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에는 개막작으로 선정된 ‘위대한 개츠비’의 바즈 루어만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캐리 멀리건, 토비 맥과이어 등 주연배우들이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았다.
15일부터 26일까지 프랑스 남부의 칸에서 열리는 제66회 칸국제영화제는 ‘위대한 개츠비’의 상영을 시작으로 11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여한 ‘위대한 개츠비’ 배우들은...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캐리 멀리건이 15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6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식 및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취재진과 관중들에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배우가 열연한 '위대한 개츠비'는 칸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개막작으로는 바즈 루어만 감독의 ‘위대한 개츠비’가 선정됐고 폐막작으로는 제로미 샐레 감독의 ‘줄루(Zulu)’가 채택됐다. 심사위원에는 스티븐 스필버그(심사위원장), 제인 캠피온 영화 감독이 맡았다.
올해 경쟁부문 출품작에는 ‘위대한 개츠비’, ‘비하인드 더 캔덜라브러’ 등 19개 작품이 올랐다. 이번 영화제에는 국내 감독의 작품은 출품되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위대한 개츠비'가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올해 칸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는 등 개봉 전부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또한 윌 스미스 부자의 '애프터 어스'와 J.J.에이브럼스가 메가폰을 잡은 '스타트렉 다크니스'가 오는 30일 잇달아 개봉한다.
브래드 피트의 '월드워Z'와 슈퍼맨 시리즈의 새 출발을 보여주는 '맨 오브 스틸...
'위대한 개츠비'는 원작에서도 묘사되었던 화려한 파티 장면을 비롯해 다양한 장면에서 3D 효과를 만나볼 수 있다.
개막 상영은 현지 시간으로 15일 칸 영화제 공식 상영장인 르미에르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또한 국내 16일 개봉을 앞두고 4일 예매가 오픈된다. 국내에서도 역시 2D와 3D 상영방식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화려하고 아름답게 부활한 고전, 전 세대를...
롱샴에서는 봄·여름 시즌을 맞아 스포티한 느낌의 ‘개츠비 라인’을 선보였다. 내추럴한 질감의 소가죽으로 모던한 감성을 살렸다. 사각 프레임의 메탈 잠금장치, 스트랩, 버클 등의 디테일이 특징이다.
훌라에서는 고급스러운 소재가 돋보이는 페넬로페 백을 선보인다. 봄·여름 시즌 메인 컬러인 파파야와 오션을 전면으로 배치해 세련된 컬러감이 돋보인다. 또한...
오는 2월 21일 ‘안나 카레니나’와 5월 ‘위대한 개츠비’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들 원작 소설은 각각 너무나도 유명한 톨스토이와 피츠제럴드의 작품이다.
온라인 서점 예스24 윤미화씨는 “드라마나 영화를 본 관객들이 원작을 찾는 것이 강력한 추세”라며 “이러한 작품들은 홍보 이벤트를 하지 않아도 잘 나간다”고 말하기도 했다.
디카프리오는 그동안 친환경 하이브리드 차량만 고집하는 등 평소 환경운동에 관심이 높았고, 자신의 이름을 딴 재단도 설립해 환경 보호 및 자선활동에 나서고 있다.
한편 현재 디카프리오가 출연한 영화 ‘위대한 개츠비’와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 그의 다음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발잔 루츠(Balzane Roots)’, ‘개츠비 스포트(Gatsby Sport)’, ‘레전드 수플(Legende Souple)’, ‘로조(Roseau)’라인의 20주년을 기념해 탄생한 ‘로조 헤리티지(Roseau Heritage)’ 역시 이번 컬렉션을 통해 선보여졌다. 건축가 루이스 바라간(Luis Barragan)의 핀카 루이사(Finca Luisa) 프린트의 남미 주택가를 그래픽적 모티브로 한 다양한 제품들을...
‘세상에는 오직 돈에 쪼들리고 피곤에 찌든 사람뿐이다’(스콧 피츠제럴드-위대한 개츠비)이라며 ‘바쁜 것으로는 부족하다. 개미들도 충분히 바쁘다. 무엇때문에 바쁜지가 중요하다.’(헨리 데이비드 소로)고 일침을 가한다.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가혹한 운영의 돌팔매와 화살을/ 견디는 것이 더 고귀한가?/ 아니면 불행의 바다를 향해 무기를 들고...
‘위대한 개츠비’,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등 피츠제럴드의 소설을 모티브로 삼아서 작업한 것.
조권은 “많은 분들이 피츠 제럴드란 단어를 생소해 했을 것이다. 저희도 사실 이번에 알게 된 작가다. 이번 앨범 접하면서 소설들을 읽었다. 내용을 알고 이해하니까 노래 부를 때 감정이입이 쉬웠다.”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에 대해 이들은 “그동안...
프랑스를 대표하는 가죽 가방 브랜드 ‘롱샴’에서는 부드러운 감촉과 화사한 컬러가 돋보이는 ‘개츠비 아뇨(Gatsby Agneau)’ 라인을 2012년 S/S 시즌에 새롭게 선보인다. 심플하고 견고한 디자인과 유연하고 고급스러운 염소가죽으로 디자인 된 ‘개츠비 아뇨’ 라인은 장지갑, 중지갑, 소지갑의 3가지 사이즈로 선보이며, 핫핑크, 스카이 블루, 옐로 그린 3가지의...
프랑스 명품 브랜드 롱샴은 올 가을 시즌부터 스테디 셀러인 ‘개츠비’ 핸드백과 지갑류 일부 품목에 대해 8% 가량 가격을 인하시킬 계획이다.
롱샴은 지난해 환율 안정으로 인해 10% 가량 가격 조정을 했고 일부 라인에 대해서는 이미 가격인하를 단행했다.
이같이 각 명품 브랜드에서 가격이 인하방침을 속속 내놓고 있는 가운데 루이비통만 가격인상 후 기존...
컬러의 발잔 제품들은 마치 마구간을 연상시키는 천연목의 인테리어와 더불어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 외에도 북미 인디언 아파치 족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다양한 깃털 장식과 술 장식을 이용해 새롭게 태어난 ‘임페리얼 아파치’라인과 ‘르 플리아쥬 아파치’라인도 만날 수 있었으며, 아마존 가우쵸 테마의 밝은 컬러들로 표현된 ‘개츠비’ 라인도 선보였다
세례 의식의 풍습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꽃잎 모양의 프린트를 이용해 3가지 토드백, 플리아쥬 쉐입의 6가지 스타일, 클러치, 4 wheel 트래블 백 등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지난 몇 년간 롱샴의 시그니처 백으로 사랑 받고 있는 개츠비 라인. 그 중 베르니 스타일은 광택 있는 페이턴트 레더 소재로 도시적인 느낌을 주는데, 이번 시즌 밝은 옐로우 색상으로 발랄함을 더했다.
특히 매 시즌 롱샴의 시그니쳐 라인으로 지속된‘개츠비’ 라인은 다양한 디자인의 사이즈와 소재로 선보여 참석자들의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고급스러운 파이톤 소재에 푸치아 핑크 색상의 ‘개츠비 이그조틱은 세련된 컬러로 시선을 끌었다.
또한 이번 시즌 화려하게 봄을 장식할 다샨 라인은 인도의 전통 중 꽃잎을 태우는 의식에서 영감을 얻어 화사한...
□롱샴의 이국스러운 백 ‘개츠비 이그조틱’=롱샴에서 서머 시즌에 맞춰 이름 조차도 이국스러운 백이 ‘개츠비 이그조틱’이 선보였다. 상큼한 레몬 컬러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싱그러움을 주며, 가벼운 중량감과 메탈 디테일이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한다.
엘르 엣진 마케팅팀의 이정민 차장은 “깜찍한 미스 마크가 그려진 캔버스백에서 한정판으로 출시된 셀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