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지하차도 참사·방송 장악·순직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은폐 의혹 국정조사요구서 3건, 개식용 종식 특별법 등은 당론으로 채택했다.
윤영덕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윤 원내대변인은 "고민정 최고위원이 이 위원장 탄핵소추와 관련한 검토 의견을 보고했다"며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해...
정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안병길 국민의힘 의원의 개 식용 종식 관련 질문에 대해 "우리나라 국격도 있고, 동물복지 문제도 있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는 사실 종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장관은 개 식용 종식 방법에 대해서는 "특별법을 제정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이후 8월에도 동물보호단체의 기자회견에 참석해 개 식용 종식을 촉구하기도 했다.
◇ '명칭 논란' 계속…與 “이름 딴 법, 홍보 쉬워” vs 野 “기괴하다”
‘개식용금지법’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면서 뒤따른 건 ‘명칭 이슈’다. 여당이 관련 법안 통과를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이를 ‘김건희법’이란 별칭으로 부른 게 도화선이 됐다.
‘김건희법’...
식용 종식 촉구 결의안'을 발의했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도 지난 1일 의원총회에서 "현재 국회에는 개 식용을 금지하는 관련법, 이른바 '김건희 법'이 7건 계류돼있다"며 "개 식용 금지에 대해 여야가 공감대를 이루는 시기에 온 만큼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현재 국회에 계류된 개식용 금지 관련법 중 최근에...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복지문제연구소 등 31개 단체는 8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개 식용 종식 촉구 국민대집회’를 진행했죠. 이들은 “정부는 개 식용 사업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를 엄중히 단속 및 처벌하라”면서 “완전한 개 식용 종식을 위한 절차를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개최된 맞불 집회에서 대한육견협회는 “지금까지도...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개 식용 종식에 의견을 낸 가운데 대한육견협회(이하 육견협회)가 성명을 내고 반발했다.
육견협회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김 여사는 대통령도 아니고 국회의원도 아니고 대통령을 내조하는 사람이므로 중립을 지켜야 한다”라며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이익단체인 동물보호단체의 편을 들어서 개고기를 금지하겠다고 하는 것은...
특히 고 최고위원은 ‘임기 내 개 식용 종식 노력’, ‘정부가 생사확인과 귀환에 힘써야 한다’는 등 김 여사의 발언을 두고 “이런 발언들은 대통령이 책임감을 느끼고 해야 할 말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개 식용 종식은 국회 입법으로 해결해야 하고, 생사확인은 정부의 강한 의지와 외교력으로 풀어야 한다”며 “김 여사의 말 한마디면 여당 국회의원들이 법을...
(목)
△개 식용 종식에 대한 사회적 논의기구 출범
△전통식품 품질인증 대상품목에 '오미자 가공품' 추가
△종자원, 주요 채소류 최첨단·고효율 유전자분석법 개발
◇공정거래위원회
6일(월)
△공정위 위원장 14:30 공정경제 성과 보고(서울청사)
△공정위 부위원장 08:30 방역중대본회의(대회의실)
△공정위, 제9차 한중일 소비자정책협의회 참석...
그는 "먹고 사는 문제가 걸려있는 걸 관련 업계와 어떠한 협의도 없이 말만 던져 놓는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코로나19로 자영업자들이 힘들고 정신없는 상황에서 (대통령께서) 개 식용 종식을 말씀하시는 게 시기적으로 부적절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아울러 "개 식용 금지를 공약으로 내세운 대선 후보들도 관련 업계와 어떠한 논의도 하지...
한예슬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 고양이 식용종식 전동연(개를 가축에서 제외하라)'이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청원글을 캡처한 사진을 게시하며 "힘내 달라"고 말했다.
1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해당 청원글은 '축산법의 가축에서 개 제외, 개와 고양이 식용금지법, 동물보호복지 업무를 환경부로 이관' 등을 요구하는...
동물보호단체인 카라는 5일 서울 새문안로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개식용 종식을 위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렇듯, 국내에서 개식용 금지를 위한 국제컨퍼런스가 열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컨퍼런스는 300여명이 넘는 참석자가 모여 '고질적 동물학대의 온상인 개식용 실태', '개식용 산업에 대한 국내외 대응활동', '개식용 산업 종식을 위한 대안 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