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화학과 전승준 교수 외 8명의 이공계열 교수가 참여하고 서울교대 융합교육학과 강훈식 교수 등 20인의 교수진이 힘을 모아 집필한 ‘교양 있는 대화를 위한 과학’은 더 이상 쉬울 수 없을 정도로 잘 쓴 과학과 기술에 대한 교양서다. 과학적 소양을 갖춘 시민과 학생들을 위해 집필된 이 책은 같은 목적으로 1990년대 말 발간된 미국의 ‘모든 미국인을 위한 과학’...
이날 행사에는 김병원 농협회장, 강석진ㆍ손금주ㆍ강훈식ㆍ이용호 국회의원, 농업인·소비자단체장, 수상마을대표 및 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수상마을 기수단의 입장을 시작으로 △수상마을의 마을가꾸기 노력 및 활동을 소개하는 영상물 상영 △내빈축사 및 축하공연 △마을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영광의 대상은 경남거창 빙기실마을으로...
자유한국당 박덕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국회의원, 국토교통부 김정렬 제2차관, 현대글로비스 김정훈 사장,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 신한춘 회장,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김태현 총장 등 정부, 학계, 유관 단체 관계자 및 중소 물류기업 종사자 총 25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학술 발표로 이루어진 1부에서는 중소물류기업을 위한 학계의...
김현미 장관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의 종합감사에서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자계약 활성화를 위해 투기과열지구 등에 전자계약 의무화를 시범적으로 적용하자고 제안하자 이같이 답했다.
강 의원은 “부동산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은 그 목적으로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국민경제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은 "국회에 파견으로 온 게 아니라 (법관으로) 의원면직을 하고 법사위 전문위원으로 와서 2년 임기를 마친 뒤 곧바로 부장판사급 사법연수원 교수로 복귀했다"면서 "이렇게 딱딱 맞춰서 법사위로 왔다가 그만두고 바로 법관으로 재임용되는 게 가능한가"라고 물었다.
이에 이 후보자는 "의견 교감이 있었다....
민주당 강훈식 의원은 "헌법재판소에 9명의 재판관을 둔 건 다양성 반영을 위한 것으로 30년 맞은 헌재에 이제 50살이 된 젊은 재판관이 임명돼 기대가 크다"며 "정치적 견해와 성향을 갖는 법관도 헌법과 법률에 따라 양심에 따라 심판하기만 하면 된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강 의원은 "후보자는 법원의 예산 지원을 받는 합법적...
또 전략기획위원장에는 강훈식 의원, 홍보소통위원장에는 권칠승 의원, 대외협력위원장에는 김현권 의원, 법률위원장에는 송기헌 의원, 교육연수원장에는 황희 의원이 각각 선임됐고, 이들은 모두 초선이다.
이와 함께 이 대표는 당 대표 선거에서 경쟁했던 김진표 의원을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에, 송영길 의원을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각각...
이날 국토위 소속 강훈식 의원(더민주)은 “BMW코리아가 판매사(社)로서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문제가된 BMW에 대해 판매중지 의향이 있느냐”고 묻자 김 회장은 “문제가 된 차량에 대해 판매 중지를 검토해보겠다”고 답변했다.
김 회장은 이어 “정부 민관합동조사단이 독일 본사를 방문 조사할 경우 관련자료를 100%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사회는 강훈식·백혜련 의원이 맡았다.
박병석 전국대의원대회 의장은 인사말에서 “꼭 2년 전 바로 이 자리에서 정권 교체의 대장정 끝에 반드시 승리의 깃발 나부껴야 한다고 다짐했고 실현됐다. 지방 권력까지 교체했다”고 강조한 뒤 “이제 다시 하나가 되자. 용광로가 되자”며 당의 통합을 강조했다.
전당대회 축사 영상을 보낸 문재인 대통령은 “민주당과...
이날 현안 질의에서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답하는 과정에서 나온 이 발언은 형식적으로는 현안질의 응답이었지만 작심한 듯 서울시의 여의도·용산 개발 방안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앞서 박 시장은 지난 10일 싱가포르에서 여의도·용산 개발 청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따르면 업무단지 위주인 여의도를 신도시급으로 개발하고 용산에는...
공정경제팀은 팀장인 이학영 의원을 필두로 유은혜·박용진·강훈식·권칠승·박경미·박재호·박찬대·이훈·조응천·제윤경 의원으로 구성됐다. 공정경제팀은 을지로위원회와 연계해 불공정 민생현장 방문 및 민원 해결, 민생법안 입법을 담당한다.
남북경제협력팀은 김경협 의원이 팀장을 맡고 박광온·윤후덕·홍익표·권미혁·김영호·안호영·심기준·박정...
강훈식 민주당 원내 대변인의 브리핑에 따르면 앵글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든 정당 관계자들이 참석해줘서 감사하며, 한국에 남아서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앵글 부사장은 “1년~1년 반 정도 군산공장 생산라인 수익이 나지 않는 것이 사실이고 변화를 통해 해결방법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라며 “변화와 해결의 방안은 신차 투자...
이날 간담회는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TF 위원장을 맡은 홍영표 의원, 강훈식·김경수·박찬대·유동수 의원 등이 참석했다.
민주당의 GM대책 TF는 한국GM 노조와의 간담회(20일), 배리 앵글 GM 총괄 부사장 겸 해외사업부문 사장 면담(20일), 정부와 긴급회의(21일)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홍 의원은 이날 원내 지역 의원들을 중심으로 대책 TF(태스크포스) 구성했다고 전했다. 홍 의원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박찬대, 유동수 의원도 함께한다. 안호영 의원, 김경수 의원, 강훈식 의원 등도 TF에 이름을 올렸다.
TF는 이날 오후 2시 국회에서 300여 개의 한국GM 관련 부품업체 연합회와 간담회를 할 계획이다.
18일 국회에 따르면 민주당 TF 위원장은 환경노동위원장인 홍영표 의원이 맡고 박찬대, 유동수, 안호영, 김경수, 강훈식 의원 등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홍영표 위원장은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사태를 수습하고 정상화하려 한다”며 “집권 여당으로서 자동차 산업에 최대한 기여하는 쪽으로 상황을 수습하려 한다”고 말했다.
홍 위원장은 또 “내일(19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원내대변인은 13일 오전 현안 서면브리핑을 통해 “GM의 일방적이고 무책임한 경영태도”라고 성토했다.
강 원내대변인은 “앞서 GM 측은 군산공장 등의 철수를 언급하며 세제혜택과 산업은행의 유상증자를 요구해 왔다”며 “노동자들의 일자리와 지역 경제를 볼모로 정부를 상대로 협박을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한국GM의 부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와 오찬을 하고 “당정청이 혼연일체 돼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민주당 강훈식 원내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민주당 원내지도부에게 “정부 출범 이후 모두 고생이 많지만 원내지도부가 비상한 시국에 국회를 운영하느라 고생이 많다”며 “여소야대 정국에 정책적 입장차가 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