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아파트 두 채 중 하나인 경기도 성남시 분당 아파트(8억 5200만원)를 ‘매각 중’이라고 신고했다. 그는 지난해 11월에 매매계약을 체결, 지난 8일 등기 이전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배우자 명의의 서울 강남구 개포동 아파트(18억원)는 공시가격 상승으로 이전보다 5억 원 올랐다. 구 실장은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아파트 전세권(8억5000만원)도 있
☆ 유머 / 할머니 셈법
시골에서 갓 상경한 할머니가 서울역에서 재빨리 택시를 잡고 “이봐유, 개포동까지 차비가 얼만감?”이라고 물었다. 택시기사가 5만 원이라고 대답하자 깜짝 놀란 할머니가 짐은 얼마냐고 다시 물었다. 택시기사가 인심이라도 쓰듯 “아, 짐은 당연히 무료지요”라고 답하자 할머니가 집 주소 적힌 쪽지를 건네며 한 말. “그럼 짐 좀 여기로...
지난달 재건축 조합을 설립하는 데 성공한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7단지' 전용 83㎡형은 27억5000만 원까지 호가가 올랐다. 조합 설립 이전 최고가보다 4억 원 비싸졌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둔화에도 공급 부족 여전"2ㆍ4대책 추진 상황에 따라 아파트값 다시 탄력받을 수도"
아파트 시장이 2ㆍ4대책 풍선효과를 계속 누릴 수 있을지는 아직 불투명하다....
서울시 강남구 개포지구 최초 재건축 아파트인 ‘래미안 블레스티지’(2019년 2월 입주)는 지구 내 첫 조식 서비스 도입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 단지는 지난해 7월 전용 126㎡형이 35억5000만 원에 거래되면서 지난 한 해 동안 개포지구(개포동 일대) 내 매매된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금액을 기록했다.
지역 랜드마크 노리는 신규 분양단지 이어져
두산건설은...
전상우는 가수 전진과 비슷한 외모로 '전진 닮은꼴'이라 불리우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아는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해 집 위치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서울 개포동의 한 아파트로 보인다고 짐작했다.
박정아는 이날 방송에서 어린 딸의 이유식을 한 번에 척척 만들어내 출연진들의 감탄을 샀다.
서현진의 아파트 위치가 서울 대치동으로 추측됐으나 누리꾼들은 개포동이라며 서현진 전 아나운서의 목격담을 공유하고 있다.
최근 tvN '신박한 정리'에 서현진과 남편이 의뢰인으로 등장해 오래된 아파트에 산다고 밝혔다. 84년도에 건축된 것으로 알려지며 당시의 난방식이 등장해 화제가 됐다.
서현진 아파트가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매매가 30억 원대의...
앞서 스타벅스는 지난해 11∼12월 배달 전용 매장인 역삼이마트점과 스탈릿대치점을 열고 강남구 역삼동, 도곡동, 논현동, 삼성동, 대치동, 개포동에서 배달 주문을 시작했다.
이번에 새로 배달 서비스를 개시한 3개 매장은 기존에 있던 일반 매장이다. 앞서 배달 서비스를 선보인 매장들이 '배달 전용' 매장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신규...
지난해 3.3㎡당 아파트 가격이 가장 높았던 단지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1단지’로 조사됐다. 전용면적 56㎡형이 30억9500만 원에 거래돼 3.3㎡당 가격이 1억8086만 원에 달했다.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는 전용 84㎡형이 지난해 12월 22일 37억2000만 원(14층)에 거래됐다. 3.3㎡당 1억4472만 원 수준이다.
이어 강남구 대치동...
오는 6월에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디에이치 라클라스’(옛 삼호가든3차)가, 8월에는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 자이 개포’(옛 개포주공8단지)의 입주가 각각 시작될 예정이다.
디에이치 포레센트는 도심 프리미엄 힐링 리조트라는 콘셉트의 특화 설계를 도입했다. 단지 옥상 공간을 야외 영화관람뜰, 클라이밍, 와인바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스카이 가든'이 대표...
재건축을 앞둔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6단지' 전용 53㎡형은 새해 첫날 17억8000만 원에 팔렸다. 지난해 최고가(18억 원)와 비교하면 2000만 원 값이 싸다.
강북지역에선 지난달 25일 3억7000만 원에 팔렸던 노원구 공릉동 시영3차라이프 전용 39㎡형도 이달 6일엔 그보다 2100만 원 내려간 3억4900만 원에 손바뀜이 일어났다. 성북구 돈암동 '동부 센트레빌' 전용...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도시개발구역, 서초구 방배동 성뒤마을 공공주택지구, 강동구 상일동 일반산업단지 등이다.
모두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시행하는 사업지들로 보상금 규모만 총 9000억 원에 달한다. 막대한 보상금이 인근 부동산 시장으로 흘러들어 가뜩이나 치솟고 있는 집값 등에 기름을 끼얹을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13일 업계와 SH에...
#.컨벤션 업체에 종사하는 29세 안성수(가명) 씨는 2000년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있는 23평(77㎡) 아파트의 집주인이 됐다. 외환위기 여파로 집값이 겨우 바닥을 찍고 올라올 때지만 성수 씨 부모님은 열 살배기 자식 앞으로 아파트를 장만해 줬다. 2억 원이 안 되던 성수 씨 아파트값은 20년 후 20억 원을 넘어섰다. 해마다 날아오는 세금이 걱정이긴 하지만 생각만으로도...
같은 구 개포동 '개포주공 7단지' 전용 84㎡형도 이달 3일 사상 최고가인 24억9000만 원에 매매됐다.
시장에선 이 같은 움직임은 정부 규제와 무관치 않다고 분석한다. 정부가 내년 초까지 조합 설립을 마치지 못하는 재건축 아파트엔 집주인이 2년 이상 실거주 의무를 부과하기로 하면서 조합 설립 작업을 마친 이들 아파트에 프리미엄이 생겨서다.
여기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강남구 '디에이치 자이 개포'와 서초구 '방배 그랑자이' 등 27개 단지에서 행복주택 1479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행복주택은 주변 전세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되는 임대주택이다. 이번 공고의 전세보증금은 2790만∼2억6240만 원, 월 임대료는 8만8000∼83만 원 수준이다.
무주택세대 구성원인 대학생...
노원구 상계동과 강남구 개포동, 압구정동 등에서 재건축 사업에 속도를 내는 단지들이 강세를 견인했다고 부동산원은 설명했다.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가 4주 연속 오름폭을 확대하면서 이번주 0.04% 상승했는데, 이 중 강남구(0.05%)의 상승폭이 가장 컸다. 노원구(0.05%)도 강세였다.
비규제지역으로 남아 있는 파주(1.18%)는 지난주보다는...
개포동에서 영업하는 한 부동산 중개업소 대표는 "매물 부족으로 전셋값이 1억, 2억원씩 올라가는 것은 이제 놀랍지도 않을 정도"라면서 "내년부터는 이 일대 전세 매물이 아예 없어지면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일이 생길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집주인 입장에서는 부동산 규제로 자신의 집에 실거주하거나, 전세를...
구별로 △강남구는 압구정‧개포동 △송파구는 잠실‧방이동 △서초구는 서초‧반포동 △강동구는 암사‧천호동 위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강남권에서 재건축이 활발히 추진 중인 압구정동의 ‘신현대9차’ 전용면적 111.38㎡형은 최근 28억 원에 팔렸다. 동일 평형의 직전 거래인 9월 27억 원에서 1억 원이 더 붙은 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