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된 ‘내 딸 금사월’에서는 금사월(백진희 분)이 강만후(손창민 분)의 악행을 폭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금사월은 강만후의 악행이 담긴 녹음기와 증언이 담긴 영상을 준비해 창립기념 행사에 찾아가 모든 것을 폭로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 있어요’는 7.4%,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는 1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왜냐하면 KBS 독보적 시청률을 확보했던 ‘개그 콘서트’는 올해 들어 한자리수 시청률로 추락했고, 유재석의 ‘해피투게더’ 도 3~5%로 고전을 면치 못했기 때문이다. 주말 예능의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대상 수상자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KBS연예대상의 가장 강력한 후보는 ‘1박2일’의 차태현이다....
이날 ‘개그콘서트’에는 배우 박보영, 가수 솔비, 달샤벳 수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맹활약했으나 시청률의 추락을 막지 못했다.
‘개그콘서트’는 최근 시청률 하락세의 길을 걸어왔다. 10월 18일 11%대가 무너진 10.5%를 기록했으며, 이달 8일 잠시 11.9%까지 올랐으나 결국 29일 10%대의 시청률이 무너지면서 결국 한 자릿수의 시청률을 기록하게 됐다.
방송 말미에는 백석이 설리와 용기의 대화를 듣고 절망하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네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SBS '애인있어요' 16회는 7.2%(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MBC '내 딸 금사월'은 22.5%, KBS 2TV '개그콘서트'는 10.5%의 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애인있어요
이날 ‘내 딸 금사월’에서는 강만후(손창민 분)가 신득예(전인화 분)를 미행해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했다. 결국 금사월(백진희 분)을 지원하기 위해 강만후의 몰래 돈을 모으던 신득예는 꼬리를 밟혀 위기를 맞이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는 시청률 7.1%,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 콘서트’는 시청률 10.9%를 기록했다.
'개그콘서트'의 코너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하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개그콘서트-베테랑'을 이끌고 있는 김회경은 "수년 전 대학교 후배들의 졸업 작품을 보러 갔다가 실제로 음향효과가 맞질 않아 웃겼던 상황에서 아이디어를 따왔다"면서 일화를 전했다. 이어 "20개 이상의 사운드 효과가 엇박자가 나야한다. 고된 작업을 우리와 함께...
그렇다면 앞으로 5년 후의 목표는 무엇일까.
“누구보다 개그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거창하게 말하자면 ‘개그콘서트’의 명맥을 이어가고 싶어요. ‘개그콘서트’하면 이상훈’ 소리를 꼭 듣고 싶어요. 기자님, 우리 5년 뒤에 이투데이랑 제가 서로 얼만큼 성장했는지 또 인터뷰해요.” 오예린 기자 yerin2837@
그의 애교 본능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의 '쉰 밀회' 코너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교복을 입고 "뿌잉뿌잉' 애교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힐링캠프'는 김상중의 '매력 대방출'에 힘입어 전국 기준 5.6%의 시청률로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전소민은 과거 방송된 ‘개그콘서트’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시청률의 제왕’ 코너에 출연한 전소민은 ‘오로라 공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었다.
이에 전소민은 ‘오로라 공주’ 명대사 ‘암세포도 생명이지 않냐, 내가 죽이려고 하면 세포들도 느낄 것 같다. 이유가 있어서 생겼을 텐데 같이 잘 지내보려고 한다’는 대사를 놓고 “개소리”라고 평해...
나는 톱스타니까” 인기를 누렸던 KBS ‘개그콘서트’한 코너 ‘최종병기, 그녀’에서 톱스타역의 개그우먼이 매회 외치는 대사다. 방송사와 영화사 안팎의 사람들은 농담반 진담반으로 만약 하지원 같은 여배우만 있었으면 이 개그 코너는 탄생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진정으로 열심히 해야 살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 것 같아요”“준비되지 않는 채로 작품에...
개그콘서트 시청률
‘개그콘서트’ 시청률이 공개됐다.
22일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21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는 시청률 12.5%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방송분 시청률인 13.1%보다 약 0.6%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시청률 6%를 기록했다.
최근 ‘개그콘서트’에서는 ‘니글니글’...
지난 5월 15일 첫 방송한 ‘프로듀사’는 첫 회 시청률 10.1%를 기록한 뒤, 상승세를 이어나가며 마지막회 시청률 17.7%로 종지부를 찍었다.
인기리에 방송된 ‘프로듀사’는 기획 단계부터 ‘예능 드라마’를 표방하고 나서 안팎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는 KBS 드라마국이 아닌 예능국이 제작을 맡았기 때문.
KBS 2TV ‘개그콘서트’를 연출했던 서수민 PD가...
대학 때 연극반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방송에 관심을 가졌고 ‘유머 1번지’‘칭찬합시다’같은 예능 프로그램을 좋아해 예능PD를 지원했다는 나영석PD는 ‘개그콘서트’처럼 코미디 프로그램 연출자가 되고 싶었는데 버라이어티로 빠졌다고 했다.
“프로그램 개편철마다 연출 희망 프로그램을 적어내는데 코미디 프로그램을 1순위로 적어냈는데 안됐어요....
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5월 31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는 시청률 12.6%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1TV 대하드라마 ‘징비록’은 시청률 12.3%를 기록했다.
‘개그콘서트’ 코너 시청률 1위는 ‘스톡홀름 신드롬’이었다. 18.7%까지 치솟으며 최고 시청률을 보였다. 정윤호, 이수지, 박성광, 이상훈 등이 출연하는 ‘스톡홀름...
특히 조 전 부사장의 사진을 패러디하며 시청률을 올렸던 TV프로그램은 보는 이의 마음을 불편하게 했다. KBS 개그콘서트에서 한 개그우먼은 땅콩 회항 사건을 패러디하며 단숨에 ‘조현아 닮은꼴’로 국민적 관심을 끌었다. 또 tvN ‘SNL코리아 시즌6’ 첫 방송에서도 한 고정 출연자가 조현아를 패러디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외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TV 연예...
매력으로 시청자 눈길 잡기에 나섰다.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첫 방송된 ‘프로듀사’는 시청률 10.1%(전국 기준), ‘삼시세끼 정선편’은 시청률 8.2%(유료 플랫폼 기준)를 기록해 첫 방송부터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예능 드라마 ‘프로듀사’는 KBS ‘개그콘서트’로 널리 알려진 예능국 서수민 CP가 기획한 작품이다....
PD, '개그콘서트'의 서수민 CP등이 투입되는 등 화려한 규모를 자랑했다.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이야기를 실감나게 그리는 첫 예능 드라마라는 점에 드라마 속 인물관계도에도 일찍부터 관심이 모아졌다. '프로듀사'가 이번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면서 1회, 2회 광고까지 방송 시작 전부터 완판됐다.
그러나 이같은 화려한 규모에 비해 시청률은 10...
과거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 콘서트’의 코너 ‘시청률의 제왕’처럼 PPL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억지로 스토리를 만들어 내다보니 그 자체도 막장이 된다.
2013년 KBS 2TV 드라마 ‘루비반지’의 전산PD는 제작발표회 당시 “드라마 제작 환경이 열악해진 가장 큰 이유는 시청률이 잘 나오는 연속극 위주의 제작이다. 기본적으로 드라마를 찍을 시간이 부족하다”고...
그 여자 만나고 나서 여자란 이렇게 사랑스러운 존재구나를 처음으로 느꼈다. 자식 낳고 살았다고 다 부부가 아니구나 생각했다. 이제 내게 여자는 그 사람 뿐이다”라고 모진 말을 쏟아냈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는 시청률 11.7%를 기록했고 SBS 예능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5.5%를 기록했다.
또한 만종은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소환됐다. 검찰 소환 조사에 그칠줄 알았던 만종은 구속 수사 가능성이 높다는 소리에 차돌과 함께 영국(박상원)을 찾아 머리를 조아렸다.
‘장미빛 연인들’과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는 시청률 12.1%를 기록했고, SBS 예능프로그램 ‘웃찾사’는 5.5%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