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충전기를 35개 추가 설치해 2층 전기버스 등 친환경 차량 운행을 위한 시설도 지속 확충한다.
강희업 대광위 상임위원은 “이번에 발표되는 교통대책에는 올해 2월 서울시와 합의된 시내‧마을버스 노선 신설 등이 반영돼 이달 20일부터 단계적으로 운행될 예정으로 해당 지구 주민의 광역교통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출‧퇴근 시 높은 혼잡률(최대 136%)로 주민 불편이 컸던 시내버스 78번(구리 갈매지구~강변역(2호선)) 노선은 8대에서 10대로 2대 증차할 계획이다.
강희업 대광위 상임위원은“이번 발표하는 지구별 보완대책은 조속히 후속 절차를 진행해 지구 주민이 겪고 있는 광역교통 불편을 가능한 이른 시간 내 해소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강희업 대광위 본부장은 “서울 지하철 7호선 부천시 구간이 안전하고 지속해서 운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 부천시 등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많은 국민이 이용하는 도시철도 운영에 있어 차질이 없도록 광역교통시설 관련 갈등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 확정한 후 해당 지구 주민의 조속한 출·퇴근 등 교통편의 개선을 위해 즉시 추진할 예정이다.
강희업 대광위 상임위원은 "앞으로도 대광위와 서울시는 수도권 광역교통 불편을 해소를 위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며 "많은 국민이 여유로운 일상과 쾌적한 출퇴근 시간을 누릴 수 있도록 신도시 등의 교통문제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4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기본계획(2026~2030년) 및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2026~2030년) 등 법정계획 반영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강희업 대광위 상임위원은 “미래형 환승센터는 지역 성장거점이자 도시 이동성을 강화하는 교통거점으로, 압축과 연결(Compact & Network)을 통해 균형 발전을 견인하는 핵심 기반시설로 기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희업 대광위 상임위원은 "매일 50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광역버스는 국민 안전을 최우선에 둬야 하는 대상이며 정부, 지자체, 운송업계는 무한책임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매일같이 출퇴근을 위해 광역버스를 이용하는 국민이 안전하게 이동하실 수 있도록 혼잡 해소를 통한 안전 확보에 정부·지자체·운송업계 등은 공동으로 총력을 기울여야...
지구별 T/F(실무협의체)도 운영, 지구별 대책의 세부내용을 마련한다.
강희업 대광위 상임위원은 “이번 대책은 주민들의 출퇴근 불편을 단시간 내에 완화할 수 있는 대중교통 중심의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도로·철도 등 중장기 시설사업도 추가 발굴해 신도시 등의 교통문제 개선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컨테이너와 트럭을 통째로 열차에 실어 수송하는 기술을 말하며 리퍼컨테이너는 신선식품 등 냉장을 필요로 하는 물품을 수송하기 위해 냉각장치가 결합한 컨테이너다.
강희업 국토부 철도국장은 “이번 시험운행이 지속 가능한 철도물류 육성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물류망 다변화를 위한 철도물류의 역할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협의를 거쳐 접수·보관·이동절차, 요금 등 구체적인 서비스 절차를 확정해 추후 코레일톡과 누리집에 안내 예정이며, 시범운영 성과에 따라 다른 철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강희업 국토부 철도국장은 “국민 생활의 편리함을 높이는 이용자 중심의 철도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국민이 체감하는 철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희업 국토부 철도국장은 "철도역이 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함에 따라 철도이용 유동인구의 점진적 증가, 복합라운지가 지역사회명소가 되면 숙박객 증가, 지역상권 발달, 토지가치상승 등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복합라운지 내 매장운영으로 177개(서울역 80명, 오송역 97명)의 일자리가 신규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공정성·전문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전문가로 구성된 ‘부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부지 적합성을 조사하는 ‘부지조사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강희업 국토부 철도국장은 “하이퍼튜브는 동북아 주요 도시를 출퇴근 권역으로 묶을 수 있는 혁신적 교통수단이지만, 핵심기술의 개발과 후속 실용화 연구까지는 많은 노력이 필요한 도전적 과제”라고 밝혔다.
이어 설계단가 현실화 등 업계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강희업 국토부 철도국장은 “산업계와 긴밀히 소통을 통해 상생발전 할 방안을 찾고, 별도의 규제혁신 TF를 구성·운영해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철폐하는 등 철도산업 발전을 위한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김은혜 후보와 함께 강희업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으로부터 브리핑을 받고 현장을 둘러봤다. 윤 당선인은 “(여야가) 서로 다른 부분을 조정해서 신속한 합의로 법안을 확정 짓고 법에 따라 세입자 거주도 보장해 드리면서 1기 신도시의 종합적인 도시 재정비 문제를 신속히 추진하겠다”며 “공약 사안이라도 여야 협조를 받겠다”고 강조했다. 윤 당선인은...
윤 당선인은 이날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공사 현장을 방문해 강희업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으로부터 브리핑을 받고 현장을 둘러봤다.
윤 당선인은 "(여야가) 서로 다른 부분을 조정해서 신속한 합의로 법안을 확정 짓고 법에 따라 세입자 거주도 보장해 드리면서 1기 신도시의 종합적인 도시 재정비 문제를 신속히 추진하겠다"며...
연구개발을 통해 올해 12월까지 노면전차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내년 교육훈련기관 지정 및 제도개선을 통해 본격적인 운전인력 양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희업 국토부 철도국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향후에는 노면전차 관련 전반적인 기술과 운영 노하우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더 나아가 수출 상품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