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한국은 2엔드를 59-58로 승리하며 114-116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3엔드에서 57-59로 밀리며 4점 차로 벌어졌고, 4엔드에서도 만회하지 못하면서 결국 패했다.
한편 한국 양궁은 현재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확보한 상태다. 6일에는 리커브 남녀 단체전과 7일 임시현(한국체대)과 안산(광주여대)의 개인전 결승이 치러진다.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은 이용자간대전(PVP)∙몬스터와의 전투(PVE) 콘텐츠를 두루 갖추고 있으며 개인전 및 팀전을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다. 고대의 세계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빛의 신전의 예언자가 어두운 미래를 봄과 동시에 마법의 도시를 지키기 위한 강한 왕이 새롭게 나타나 어둠을 물리칠 것이라는 예언으로 시작된다. 이 게임은 예언자의 암시대로...
또 이우석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단체와 개인전 은메달 2개에 이어 자신의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해 처음 국가대표가 된 여자 대표팀 막내 임시현도 생애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냈으며 여자 단체와 개인전에서 다관왕을 노리게 됐다.
우리나라는 이 종목이 처음 도입된 2018년 자카르타 대회에서는 입상에 실패했으며...
하지만 4엔드에서 인도가 모두 10점을 쏘고, 한국에서 소채원이 한 발을 9점에 꽂으면서 아쉽게 역전은 이뤄지지 않았다.
주재훈은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남자 개인전에서는 동메달 결정전에 올라가 있다. 소채원은 7일 인도의 조티 수레카 벤남과 또 한번 금메달을 다툰다.
앞서 남자 개인전 동메달, 여자 단체전 은메달에 그쳤던 한국 바둑은 이번 금메달로 가까스로 체면을 차렸다.
신진서는 지난달 28일 남자개인 4강에서 대만의 쉬하오훙 9단에게 278수 만에 흑 불계패해 동메달에 그쳤다.
이날 앞서 열린 여자단체 결승전에서는 한국이 중국에 1-2로 졌다.
이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선 정식 종목에서 제외됐고, 이번 항저우 대회에서 13년 만에 부활했다.
광저우대회 당시 한국은 바둑 종목에서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휩쓸며 주최국 중국을 압도한 바 있다.
다만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 개인전은 동메달, 여자 단체전은 은메달에 그쳤다.
45점으로 은메달을 땄다.
2014년 인천과 2018년 자카르타ㆍ팔렘방에서 아시안게임 메달 8개를 수확해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선 전 종목 한국 대표를 통틀어 최다 메달리스트의 훈장을 달았던 우하람은 이번 대회에서 이날까지 메달을 2개 추가하며 기록을 더 높였다.
그는 3일 열리는 3m 스프링보드 개인전에서도 메달 획득을 노린다.
배드민턴 혼합복식 세계랭킹 6위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이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인전 첫 경기에서 패했다.
세계랭킹 6위 김원호-정나은은 2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32강전에서 세계랭킹 16위 리노브 리발디-피타 하닝티아스 멘타리(인도네시아)에게 1-2(15-21, 21-16, 19-21)로 패했다.
여자단체 금메달...
이로써 신유빈-전지희 조는 석은미-이은실 조가 복식 금메달을 따냈던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한국 선수로는 21년 만에 아시안게임 여자 개인전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앞서 단체전, 혼합 복식, 단식에서 모두 동메달에 그쳤던 신유빈은 '3전 4기'만에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한국 시간으로 이날 오후 7시 30분 시작하는 결승전은 '남북 대결'로 치러질 가능성이...
건너편에서는 남자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쉬하오훙 9단이 이끄는 대만이 커제 9단의 중국과 맞붙는다.
여자 대표팀은 홍콩과 준결승전을 치른다. 건너편 대진에선 중국과 일본이 맞붙는다.
앞서 남자개인전에서는 신진서 9단이 4강에서 쉬하오훙에게 충격패를 당해 동메달로 만족해야 했다.
한국 바둑은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처음 채택된 2010 광저우 대회에서...
한국 여자 다이빙의 간판 김수지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3m 스프링보드 개인전(동메달)에 이어 개인 두 번째 아시안게임 메달을 따냈다. 김수지는 한국 다이빙에서 유일하게 세계선수권 메달(2019년 광주 대회 1m 스프링보드 동메달)을 획득한 선수이기도 하다.
박하름은 처음 출전한 아시안게임 첫 경기에서 시상대에 올랐다.
5개 팀이 출전한 이...
개인전에선 임성재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임성재와 김시우(이상 CJ), 조우영과 장유빈(이상 한국체대)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 골프 대표팀은 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서호 국제 골프코스(파72·7280야드)에서 최종 합계 76언더파 788타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2위 태국(51언더파), 3위 홍콩(50언더파)을 압도하는 성적이다.
한국 남자 골프가 아시안게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선 김구림·정연두 등 현대미술작가 개인전을 볼 수 있다. 덕수궁에선 장욱진 회고전을, 과천에선 이신자 회고전을, 청주에선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피카소 도예전 등이 열린다.
기관별 휴관일은 국립박물관(소속관 포함),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은 모두 추석 당일(9월 29일)이며...
29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트라이애슬론 남자 개인전에서 김지환(전라북도체육회)과 김완혁(서울시청)이 완주에 실패했다.
김지환은 이날 중국 저장성 항저우 춘안 제서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트라이애슬론 남자 개인전에서 수영 1,500m와 사이클 40㎞ 경기를 소화했지만, 6위로 시작한 10㎞ 달리기에서 초반에 포기했다.
김지환은 개인전에서 2014년 인천...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중국과 라오스를 차례로 꺾고, 전날 준결승에서는 인도네시아를 2-0으로 제압했지만 태국의 벽은 넘지 못했다. 태국은 이 부문에서 아시안게임 4연패를 달성했다.
한국은 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에서 2002년 부산 대회 남자 서클 부문에서 유일하게 금메달을 따냈다. 세팍타크로는 다음달 1일부터 개인전 경기가 이어진다.
아시안게임 펜싱에선 개인·단체전 모두 준결승 패자에게 공동 동메달을 준다.
한국은 아시안게임 여자 사브르에서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단체전 3연패를 노렸으나,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 2연패의 에무라 미사키를 앞세운 일본을 넘지 못했다.
사흘 전 아시안게임 첫 개인전 메달을 금빛으로 장식했던 윤지수의 2관왕 도전도 무산됐다....
단 한 점만 가져오면 금메달인 상황에서 동시에 불이 들어왔지만, 중국에 점수가 선언됐다.
하지만 오상욱은 맞고 찌르기로 마지막 포인트를 따오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금매달로 구본길은 아시안게임 통산 6번째 금메달이자 8번째 메달(은2 포함)을 기록했다. 오상욱은 지난 개인전 금메달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성공했다.
이로써 2014 인천 대회 62㎏급,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67㎏초과급에 이어 여자 개인전 최초 대회 3연패를 노렸던 이다빈의 도전도 실패로 돌아갔다. 겨루기 여자 개인전이 도입된 1998년 방콕 대회 이후 아직까지 여자부에서는 3연패를 달성한 선수는 없다. 대회 3연패 기록은 남녀를 통틀어 현재 국가대표팀 코치를 맡고 있는 이대훈이 유일하다.
한편...
이번 대회를 통해 겨루기 여자 개인전이 도입된 1998년 방콕 대회 이후 여자부 최초 아시안게임 3연패에 도전한다.
현재까지 남녀를 통틀어 대회 3연패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는 현 국가대표팀 코치인 ‘레전드’ 이대훈 뿐이다. 이번에 이다빈이 대회 3연패를 달성하면 이대훈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한편 우리나라는 ‘태권도 종주국’답게 겨루기...
신진서 9단은 28일 중국 항저우 중국기원 분원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바둑 남자개인 준결승전에서 대만의 쉬하오훙 9단에게 278수 만에 흑 불계패했다. 상대 전적 3전 전승이었던 상대라 그 충격이 더욱 컸다.
신진서는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후 4시 상대 전적 5전 5승인 일본의 이치리키 료 9단과 동메달 결정전을 치른다.
한국 바둑 대표팀은 남자 개인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