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생산국이 어느 나라든 별 문제될 것 없다”, “핵무기의 국제적 구매가격이 대단히 비쌀 수도 있지만 대한민국 생존 여부를 두고 가격을 따질 사항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원내대변인은 “한국당의 과도한 정세 인식을 보여주는 한 단면”이라면서 “이런 식의 인식을 바탕으로 여론몰이하려 한다면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정 실장은 이날 국회를 방문해 우원식 원내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를 만나 북한의 도발에 따른 한반도 전쟁 발발 가능성을 묻는 의원들의 질문에 “미국도 그렇게 보지는 않은 것 같다”며 이같이 답했다고 강훈식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정 실장은 한반도 안보와 관련한 논의에서 한국 정부가 배제되는 이른바 ‘코리아 패싱’ 우려와 관련해서도 “지금...
강훈식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에서 “투기과열 현상이 발생한 지역에 대해 맞춤형 대응을 하고, 투기는 근절하되 실수요 거래는 원활히 이뤄지도록 지원하겠다는 새 정부의 의지가 읽힌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원내대변인은 “그동안 부동산 시장을 왜곡시켜온 투기를 바로 잡아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순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라며...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부자증세와 일자리창출을 위한 새 정부 첫 세법개정안에 대한 야당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강 원내대변인은 이번 세법개정안에 대해 “대기업 위주·성장 중심의 정책에서 벗어나, 양극화를 해소하고 일자리를 창출을 돕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됐다”면서 “초거대기업과...
강훈식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반도 문제의 주도적 해결을 위한 매우 시의적절한 대처”라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지금 한반도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핵 개발로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며 “당국 간 오랜 대치국면에 따른 대화 단절로 이산가족 상봉 등 인도적 현안도 꽉 닫힌 상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북한 당국의 긍정적인 호응을...
강훈식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국민의당의 동시 특검 제안 결의는 정쟁으로 몰고 가 법적·도덕적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전형적인 물타기”라고 비판했다.
강 대변인은 “우리 당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든 중대한 범죄행위인 ‘대선 제보조작 사건’에 대한 검찰수사에 영향을 미치려는 어떤 정치 행위도 반대한다”며 “검찰이 이유미의 단독범행이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원내대변인은 이날 M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정무적, 정치적 판단을 해야 하는 시점에 와 있다”며 “그게 오늘내일이라고 생각하기에 이 부분은 청와대와 여당이 긴밀하게 상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두 후보자의 면면을 살펴보면 아쉬운 점이 없다고 할 순 없지만 이렇게 크게 반발할 문제인가, 지금의 국면은 오히려 장관을...
그러면서 제 의원은 “과징금 부과한도를 올려 프랜차이즈 본사의 갑질 행위가 줄어들면 가맹점주 등 경제적 약자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개정안은 제 의원을 비롯해 강훈식, 고용진, 권미혁, 김병욱, 박용진, 박찬대, 서영교, 송옥주, 신창현, 정성호, 홍의락 의원 등 12명의 의원들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민주당은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강훈식 원내대변인도 논평에서 “개혁보수 정당의 새 대표로서 ‘새로운 대한민국’에 대한 민의를 잘 받들어줄 것을 기대한다”면서 “특히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새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에 협치하는 20대 국회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민주당 강훈식 원내대변인은 23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이번 추경은 추경대로 먼저 처리하고, 그 다음에 법 개정 논의에 들어가 따로따로 진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 관계자는 “한국당의 법 개정 요구는 시간 끌기”라며 “시급성이 있는 추경을 법 개정 논의와 함께하다간 타이밍을 놓친다”고 주장했다.
이는 우원식 원내대표가 20일 “올해 추경은 경각에...
그러나 추경은 시의성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국회 처리가 늦어질수록 효과도 반감될 수밖에 없다는 게 민주당 고민이다. 민주당 강훈식 원내대변인은 “추경 처리가 지체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야당이 새 정부의 일자리 창출 노력에 발목을 잡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한국당을 제외한 민주당·국민의당·바른정당 등 3당 원내대표는 전날 추경 심사에 착수하기로 합의했다. 민주당 강훈식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그동안 야당에서는 추경 심사 자체를 못 한다는 분위기였는데 심사를 하는 데는 합의했다”면서 “이번 추경 심사는 일단 진행하고, 여당도 앞으로는 국가재정법을 존중키로 했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정세균 국회의장 주재로 국회의장실에서 열린 정례회동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민주당 강훈식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자유한국당은 이낙연 국무총리 국회 인준 절차 진행에 반발해서 지난주에 이어 이번 회동에도 불참했다.
강 원내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민주당 강훈식 원내대변인은 “문 대통령께서 협조를 구한다면 야당도 지금까지 했던 것과 달리 전향적으로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협치공약이라 부르는 대선 공통공약을 야당도 통과시켜야 한다고 생각할 것”이라며 “아직 수면 위로 올라오지 않았지만 물꼬가 트이면 바로 진행되지 않을까 한다”고 덧붙였다.
강훈식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인선 결과를 발표하며 “정부와 야당의 소통, 여야 협치를 강화시키기 위한 우 원내대표와 민주당의 의지가 반영됐다”며 인선 취지를 설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문 대통령의 의중을 가장 잘 알고 있어 ‘복심’으로 통하는 김 의원은 당청간 가교 역할을 하며 원내에서는 야당과의 소통에...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제2기 원내사령탑으로 선출된 우원식 원내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각 당 원내대표단이 다 정해지면 함께 만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고 민주당 강훈식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강 원내대변인은 이날 원내부대표단 인선 직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문 대통령이 우 원내대표에게 전화를 걸어오셨다”며 이같이...
원내 대변인에는 초선의 강훈식, 제윤경 의원이 임명됐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박 원내수석은 2011년 박 시장 후보 캠프에서 서울 중랑지역 선거책임을 맡아 당선에 기여했다. 2014년 박 시장의 두번째 선거에서도 캠프에 합류했으며, 이번 민주당 대선후보 예비경선에서도 박 시장 측 핵심 의원으로 활동한 ‘박원순계’...
안희정 충남지사 캠프 측에서는 박영선(공동선대위원장)·강훈식(대변인)·박용진(대변인) 의원과 박수현 전 의원(대변인)을 영입했었다. 이재명 성남시장 캠프 측에서는 이종걸(공동선대위원장)·정성호(공명선거본부 공동본부장)·제윤경(대변인) 의원 등을 한 울타리에 포함시켰다. 이러한 통합 의지는 비서실 구성에서도 드러났다. 문 후보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양정철...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인 강훈식 의원은 이미 해명한 사안으로 더 이상의 검증은 정치 공세일 뿐이라고 반대했다.
김 의원과 강 의원은 24일 SBS 라디오 ‘박진호의 시사전망대’에 출연해 이같이 맞섰다.
김 의원은 “안 후보 부인과 문 후보 아들의 특혜 채용 의혹을 각각 교문위와 환노위를 열어 따져보자”며 “안 후보 부인 김미경씨는 그만한 재원이 없을 정도로...
아울러 안 지사 경선캠프 대변인이었던 박수현 전 의원과 강훈식 의원도 대변인을 맡기로 했다. 기존 문 후보 경선캠프 대변인이었던 고민정 대변인은 유임됐다. 이 시장 경선캠프 대변인이었던 김병욱·제윤경 의원도 대변인에 합류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박 수석대변인은 “두 분의 경우 지금 연락이 좀 늦어 본인들 얘기를 듣는 중인데 그분들은 별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