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청자의 웃음과 재미를 안겨준 KBS 예능프로그램의 1인자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지난해 '연예대상'의 주인공은 김준호였다.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해피투게더' 유재석, '안녕하세요' 이영자, '불후의 명곡' '안녕하세요' 신동엽, '풀하우스' 이경규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김준호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준호는 '개그콘서트' 터줏대감으로...
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가 전국 기준 시청률 23.0%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방송(20.8%)보다 3.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은 6.9%,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는 15.1% 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전설의 마녀’에서는...
‘개그콘서트’에서는 ’꽃미남 수사대’, ‘뮤지컬’, ‘이기적인 특허소’, ‘전국구’, ‘오성과 한음’, ‘시청률의 제왕’등 다수의 코너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광섭 폭행 혐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광섭 어떡하지”, “이광섭 이제 ‘개그콘서트’에 못나오는 건가”, “이광섭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전설의 마녀’는 전국일일시청률 20.8%를 기록했다. 이는 15일 기록한 19.1%보다 1.7%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기록이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는 14.5%, SBS 드라마 ‘미녀의 탄생’은 8.6%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전설의 마녀’에서 수인(한지혜)은 우석(하석진)...
직장인의 애환을 가깝게 들여다보는 드라마부터 직접 체험하는 예능 프로그램까지 시청자에 각광을 받고 있다. tvN 드라마 ‘미생’, KBS 2TV ‘개그콘서트-렛잇비’, tvN 리얼리티 ‘오늘부터 출근’ 등이 그 대표적 예다.
케이블채널로서는 드물게 시청률 5%대를 돌파하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미생’은 그야말로 사내정치, 엄격한 상하관계, 부서 간 경쟁, 워킹맘...
대학 때 연극반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방송에 관심을 가졌고 ‘유머 1번지’‘칭찬합시다’같은 예능 프로그램을 좋아해 예능PD를 지원했다는 나영석PD는 ‘개그콘서트’처럼 코미디 프로그램 연출자가 되고 싶었는데 버라이어티로 빠졌다고 했다. “프로그램 개편철마다 연출 희망 프로그램을 적어내는데 코미디 프로그램을 1순위로 적어냈는데 안됐어요....
이어 "'개그콘서트'에서는 재미있는 소재로 활용하기도 한다. 시청자분께서 욕하면서 본다고 하더라. 저는 우려하는 부분이 그렇게 심한 자극적인 내용이 아니면서 좋은 드라마를 했으면 좋겠다"며 "그게 모든 배우들의 꿈이 아닐까한다. 우리 드라마가 오히려 미안할 수 있다. 더 잘 나올 수 있는 걸 우리가 영향을 끼친 부분도 있을 것이다. 마지막은...
3%를 기록했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는 13.8%, SBS 2부작 드라마 '엄마의 선택'은 5.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마마' 송윤아의 시한부 인생 고백을 본 시청자들은 "송윤아 올해 연기대상 받을 것 같다", "'마마' 2회 남았는데 어떻게 될까", "윤찬영 위해 송윤아 살았으면 좋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연민정은 화연(금보라 분), 장보리(오연서 분)와 함께 산부인과를 찾았고, 임신 6주 진단을 받았다. 이를 들은 화연은 “오진 아니냐”고 되물으며 분노했고, 연민정은 “아이에게 좋은 영양제 처방해 달라”고 비열한 미소를 지어 향후 전개에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뉴스8’과 KBS 2TV ‘개그콘서트’는 각각 4.5%, 1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자의 웃음보를 터트리는 방송사 코미디의 현주소는 어떨까.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3사와 케이블TV tvN은 각각 특색 있는 코미디 프로그램을 방송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코미디 프로그램은 바로 KBS ‘개그 콘서트(이하 개콘)’다. 지난 1999년 시작된 ‘개콘’은 가장 오래됐으면서도 가장 인기가 높은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한국 코미디의 흐름을 주도할...
됐으면 좋겠다" "나는 가수다 추석특집, 추석특집 프로그램 중 최고" "나는 가수다 추석특집 다시보기 어디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주먹쥐고 주방장 1부'는 6.2%, KBS 2TV '당신이 한번도 보지 못한 개그콘서트'는 5.6%에 각각 머물렀으며 SBS 파일럿 프로그램 '내 인생의 OST 썸씽 1부'는 4.6%를 기록했다.
또한 ‘비정상회담’은 지상파 프로그램인 ‘진짜 사나이(7위)’, ‘개그콘서트(7위)’ ‘괜찮아, 사랑이야(9위)’, ‘아빠! 어디가?(10위)’ 등 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해 앞으로 거침없는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밖에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8월 조사에서는 ‘무한도전’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에는 ‘왔다!...
‘끝없는 사랑’은 시청자의 항의를 각오하고 자극적인 소재로 승부수를 띄웠지만 시청률은 8.7%(닐슨코리아)로 동시간대 꼴찌 수모를 피하지 못했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MBC ‘마마’는 시한부 인생을 사는 승희(송윤아)의 담담한 모성애를 그리며 11.1% 성적을 냈다. KBS2 ‘개그콘서트’는 각 코너들이 연일 화제를 몰며 16.8%로 경쟁 프로그램들을 압도했다....
‘억수르’는 ‘만수르’로 첫 방송 할 때부터 큰 웃음과 더불어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개그콘서트’ 시청률은 15.2%로 제자리걸음했다.
한편 최근 ‘개그콘서트’는 ‘억수르’를 비롯해 ‘끝사랑’ ‘깐죽거리 잔혹사’ ‘렛잇비’ 등으로 전성기를 방불케 하는 인기를 끌고 있어 시청률...
김하영 김민진, 개그콘서트의 '시청률의 제왕'
개그콘서트의 '시청률의 제왕'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6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속 코너 '시청률의 제왕'은 죽은 부인을 잊지 못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죽부인'을 그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죽부인'에는 MBC '서프라이즈' 재연 배우들이 등장했다.
막장에 막장을...
2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시청률의 제왕' 코너에 특별한 게스트가 출연해 웃음을 전했다.
이날 '시청률의 제왕' 코너의 이야기는 아이를 입양하는 부부와 아이를 입양 보내는 여자의 이야기였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곧 막장 불륜 이야기로 번졌는데 드라마 '사랑과 전쟁'에서 활약 중인 불륜 연기의 끝판왕 민지영과 김덕현이 출연했다.
민지영은...
이어 그는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시기와 ‘개그콘서트’ 코너 마무리 시점이 자연스럽게 잘 맞아서 작품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신보라는 재치있는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그는 “시청률 20%가 넘으면 출연진의 프리허그 공약에 동참하겠다”며 “드라마가 트로트를 주제로 하는 만큼 태진아 대표님을 명동(서울)에 데리고 가서 함께 프리허그...
22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시청률의 제왕' 코너에 KBS 새주말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주인공 지현우와 정은지가 등장했다.
이날 정은지는 이상훈의 새로운 여자친구로 등장했다. 정은지는 허안나에게 "이 가시나가"라고 경상도 사투리로 악녀연기를 펼치며 기선제압했다.
허안나가 "너보다 내가 7살이나 많다"라고 말하자 정은지는...
KBS 신입 공채 개그맨은 1년간 KBS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다. 홍예슬은 지난해 KBS 28기 신입 개그맨으로 들어왔다.
홍예슬은 최근 ‘개그콘서트’의 ‘취해서 온 그대’와 ‘시청률의 제왕’ 코너에 출연해 뛰어난 미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관계자에 따르면 홍예슬에 대해 연예 매니지먼트사의 관심이 급증하며 향후 거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홍예슬은 1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취해서 온 그대'와 '시청률의 제왕'에 모습을 드러냈다.
'취해서 온 그대'에서 김대성이 홍예슬에게 "한눈에 호감을 느꼈다. 술을 한 잔 대접하고 싶다"고 작업을 걸자 퇴짜를 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시청률의 제왕'에서 홍예슬은 박성광이 제작하는 드라마 '이제는 갱년기'에서 김민경 허안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