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도곡동과 개포동 위주로 올라 0.03% 상승했다. 송파와 강동구는 관망세를 보이면서 보합을 기록했다. 관악구와 강서구는 각각 0.02%와 0.01%씩 하락했다.
경기와 인천은 집값 내림세가 계속됐다. 인천 연수구는 옥련동과 청학동 중저가 단지 위주로 하락하며 0.16% 내렸다. 검단신도시가 속한 서구 역시 0.07% 하락했다. 부평구도 부개동과 삼산동 구축...
11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파파존스 교육실에서 열린 한국파파존스 '진짜 맛난 피자 레시피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팀이 서창우(오른쪽) 한국파파존스 회장, 심사위원을 맡은 이진실 전 상명대 교수에게 자신들의 레시피로 만든 피자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파파존스 피자
송파구와 강동구는 보합을 기록했지만, 강남구와 서초구는 각각 개포동과 반포·서초동 대형 위주로 신고가 거래되면서 0.03%씩 올랐다. 양천구는 목동 신시가지 위주로 올라 0.02% 상승했으며 강서·구로·관악구 등 중저가 지역은 모두 0.01%씩 떨어졌다.
강북지역에선 용산구가 0.03% 올라 상승세를 이어갔다. 용산구는 재건축 위주로 신고가 갱신사례가 이어졌다....
후원물품 전달식은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개포동 소재 서울남부혈액원에서 우리자산신탁 이창재 대표이사와 서울남부혈액원 엄재용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지원된 후원 물품은 △KF94 마스크 1만5000매 △홍삼스틱 2000포 등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이다. 코로나19 위기 극복현장에서 혈액수급을 위해 헌혈에 참여하는 헌혈자들에게...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강남구 개포동 아파트 19억9000만 원과 배우자 명의의 경기 양평군 소재 임야·대지 1억 8814만 원, 부부 합산 예금 4억5797만 원 등 29억409만 원의 재산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송파구 잠실 아파트 15억4000만 원, 경기 수원 영통구 아파트 7억9900만 원, 부부 합산 예금 1억3000만 원, 배우자의...
부동산원은 “강남구는 규제완화 기대감이 있는 개포동과 일원동 재건축 단지 위주로, 서초구는 반포동 위주로 신고가 거래가 이어졌다”며 “강남권 재건축이나 고가 인기단지는 집값이 오르고, 그 외 지역은 대체로 하락하는 등 지역·가격별 양극화 현상을 보이면서 서울 전체가 보합세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이 보합세를 이어갔지만, 인천과...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6단지 전용면적 73㎡형은 지난달 18일 27억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 단지 같은 평형의 종전 최고가는 지난해 2월 28일 24억500만 원으로, 1년 새 2억9500만 원 올랐다.
송파구 신천동 장미1차 전용 71㎡형은 지난달 31일 21억5000만 원에 손바뀜됐다. 지난해 11월 21억3000만 원에 거래된 뒤 넉 달 새 2000만 원 상승한 가격에 거래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전용면적 96㎡형은 지난해 8월 32억8213만 원에 거래됐다가 올해 2월 2억463만 원 내린 30억7750만 원에 계약서를 썼다. 마포구 아현동 ‘공덕자이’ 전용 59㎡형은 올해 2월 14억5000만 원에 거래돼 지난해 11월 대비 1억 원 하락했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현재 주택...
그는 자신의 명의로 된 중구 신당동 아파트(7억7000만 원)와 강남구 청담동 아파트(13억2600만 원), 배우자 명의의 성북구 하월곡동 아파트(7억3800만 원)를 신고했다.
김기표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은 본인 명의의 송파구 신천동 아파트(14억2500만 원)와 강남구 개포동 아파트 분양권(9억5400만 원)을 신고해 소위 강남 3구에만 두 채를 갖고 있었다.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 중인 강남구 개포동 대치2단지에선 리모델링 대신 재건축을 추진하자는 주장이 확산하고 있다. 올해 재건축 연한(준공 후 30년)을 채웠고 최근 수년간 강남 재건축 아파트값이 크게 올라서다.
리모델링을 반대하는 한 주민은 “재건축 시 예상되는 용적률은 250~270% 정도인데 리모델링 시 용적률 289%와 큰 차이가 없다”며 “재건축하는 게 집값...
이날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약 5시간만에 진화됐다.
7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17~2021년 중 발생한 화재와 재난 및 안전사고를 분석한 결과 3월 중 발생한 화재는 2411건으로 2월(2154건) 대비 11.9%가 증가했다.
특히, 산불(23건)을 포함한 임야 화재는 35건이 발생해 연중 3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불 발생의...
4일 오후에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난 불이 대모산으로 옮겨붙어 약 5시간 만에 진화되기도 했다.
이밖에 5일 오후 1시 46분께 경북 경주시 감포읍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1시간 42분 만에 진화됐고, 오후 3시 20분께 충남 당진시 송산면 명산리 일대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였다.
현재 경북·강원 동해안 지역, 부산, 울산, 대구에...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자이개포’ 전용면적 84㎡형은 지난달 26일 20억8273만 원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해 12월 24억 원에 거래된 것보다 3억1727만 원 낮은 금액이다.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전용 124㎡형은 지난해 12월 35억 원에 거래됐으나 올해 1월 이보다 4억5000만 원 낮은 30억5000만 원에 손바뀜했다.
호가를 낮춘...
압구정2·4·5구역, 개포동 경우현(경남·우성3차·현대1차) 등도 신통기획 재건축 신청을 검토하고 있어서 참여 단지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민간 재건축 사업을 추진하던 이들 알짜 단지가 서둘러 신통기획을 신청한 이유는 재건축 '속도’ 때문이다. 재건축 과정에서 정비구역 지정, 조합 설립, 건축영향평가·교통영향평가·환경영향평가 등 절차가 대개 5년가량...
서초구(0.92%)는 일부 인기 단지의 신고가 거래 영향으로, 송파구(0.84%)는 가락·잠실동 대단지 위주로, 강남구(0.73%)는 학군 수요가 있는 개포동과 삼성동 주요단지 위주로 주택가격이 올랐다.
경기 지역의 11월 주택가격 상승률은 0.86%로, 중저가 단지 위주로 올랐다. 인천(0.94%)은 정주 여건이 양호하거나 교통개선 기대감이 있는 지역 위주로...
그러면서 “강남구는 서울시가 송현동 부지와의 맞교환으로 서울의료원 남측 부지 지상 연면적의 20~30%에 공동주택으로 지으려는 계획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며 “대치동 코원에너지 부지 개발과 개포동 구룡마을 용적률 상향으로 추가 공동주택 800가구 정도를 공급하는 방법을 서울시에 제안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