 월세가 1000만원이 넘는 거래도 5건이나 된다. 2014년 3건에서 2건이 늘어난 수치다.
특히, 상위 10개 단지의 지역이 모두 서울 서초, 강남, 용산 등 고급아파트가 몰려 있는 지역이라는...
‘신반포자이’는 지하 3층~지상 28층, 7개동에 전용면적 59~153㎡, 총 607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153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일반분양 물량 153가구 전체가 전용 84㎡ 이하다.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한신5차를 재건축한 대림산업 ‘아크로리버뷰’는 4월 분양예정이다. 전용 59~84㎡ 595가구로 구성된다.
강남구에서는 개포주공2단지를...
강남은 개포주공1단지가 대출규제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과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앞두고 조합원간 의견이 엇갈리며 500만원~1000만원 가량 떨어졌다. 강동은 둔촌동 둔촌주공1,2단지가 추가분담금 우려 탓에 250만원~750만원 가량 하락했다.
반면 △동작(0.06%) △양천(0.06%) △은평(0.06%) △서대문(0.03%) △강서(0.03%) △구로(0.02%) 순으로 매매가격이 상승했다....
3월에는 삼성물산이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2단지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블레스티지, GS건설이 서초구 방배동 방배3구역을 재건축하는 방배3 자이가 공급된다. 개포지구 5개 저층 단지 중 첫 분양분인 래미안 블레스티지는 1957가구 중 49~126㎡ 39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또 방배3 자이의 경우 동작대로 건너편 방배동 일대 재건축 단지 중 가장 먼저...
개포주공2단지가 지난 3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이주를 모두 마친데에 이어 개포주공3단지가 지난 9월 강남구청으로부터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승인받고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이주에 들어갔다. 개포주공4단지(2841가구)와 1단지(5040가구)도 올해 안에 사업시행인가를 받고 관리처분 준비에 들어간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강남과 서초의 경우 재건축...
디에이치자이'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단은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오는 30일까지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대금납부는 계약일로부터 2년 동안 4회에 걸쳐 분납하며, 2017년 7월 잔금을 납부하면 소유권이 이전된다.
앞서 공단은 지난 6월 임대주택 노후화로 인한 수익성 저하와 공무원연금 기금의 유동성 확보 등을 위해 공단이 소유하고 있는 개포...
영등포는 전세매물이 부족한 영향으로 당산동5가 삼성래미안4차, 문래동3가 문래자이, 영등포동 영등포푸르지오 등이 500만원~5000만원 가량 올랐다. 강남은 개포동 주공1단지가 250만원~6000만원 가량 올랐다.
신도시는 △중동(0.26%) △평촌(0.17%) △산본(0.17%) △분당(0.15%) △일산(0.14%) △판교(0.14%) △파주운정(0.11%) 전셋값이 상승했다. 중동은 상동...
구로는 인근 구로·가산다지털단지 수요가 꾸준해 신도림동 신도림4차e편한세상, 구로동 신구로자이, 한국현대 등 대부분의 면적이 500만~4500만원 상승했다.
신도시는 △분당(0.24%) △산본(0.23%) △중동(0.18%) △일산(0.15%) △평촌(0.11%) 순으로 전셋값이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지역은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지만 절대적으로 물량 부족이 상승...
이 중 서울에서는 가락시영을 비롯해 왕십리3구역, 응암1구역, 개포3단지 등 8개 사업장에 걸쳐 7529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에서는 평택세교(1443가구), 광주태전5지구(1463가구)와 6지구(1688가구) 등 5088가구가 신규물량으로 나온다.
현대건설은 이 외에도 당진송악(1BL)에서 1596가구를, 창원감계2차 836가구, 대구우방 782가구를 각각...
송파구 잠실동 레이크팰리스 전용 136.74㎡가 올해 초 13억원에서 15억원으로, 강남구 대치동 개포 우성1차가 15억5천만원에서 17억5천만원으로,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 244.97㎡가 25억원에서 27억원으로 올해 들어 각각 2억원씩 매매가격이 상승했다.
또 강남구 대치동 한보미도맨션1차 전용 128㎡(상승액 1억8천500만원), 강남구 청담동...
개포동 개포자이가 2500~4500만원, 도곡동 개포우성4,5차가 500~3000만원 가량 올랐다. 신혼부부의 전셋집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는 중랑은 상봉동 태영데시앙이 1000만원 정도 올랐다. 강동은 고덕주공 등 재건축 아파트 이주가 임박하면서 전셋값 오름세가 계속 되고 있다.
신도시는 전세매물 부족이 여전하지만 강추위 탓에 전세수요도 많지 않다. △김포한강(0.05...
서초동 서초래미안을 비롯해 반포동 반포자이, 반포래미안퍼스티지 등 대부분의 면적이 500만원~5500만원 올랐다. 강남은 학군수요 영향이 컸다. 대치동 우성1차와 쌍용1차, 개포동 현대1차, 도곡동 도곡렉슬 등 중대형 면적이 1000만원~5000만원 상승했다. 동작은 비교적 입주연차가 오래되지 않은 아파트에 일부 수요가 이어지면서 올랐다. 상도동...
강남은 개포동 주공1단지가 부동산 관련 법안 통과 지연에 대한 실망감으로 250만원 가량 매매가격이 빠졌고 대치동 은마도 매수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1000만원 가량 하락했다.
신도시는 동탄(0.02%), 중동(0.01%)이 오른 반면 일산(-0.01%)은 하락했다. 전체적으로 급매물 위주의 문의는 있으나 거래는 많지 않고 전세아파트 부족으로 인한 매매전환과 같은...
광진은 광장동 광장자이, 한양 등 중대형 아파트값이 2500만원~5000만원 가량 떨어졌다. 강남은 개포지구 재건축 아파트가 250만원~1250만원 정도 일제히 가격조정을 보였다. 매수문의 감소로 거래가 줄어들자 일부 매도자들이 거래를 위해 매물 가격을 낮췄다. 한편 오는 30일 관리처분인가 총회가 예정된 주공2단지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반면 금천(0.09%),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