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행복주택 1479가구 입주자 모집

입력 2020-12-2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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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 자이 개포' 아파트 투시도.  (자료 제공=SH공사)
▲'디에이치 자이 개포' 아파트 투시도. (자료 제공=SH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강남구 '디에이치 자이 개포'와 서초구 '방배 그랑자이' 등 27개 단지에서 행복주택 1479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행복주택은 주변 전세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되는 임대주택이다. 이번 공고의 전세보증금은 2790만∼2억6240만 원, 월 임대료는 8만8000∼83만 원 수준이다.

무주택세대 구성원인 대학생(193가구), 청년(307가구), 신혼부부(695가구), 고령자(198가구), 주거급여수급자(86가구)가 신청할 수 있다. 자동차가액·소득·자산 요건도 충족해야 한다.

입주자 모집 공고는 오후 4시 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청약 신청은 내년 1월 6∼8일 인터넷으로 가능하며, 우편 접수는 6일부터 11일까지 도착한 등기우편에 한해 유효하다.

서류심사 대상자 발표는 내년 1월 26일, 당첨자 발표는 5월 12일이다. 입주는 7월부터 가능하다.

단지 배치도와 평면도, 신청 일정, 인터넷 청약 방법 등은 SH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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