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전 의원은 출마 선언 후 기자들과 만나 “임종석 전 비서실장이 출마하면 되게 고마운 일”이라며 “586을 대표하는 정치인이든 개딸(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강성 지지자) 전체주의 당 대표를 보좌하는 정치인이 나오든 잘 싸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가 다음 세대로 넘어가야 한다”며 “과거를 보내기 위해선 그를 대표하는 사람들과의 생각의 전쟁을...
개딸 전체주의, 운동권특권정치, 이재명 개인사당으로 변질된 안타까운 지금 민주당을 상징하는 얼굴이 바로 정 의원”이라고 직격했다.
이어 “김 비대위원은 진영과 무관하게 공정과 정의를 위해 평생 싸워왔다. 약자가 억울한 곳에 늘 김경률이 있었다”며 “국민의힘 김경률, 민주당 정청래 중 누가 진짜인가. 동료 시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살아왔고 그 동료시민의...
한 위원장은 정 의원에 대해선 “개딸 전체주의, 운동권 특권정치, ‘이재명 사당’으로 변질한 안타까운 지금의 민주당을 상징하는 얼굴”이라고 지적했다.
당원 및 지지자들은 한 위원장의 말 중간중간 응원봉을 머리 위로 들어올려 보이며 “김경률!”이라고 연호했다. “정청래를 체포하세요”, “정청래 out!”이라는 고함도 곳곳에서 터져나왔다.
김 비대위원은...
지금 민주당이 과거 민주당과 달리 개딸전체주의가 주류가 되어 버렸고, 그래서 이 나라와 동료 시민의 삶과 미래를 위협하는 존재가 되어 버렸다"며 "그것을 막기 위해 용기를 냈다고 생각한다. 사실 그 부분은 우리 당과 동료들의 생각과 똑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자유민주주의 정당이고,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믿음을 가진...
한 위원장은 이른바 ‘개딸(이재명 민주당 대표 강성지지층) 팬덤정치’를 비판하며 민주당을 탈당한 5선 이상민 의원(대전 유성을)에 공식적으로 입당 제안을 했다.
이 의원은 국민의힘 입당으로 마음을 굳히고 이르면 이번 주 관련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이 의원이 국민의힘에 입당하면 올해 대전 총선 구도는 현역의원 기준으로 민주당 6석, 국민의힘 1석이 된다.
한 위원장은 "극단적인 갈등과 혐오의 정서는 전염성이 크기 때문에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하지 않으면 금세 퍼질 것이고, 주류가 돼 버릴 것이고, 그건 망하는 길"이라며 "수십 년간 내려온 합리적인 생각들을 밀어내고 주류가 돼 버린 소위 '개딸(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강성 지지층) 전체주의' 같은 것은 우리 국민의힘에는 발붙일 수 없어야...
수없이 잃었던 춥고 모진 날 사이로 조용히 잊혀진 이름들에게 ‘운동권 청산’이나 ‘개딸전체주의’, ‘청산대상’은 어쩌면 낯선 단어들이었을지 모른다. 주변만 돌아봐도 공공임대주택 청약에서 떨어져 아쉬워하는 친구는 있어도 ‘운동권 청산’에 앞장서는 친구는 없다. 작고 소중한 ‘이더리움’ 코인을 차마 팔지 못한 채 ‘무엇을 사야 치킨값이라도 벌까?’...
한 위원장은 이어 “운동권 특권정치를 청산하자”며 “이재명 민주당이 운동권 특권 세력, 개딸 전체주의 세력과 결탁해 자기가 살기 위해 나라를 망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상식적인 많은 국민을 대신해 이 대표와 민주당, 그 뒤에 숨어서 국민 위에 군림하려는 특권 세력과 싸울 것”이라며 “호남과 영남, 충청, 제주, 경기...
이 의원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 및 강성 지지층 '개딸'들과 대립하다 탈당한 과정이 자신이 2015년 민주당 전신 새정치민주연합에서 탈당한 과정과 유사하다는 점을 가리킨 것으로 보인다.
안 의원은 당시 문재인 대표, 문 대표 적극 지지층 등과 갈등을 겪다 탈당해 국민의당을 창당했다.
다만, 이 의원은 면담 모두발언에서 "(탈당 후) 선택지 중 국민의힘도...
당시 비명계는 개딸 등 강성 권리당원 영향력을 크게 높인 당헌 개정을 두고 "이재명 사당화"라고 비판한 바 있다. 야권 관계자는 "이 대표가 장악한 지금 민주당 안에서는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느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제 막 운을 띄운 단계지만, 이 전 대표의 신당 행보에 참여하겠다고 선언한 의원이 현재까지 단 1명도 없는 것은 고민...
이재명 대표가 이른바 ‘개딸’로 불리는 강성 지지층의 눈치를 보면서 당내 민주주의가 실종 위기에 처했다고 지적한 겁니다.
역대 창당 사례 보니…대선주자급 배출 드물어
총선을 앞두고 신당 창당 바람이 부는 건 사실 매년 반복되는 일입니다. 선거 때에 맞춰 갑자기 등장했다가 선거가 끝나면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지는 정당도 수두룩하죠.
역대 정치 역사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팬카페인 ‘재명이네 마을’ 개설자가 ‘개딸(개혁의딸)’ 명칭 파기 선언과 동시에 더 이상 해당 용어를 쓰지 못하도록 언론사에 대한 정정보도 청구를 당에 요청했다.
민주당 온라인 홈페이지 국민응답센터는 9일 본인을 ‘명튜브’라고 지칭한 지지자가 올린 이 같은 내용의 청원글이 올라왔다.
이 지지자는 청원에서 자신을 ‘재명이네...
비명계의 '개딸(이재명 대표 강성 지지층) 팬덤정치' 결별 요구도 사실상 거부된 만큼, 총선을 4개월 앞두고 비주류 엑소더스(대탈출)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러한 내용의 당헌당규 개정안을 7일 중앙위원회에서 찬성 67.55%(반대 32.45%)로 의결했다. 개정안은 전당대회에서 권리당원과 대의원 표 반영비율을 현행 60대 1에서 20대 1...
'억압 주체'에 대해선 "리더십도 있을 것이고, 강성 지지층(개딸)의 압박도 있을 것"이라며 이 대표를 정면으로 겨냥했다.
강성 당원들의 출당 청원에도 "당에서 몰아내면 받아야지 어떻게 하겠나"라며 "당원들이 그렇게 하고 당이 결정한다면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3일 당 국민응답센터에 게시된 이 전 대표 출당 요구 청원은 이틀 만에...
앞서 이 전 대표는 여러 공개 석상에서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와 개딸(강성 지지층) 기반 팬덤 정치를 비판해왔다. 최근 신당 창당 가능성도 시사하면서 총선을 앞두고 정치적 보폭을 넓히는 모습이다.
이에 대해 이 전 대표는 이날 MBC라디오에서 "당에서 몰아내면 받아야지 어떻게 하겠나"라며 "당원들이 그렇게 하고 당이 결정한다면 따라야...
이상민, 전격 탈당…"민주당, 이재명 사당·개딸당 전락"野 일각 "2008년 자유선진당, 이번엔 與 가나" 혹평비명계 모임 원칙과상식·'창당 여지' 이낙연 행보 변수
비명(비이재명)계 5선 중진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일 탈당을 전격 선언하면서, 총선을 4개월 앞두고 이재명 대표 체제에 반기를 든 비명계 의원들의 추가 이탈 가능성에 관심이...
당내 비명(비이재명)계로 분류되는 이 의원은 줄곧 이재명 대표의 여러 사법리스크와 이른바 개딸(강성 지지층) 기반의 팬덤정치를 비판해왔다.
이 의원은 이날 탈당 입장문을 통해 "저는 오늘자로 민주당과 결별하고자 한다"며 "이재명 사당, 개딸당으로 전락한 지금의 민주당에 대한 희망과 꿈을 접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앞선 기조연설에서는 "민주당은 오래 지켜온 가치와 품격을 잃었고 적대와 증오의 폭력적 언동이 난무한다"며 "리더십과 강성 지지자 영향으로 면역체계가 무너졌다"며 이 대표 체제와 소위 '개딸'(이 대표 강성 지지층)로 대표되는 팬덤정치를 직격했다. 또 "정책이나 비전을 내놓는 활동이 미약해졌고 정책을 내놓아도 사법 문제에 가려지곤...
윤 원내대표는 “문제는 이런 발상이 민주당 강경파 의원들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점”이라며 “이들 주위에는 ‘개딸’이라고 불리는 극단적 추종자 집단이 포진해 팬덤 정치를 형성하고 날이 갈수록 민주당의 빈민주화를 심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민주당이 진정 이 나라의 책임 있는 제1야당이라면 일부 의원들의 이러한 반헌법적·반민주적 발언에...
당내 ‘혁신계’를 자처하는 ‘원칙과상식’ 의원모임 소속인 김종민 의원은 전날 간담회에서도 “전당대회 룰 변경은 사실상 대의원제 폐지”라며 “개딸(개혁의딸)들의 목소리를 더 키우기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꼼수”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를 ‘당내 민주주의 포기’라고 규정하며 “유튜브 정당, 유튜브 일부 목소리와 팬덤을 가지고 의사결정하겠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