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 △대구 수성구 사월동 ‘시지3차 서한이다음’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파크자이’ 등 총 11개 단지가 계약을 시작한다.
◇모델하우스 오픈(10개)
현대건설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3단지를 재건축해 ‘디에이치 아너힐즈’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33층, 23개동, 전용 59~158㎡, 총 1320가구로 구성되는 대단지 아파트다. 지하철...
서울은 강남구 개포주공3단지 재건축 ‘디에이치아너힐즈’, 서울 서초구 신반포5차 재건축 ‘아크로리버뷰’ 등이 하반기 분양계획으로 잡혔다. 지난 3월 강남구 개포주공2단지를 재건축해 일반분양한 ‘래미안블레스티지’가 평균 33.62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이후 강남 재건축은 입증된 알짜단지로 청약우선 순위에 랭크 되고 있다.
경기는 신도시와...
올해 분양한 강남 재건축 아파트의 분양가와 경쟁률은신반포자이(반포한양아파트) 1월 서초구 잠원동 4290만원 37.8대 1래미안 블레스티지(개포주공 2단지) 3월 강남구 개포동 3760만원 33.6대 1래미안 루체하임(일원현대아파트) 6월 강남구 일원동 3730만원 45대 1(부동산114)
하늘 높은 줄 모르는 강남 재건축.작년...
올해 1월 서초구 반포동 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신반포자이’ 등의 분양을 앞두고 새 아파트 분양가격이 기존 집값까지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김지연 리얼투데이 컨텐츠본부 실장은 "지난 1분기에는 여신 심의를 강화하는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앞두고 시장이 얼어붙어주요 아파트들의 거래가격이 다소 떨어지거나 보합을 이뤘다"며...
14일 부동산114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는 지난해 3.3㎡당 5761만원에서 이달 7623만원까지 뛰며 32%나 치솟았다.
지난 4월 초 7억7000만 호가를 형성하며 역대 최고가 7억5000만 원을 갈아치웠던 개포주공1단지의 36㎡는 현재 8억 4000만원대로 거래되고 있다. 3월 초 6억 5000만원 대로 거래됐던 점을 감안하면 3개월 만에 2억 원이 뛴 셈이다.
지난 한...
삼성물산이 서울 강남 개포지구에 두 번째로 공급한 ‘래미안 루체하임’ 이 올해 서울에서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강남 재건축 아파트 열풍을 이끌었던 ‘래미안 블레스티지’의 인기를 뛰어넘는 분위기다.
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래미안 루체하임’ 1순위 청약접수에서 전체 26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만1827건이 몰려...
삼성물산이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택지개발지구 내 일원현대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루체하임’의 와이드 평면 특화도 눈에 띈다.
서울시 우수디자인 공동주택으로 선정돼 발코니를 일반단지보다 30% 더 늘릴 수 있다. 지하에 별도 공간을 설치해 녹음실, 스튜디오, 영화감상실 등 취미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가구별 전용창고도 있다. 전용면적 대비 더...
부동산 업계는 개포주공의 재건축 사업의 완료되면 이 곳이 강남의 부촌1번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신반포자이'로 고분양가의 역사를 다시 쓴 반포동 역시 한강 생활권에 교통, 학군 등의 뛰어난 주거환경을 안고 신흥 주거지로 꼽히고 있다.
개포동 인근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반포는 한강생활권에 교육, 교통, 인프라까지 주거환경이 잘 갖춰져 있고...
금액에서도 역대 최고 수준이다.
분양가가 이처럼 치솟은 것은 강남 재건축 단지에서 높은 분양가가 적용된 일반분양 물량이 속출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올해 1월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자이는 3.3㎡당 평균 4457만원에 분양됐고, 3월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 블레스티지는 3.3㎡당 3944만원에 공급됐다.
실제 올해 재건축 시장은 최고가 논란에도 GS건설의 신반포자이가 평균 37대1의 경쟁률을 보이며 6일 만에 완판 됐고, 개포지구의 재건축 단지인 래미안 블레스트지 역시 33대1의 경쟁률을 보이며 인기를 과시했다.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녹번과 삼송역 역시 1주일만에 조기 완판 되며 흥행했다.
게다가 정부의 아파트 리모델링 규제 완화도 한몫했다. 지난 8일...
7일 개포주공3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6월 분양을 앞두고 있는 '디 에이치 아너힐즈'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4000만원 이상, 최고가는 4500만원대로 적용될 전망이다. 국내 아파트 중 3.3㎥ 당 평균 4290만원의 분양가를 기록한 '신반포 자이'는 물론 '래미안 블레스티지'가 기록한 최고 분양가 (3.3㎡당)4495만원을 넘어서는 가격이다.
이...
GS건설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 반포한양을 재건축하는 '신반포자이'가 평균 경쟁률 37.8대 1로 수도권 1위, 전국 6위를 차지했다. 3.3㎡당 평균 분양가가 4290만원대에 달했지만 일반공급 1순위 113가구 모집에 4269명이 몰렸다.
삼성물산이 개포주공2단지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블레스티지'는 경쟁률 33.6대 1로 수도권 2위, 전국 9위를 차지했다.
◇당첨자발표 (8개)
△서울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 317가구가 일반 공급됐다. 이 중 전용 84㎡B 40가구가 일반 공급됐고 1순위 당해 지역에서 2397가구가 접수해 59.9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6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 외 △경기 시흥시 정왕동 ‘시흥배곧중흥S-클래스(B-2 B/L)’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서울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 = 삼성물산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2차를 재건축해 ‘래미안블레스티지’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35층, 23개 동, 전용 49~182㎡, 총 1957가구로 일반분양은 396가구다. 지하철 분당선 구룡역과 개포동역이 도보 15분 이내에 위치하며, 수서IC와 양재IC를 이용해 서울 도심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1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서울 은평구 ‘은평스카이뷰자이’ 361가구, 경기 고양시 ‘일산에듀포레푸르지오(1회/2회)’ 1690가구 등 3203가구가 분양된다. 지방에서는 대구 중구 ‘남산역화성파크드림’ 415가구(일반분양 358가구), 경남 창원시 ‘창원대원꿈에그린’ 1530가구(일반분양 80가구) 등 7123가구가 공급된다.
◇서울 은평구 진관동...
◇서울 강남구 개포동 12-2 엘지개포자이 = 101동 5층 502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4년 6월 준공한 4개동 212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22층 건물 중 5층이다. 전용면적은 168.42㎡, 방 4개 욕실 2개에 계단식 구조이다. 단지 도보 7분거리내에 지하철 3호선 대청역이 있으며 분당선 대모산입구역도 10여분 거리에 있다. 단지 근처에 양재천이 있으며 수서경찰서...
그 다음은 반포한양 재건축 아파트인 ‘신반포자이’가 평균 37.7대 1의 경쟁률로 3위에 올랐다.
이에 다른 재건축 단지들도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건설은 오는 3월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86번지 일원 고잔 연립1단지를 재건축한 ‘고잔 롯데캐슬 골드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9층, 총 9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49~84㎡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