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인 에반젤리스트는 “비밀번호 주기적인 변경, 중요 개인정보 휴대폰에 저장하지 않기, 수상한 문자 읽지 않고 삭제하기 등 기본만 지켜도 어느 정도 안심할 수 있다”면서 “우리나라는 와이파이의 범용성이 뛰어나지만, 보안성은 취약하므로 공공와이파이 사용도 주의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대시보드에서는 한눈에 현재 기기의 보안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신용카드,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여권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포함된 사진을 공유할 때 의도치 않게 해당 정보가 포함된 건 아닌지 다시 한번 확인하는 알림 기능도 제공한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One UI 5는 수개월 간 베타프로그램에 참여한 수천 명의 사용자 의견이...
이어 “비밀번호를 바꾸고 이메일을 다시 원래 계정으로 되돌려서 그의 소속사가 로그인할 수 있도록 할 테니 안심하셔도 된다. 이 사건 이후에는 더 좋은 조언자를 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 해킹범은 “다음 타깃은 장원영”이라고 예고하며 장원영의 SNS 계정을 태그하기까지 했다. 현재 이도현의 인스타그램은 접근할 수 없는 상태다.
한편 이도현 소속사...
고객이 안심하고 개인정보를 등록하고 금융서비스를 이용해도 안전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 전자금융사기피해는 평균 1만 명당 13명이 노출돼 있으며, 1000명당 1~2명의 스마트폰에 나도 모르게 악성 앱 또는 악성코드가 설치되어 있어 누구나 잠재적인 피해자가 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전방위적인 정책 변경 외에도 체계적이고 꾸준한 전자금융사기 방지...
이에 토스 측은 “보험 상담을 신청한 고객을 설계사와 매칭 해 주되, 고객이 더 이상 원하지 않을시 설계사가 개인정보를 통제할 수 없도록 1시간마다 갱신되는 ‘안심번호’를 발급했다”며 “보험가입 내역 등의 민감 정보도 고객이 파기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토스는 고객들의 전문 설계사를 만나기까지의 과정에 집중했다고 강조했다. 대부분의 보험...
이동통신사에 '안심번호 제공 거부'를 요구할 수 있다.
불필요한 대출 상담이나 금융상품 가입 철회를 원하는 고객들은 각 사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동의를 철회할 수 있다. 모든 금융지주회사는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각 사 홈페이지 상단이나 눈에 띄는 곳에 소비자정보포털을 배치해야 한다. 금융지주회사 중 카드사에서 개인정보를 취급하고...
이외에도 개인정보 보호와 사생활 노출 등의 논란의 소지가 있지만 많은 이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사물인터넷 기술의 지속적인 보완 연구와 개발도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안타까운 사실은, 정안인들의 도덕적 냉담함 또는 무관심으로 인해 시각장애인들의 불편을 가중하는 요인도 상당하다는 사실이다. 시각장애인이 보행 방향을...
웹사이트에서 대량으로 문자를 보낼 일이 없는 개인의 경우, 자신의 번호가 문자 사이트 등에서 도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이통사의 ‘번호도용문자 차단서비스’에 가입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렇게 전송자와 수신자에게 보호 수단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통신사는 정보 전송을 매개하는 네트워크 사업자로서 문제의 문자를 직접 필터링한다. 대표적으로 ‘스팸 차단...
이메일 도메인이 바이어의 기업명과 철자가 교묘하게 다른지 꼼꼼히 살피고, 개인 이메일을 쓸 때에도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상대방이 바이어의 소재국이 아닌 제3국 해외지사 창고로 물품을 보낼 것을 요구할 때에는 해당 국가 내 바이어의 지사와 창고가 실제로 존재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사기범이 날조한 홈페이지에 올려둔 대표전화번호나...
'서울형 안심워치'로 불리는 서울형 헬스케어시스템 구축 사업은 만 20~64세 서울 시민 5만 명에게 건강정보를 알려주는 스마트워치를 대여하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개인 건강정보를 서울시 ‘건강모니터링 플랫폼’에 연계해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오세훈 시장의 보육 공약사업의 일부인 '서울형 공유 어린이집'은 23일부터 8개 자치구에서...
음식점에 들어설 때 휴대전화를 꺼내 QR코드 기반 전자출입명부를 이용하거나, 개인 안심번호를 수기로 기재하는 모습이다.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데다 매번 개인정보수집·제공·이용에 동의하지 않아도 돼 간편하다.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의 성과다.
개인정보위는 4일 출범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간의 정책과 성과를...
안심스티커 부착 업소에 대해 안심식당 지정 시 적합 여부도 우선적으로 검토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온라인 포털사이트와 지도 앱(카카오맵)에 위치, 전화번호 등 업체 정보가 홍보된다. 개인 접시, 덜어 먹는 용기, 수저 포장지 등 최대 15만 원 상당의 물품도 지원받는다.
2일 0시 기준 서울시민 중 29.6%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 2차 접종률은 10.1%다.
정점식 선관위 법률자문위원장도 “개인정보라는 것은 개인을 식별할 정보, 즉 성명·주민등록번호·전화번호 등이 있어야 하는데 (명부에) 성명이 익명처리 돼 있다”며 “성별이나 지역, 안심번호 등은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정보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선거기간에만 유효한 매개 번호라 개인을 식별할 수 없어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으로 볼 수...
윤 위원장은 “정부와 시민사회 협업을 통해 개인안심번호를 도입해 휴대전화번호 유출 및 오남용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라며 “생활 속 개인정보 침해요인과 개선방안은 국민과 정부가 함께 고민하면 보다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했다.
이어 “개인정보위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민 참여의 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어린이집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영상원본 열람 확대, 코로나19 개인안심번호 도입, 이동통신사가 보관하고 있는 통화 내역의 열람을 6개월에서 12개월로 확대 사례가 선정됐다.
특히 어린이집 CCTV 사례의 경우, 어린이집에 자녀를 맡긴 보호자가 아동학대 정황을 발견한 경우에는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해당 어린이집의 CCTV 영상원본을 열람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을...
현재 유출 가능성이 있는 개인 정보는 아이디와 이름, 생년월일, 학교, 학년, 이메일, 주소 연락처로 추정하고 있다.
회사는 “비밀번호가 최고의 기술로 암호화돼 안전하게 보관되고 있고, 결제와 관련된 정보는 일체 보관되지 않고 있어 안심해도 된다”고 밝혔다.
이어 “고객의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개인안심번호를 쓰도록 수기명부 지침을 개선해 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인안심번호는 국민들이 식당ㆍ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방문 시 안심하고 수기명부를 작성할 수 있도록 기존 전화번호 대신 지난 2월 19일 도입한 제도다.
개선된 수기명부 지침은 연락처에 원칙적으로 개인안심번호를 적도록 권고했다. 이어...
사실 택배 운송장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 문제는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수년간 관계 당국이 명절 택배 스미싱을 경고해왔고, 운송장 폐기에 대해 모든 언론과 기업들이 당부해왔다. 휴대전화번호가 무작위로 변환된 안심번호 사용을 독려하기도 했다.
실효성이 떨어지는 대책들이다. 안심번호를 사용했다가 택배 기사로부터 ‘안심번호 쓰지 말아 주세요’라는...
KT가 개인 정보 노출 없이 교사와 학부모, 학생이 소통할 수 있는 안심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랑톡’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랑톡은 휴대폰으로 자신의 번호 노출 없이 통화 및 문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다. 교사의 개인 휴대폰 번호가 공개되면서 발생하는 SNS 등 사생활 노출, 업무시간 외 연락 등의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개발됐다. KT...
대다수 C2C 중개 앱이 전화번호나 이름 정도만 있으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어.
네티즌 사이에서는 "당근마켓에서 사기당한 적이 있는데 이번 기회에 사기꾼들도 사라지길 바란다", "당근마켓을 통해서 여러 거래를 진행해왔는데 이런 방식이 도입된다니 더욱더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겠다"는 긍정적 반응이 대다수지만, "개인정보를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