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이 올해 연임을 확정하면서 법정단체 전환 이후 '2기 중견련' 체제를 이끌게 됐다.
중견련은 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1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강 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강 회장은 2013년 2월 제8대 회장 취임 이후 중견기업특별법 제정ㆍ발효, 법정단체 출범, 중견기업 성장촉진 기본계획 수립 등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중견기업계는 정부의 대응이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데 대해 큰 안도감을 느끼고 있으나, 해당 기업의 생산과 경영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보다 속도를 높여주길 요청한다”면서 “중기청과 여타 부처들이 긴밀하게 협조해 대체 공장 마련 및 대체 생산 인력 확보, 납기 지연 해결 등 산적한 과제들을 해결하는 데 보다...
강호갑 중견련 회장도 2014년 7월 법정단체 출범 이후 대통령 순방 경제사절단에 모두 참가했다.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세계 수준의 독자적 기술력을 갖춘 중견기업들에게 경제외교를 통한 해외시장 진출은 새로운 성장 엔진에 시동을 걸어주는 획기적인 모멘텀”이라면서 “우리 경제의 재도약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해...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임종룡 금융위원장, 정재찬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이기권 노동부장관, 주형환 산업자원부장관, 최양희 미래부 장관 등 정부부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경제단체장으로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박병원 경총 회장, 강호갑 중견련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를 위한 국민운동 추진본부를 출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 경제 6단체 회장이 공동본부장을 맡기로 했다.
이들 단체와 25개 업종별 단체가 참여하는 이번 서명운동은 법안이 국회를 통과할 때까지 계속...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이 "한국경제의 새로운 성장전략의 가운데엔 중견기업들이 있다"고 강조했다.
강 회장은 30일 '2016년 신년사'를 통해 "중견련이 지난해 7월 법정단체로 첫 발을 내딛은 지 일 년 반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며 "하지만 여전히 많은 법령이 중소기업과 대기업이라는 이분법적 구도에 고착돼 있을 뿐 아니라...
한편 이날 포럼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 박성택 중기중앙회 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 경제4단체장과 김재홍 코트라 사장,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이희국 LG 사장,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이채욱 CJ 부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부사장 등 경제사절단 전원과 체코에 진출한 한국기업 대표...
윤 장관은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장, 최승옥 기보스틸 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등이 참석한 이날 자리에서 “정부도 수출활성화 대책을 수립해 수출을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무역금융 등을 통해 중소ㆍ중견기업 수출을 지원하고 한ㆍ중, 한·베트남, 한ㆍ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등을 통해 신규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다소간의 성과가 있었지만 법정단체 출범 1년이 지난 현재까지 중견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법·제도의 개선 성과가 피부에 와닿지 않는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높다”면서 “중견기업 발전은 국가경제의 재도약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는 인식의 전환과 이에 따른 합리적 정책변화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불굴의 기업가정신을 통해 성장해 온 우리 중견기업들은 현재 원천기술, 융합기술 개발을 통한 신성장동력 발굴에 목말라 하고 있다"며 “중견기업의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서울대 등 국내외 우수기술과의 협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기조강연에 나선 이우일 서울대 연구부총장은 세계 주요기관이 예측하는...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윤상직 장관, 한정화 중기청장, 안충영 동반위원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호갑 중견련 회장, 동반성장 유공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동반성장 주간 동안에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대ㆍ중소기업 구매상담회(11일, 엘타워), 수탁기업협의회 회장단 간담회(12일, 밀레니엄힐튼), 공공기관 동반성장 협의회(13일...
2년 전 중견기업특별법을 개정했지만, 우리 중견기업인들이 얼마나 법에 접근해 있는지 의심치 않을 수 없다.”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중견기업계의 성장 발목을 잡고 있는 각종 법령 개정과 제도 정비의 조속한 처리를 국회에 요청했다. 중견기업 관련 제도 개선이 더디게 진행되자,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았다.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새누리당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3일 오전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새누리당·중소기업 소상공인 특별위원회 중견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장에게 마이크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서는 중견기업 성상을 위한 핵심 정책과 기업 성상사다리 구축 관련 등을 논의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장이 3일 오전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새누리당·중소기업 소상공인 특별위원회 중견기업 간담회’에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서는 중견기업 성상을 위한 핵심 정책과 기업 성상사다리 구축 관련 등을 논의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2년 전 중견기업특별법을 개정했지만, 우리 중견기업인들이 얼마나 법에 접근해 있는지 의심치 않을 수 없다.”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이 중견기업계 성장 발목을 잡고 있는 각종 법령 개정과 제도 정비의 조속한 처리를 국회에 요청했다. 중견기업 관련 제도 개선이 더디게 진행되자,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았다.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새누리당이...
포럼에는 박 회장을 비롯해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 경제5단체장과 최태원 SK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등 166명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이 참석했다.
미국 측에서는 페니 프리츠커 상무부 장관, 제이 티몬스 전미제조업협회 회장, 헬렌 그라이너...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은 오는 12일부터 양일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2015 유럽 오너스 포럼(The Owners Forum Europe 2015)’에 한국 기업인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한다.
11일 중견련에 따르면 강 회장은 이번 오너스 포럼에서 세계 굴지의 가족기업 경영인들과 함께 새로운 기업 발전 전략, 실질적인 사회적 기여 방안 등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오너스...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은 대통령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중국에서 광폭 행보를 보인다.
3일 중견련에 따르면 강 회장은 오는 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동종ㆍ유관기업 간 기술교류, 업무제휴 등 중견기업 차원의 실질적인 사업연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포럼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56명의 경제사절단 중...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연구소기업은 중견기업의 신성장동력 확보와 R&D 예산 실효성 제고를 동시에 해결할 묘수”라며 “공공연구성과의 활발한 기업이전ㆍ사업화율 제고를 통해 세계 수준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국내 중견기업들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재도약하는 데 획기적인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