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현재 기준으로 강남4구 각 자치구에서 3.3㎡당 가격이 가장 높은 아파트 단지는 △강남구 개포동 주공1단지(1억1749만 원) △서초구 반포동 주공1단지(9735만 원) △송파구 신천동 미성아파트(5500만 원) △강동구 둔촌동 둔촌주공1단지(7060만 원)로 나타났다.
이날부터 열람 가능한 2019년 공시가격(안)을 통해 공시가를 살펴본...
11일 일원동현대아파트재건축조합에 따르면 재건축 아파트 ‘래미안 개포 루체하임’의 보류지 매각 입찰등록을 지난달 27일까지 받은 결과 유찰됐다. 작년 12월에 이어 재유찰된 것이다. 보류지는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에 따라 확보된 물량이다. 관련 조례 제44조에 따르면 사업 시행자는 주택 등을 공급하는 경우 분양 대상자의 누락...
강남은 개포지구 일대 아파트 가격이 큰 폭으로 빠졌다. 특히, 착공 지연으로 오는 4월부터 입주권 거래가 재개되는 개포주공1단지가 5000만~2억 원 가량 가격이 하향 조정됐다.
강동은 고덕지구 대규모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기존 아파트값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고덕동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가 면적별로 1000만 원씩 내렸다. 양천은 대출이 막히면서 매수...
개포동 대치가 500만~1000만 원, 주공고층 6∙7단지가 5000만~9000만 원 내려갔다.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각각 0.02% 떨어져 5주 연속 약세다.
신도시는 분당(-0.06%), 중동(0.03%), 동탄(-0.03%), 평촌(-0.02%) 등이 떨어졌고 이외 지역은 보합 흐름을 나타냈다. 분당은 시세보다 낮은 매물이 속속 나오고 있지만 거래 체결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정자동...
실제로 이달에 개포 우성9차 리모델링 사업이 착공했으며, 오금 아남, 이촌 현대, 잠원 로얄, 분당 한솔5단지, 무지개4단지 등의 단지들이 이미 사업계획승인을 완료했거나 사업계획승인신청을 완료했다.
분당 느티마을 3, 4단지도 이달 24일 권리변동총회를 거쳐 오는 3월 사업계획승인 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
리모델링 사업은 사업계획승인 신청시 조합설립인가...
49%)는 대규모 신축단지 입주 영향으로 하락하고, 인근 강북구(-0.33%)도 영향을 받으며 미아뉴타운 일대를 중심으로 하락하는 등 대다수 지역에서 하락세를 이어갔다.
강남 11개구(-0.20%) 역시 송파헬리오시티, 개포래미안블레스티지 등 대규모 신규입주 물량으로 강남4구(강남(-0.47%)․강동(-0.35%)․서초(-0.23%)․송파(-0.14%)) 등 11개구 모두 하락했다.
그중 분양권 프리미엄이 가장 높은 것은 지난 2016년 3월에 분양한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 블레스티지’ 전용 99㎡다. 당시 15억 원 수준으로 분양했던 이 아파트는 지난해 하반기에 25억1700만 원에 분양권이 거래돼 최고 9억 원의 웃돈이 붙었다. 지난 12일 해당 아파트 분양권 호가는 24억~25억 원 수준이다.
지난해 6월부터 분양권 전매가 허용된 성북구...
소프트웨어 인재를 키우는 3無(무교수, 무교재, 무학비) 혁신학교인 (가칭)이노베이션 아카데미가 전국 최초로, 서울 개포 디지털혁신파크에 문을 연다. 이는 최고 수준의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기관인 프랑스의 ‘에꼴 42’를 벤치마킹한 교육기관이다.
서울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공동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개포...
강남은 개포동 주공1단지와 주공고층7단지, 대치동 은마 등이 1000만~1억 원 가량 빠졌다. 양천은 학군수요가 뜸해지면서 신정동 목동신시가지13단지, 목동힐스테이트, 신트리3단지 등이 250만~4000만 원 하락했다. 반면 실수요가 간간이 이어지고 있는 △중랑(0.02%) △동작(0.01%) △동대문(0.01%) 등은 소폭 상승했다.
신도시는 △위례(-0.19%) △평촌(-0.11...
특히 강남4구(-0.19%→-0.35%)의 경우 개포동 구축 위주로 하락한 강남구(-0.59%)를 중심으로 하락폭이 커졌다. 서초가 -0.26%를 기록했고 송파구가 -0.17%, 강동구가 -0.31%로 모두 지난 주보다 낙폭을 키워가는 모습이다.
이로써 강남4구는 지난 2012년 9월4주(-0.41%)이후 330주만에 최대 하락세를 기록했다. 한국감정원이 조사를 시작한 2012년 5월이후...
이번에 적발된 5개 조합은 반포주공1단지(3주구), 대치쌍용2차, 개포주공1단지, 흑석9구역, 이문3구역 등이다.
국토부는 생활적폐 개선의 일환으로 지난해 8월부터 2개월간 서울시, 한국감정원 등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재건축․재개발조합의 예산회계․용역계약․조합행정․정보공개 등 조합 운영실태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그 결과 현장점검 시...
09%를 기록했다. 10주 연속 하락세다.
한편, 부동산114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올해 민영아파트 분양 계획은 전국 365개 사업장에서 총 38만6741가구가 쏟아질 예정이다. 서울에서만 7만2873가구가 준비 중이다. 서울 주요 분양예정 단지로는 강남구 개포주공4단지, 래미안(삼성동 상아2차), 강동구 둔촌주공재건축, 서초구 서초그랑자이(무지개) 등이 있다.
NH투자증권 이민재 연구원은 “김포리버시티, 개포 8단지 등 대형 현장들의 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올해 주택 자체사업 매출은 1.6조 원으로 추정된다”며 “일반도급보다 수익성이 높은 주택부문 내 자체사업 비중이 36%로 확대돼, 주택부문 원가율도 91%로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토목, 플랜트 부문 원가율은 2019년 95%로...
서울 및 수도권에서는 4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개나리4차 재건축사업의 일반분양 물량을 시작으로 둔촌 주공아파트, 개포1단지 등 총 6개 단지 9053가구를 공급한다.
서울 및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에서는 대전, 광주,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5개 단지 6835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사업유형별로는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9217가구로 전체 공급...
강남은 개포동 일대에 있는 주요 재건축 아파트들의 매도자들이 버티기를 끝내고 본격적으로 매물을 내놓기 시작했다. 개포동 주공고층6·7단지와 LG개포자이 등이 2750만~9000만 원 내려갔다.
상대적으로 저평가 지역이던 강북권도 하락 대열에 동참했다. 성북은 석관동 두산이 1000만~3000만 원, 노원은 중계동 양지대림1차가 2750만 원 떨어졌다. 지난해...
홍릉(바이오 의료 허브), 마곡(R&D 융복합), G밸리(IoT 중심 산업혁신활동공간), DMC(문화콘텐츠/VR·AR 등 신기술 접목 고도화), 양재·개포(AI, 빅데이터 등 신산업 R&D 캠퍼스), 마포(블록체인·핀테크 등 금융서비스 벤처기업 육성) 등 6대 ‘융합 신산업거점’을 4차 산업혁명 메카로 육성하는 사업이 본격 가시화한다. 동남권과 마곡에는 2025년까지 총 28만㎡ 규모의...
GS건설은 2019년에도 방배경남아파트 재건축(758가구), 과천주공6단지 재건축(2099가구), 흑석3구역 재개발(1772가구), 서초무지개아파트 재건축(1446가구), 개포주공4단지 재건축(3343가구) 등 24개 단지 총 2만8837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우무현 GS건설 사장은 “국내 대표 아파트 브랜드인 자이를 성원해 주시는 고객님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지난 해 분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