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불만을 토해냈다. 대기업집단 지정 기준 상향, 임금격차·최저임금 문제 등 여러 현안이 대기업 편향적으로 이뤄져 중소기업계의 경영난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23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기업 구조조정 문제, 최저임금 문제 등 최근 여러 현안들의 면면을 보면 우리 중소기업·소상공인들...
또한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푸드트럭’을 갤러리플라자와 대회장 곳곳에 운영하여 갤러리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상생의 가치를 구현할 계획이다.
■국내 메이저 최고 상금액 및 우승자 LPGA 기아클래식 출전권 부여
올해 대회 총 상금은 10억으로 지난해에 비해 무려 3억이 인상됐다. 이로써 한국 여자 내셔널 타이틀의 상징성과 함께 최고 상금까지 갖추게...
16일부터 5일간 진행되는 중소기업주간 행사과 관련된 자리였지만, 박 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 단체장들은 작심한 듯 김영란법에 대한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그만큼 김영란법의 시행이 소상공인, 화훼업계, 중소 유통업계 등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란 판단에서다. 하지만, 김영란법에 대한 국민 여론의 호불호가 강한 만큼 업계의 목소리가 얼마나 효과를 낼 지는 미지수다.
드림실현은 자립의지가 강한 소상공인을 선정해 사업 컨설팅부터 경영개선 교육, 인테리어 디자인, 마케팅 등 창업에 필요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현대카드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의 10번째 주인공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서 ‘명성슈퍼’라는 이름의 가게를 3년째 운영하고 있는 김천배(72세)씨다.
현대카드는 기업형 대형 유통매장과 겨루기...
삼척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동양시멘트 직원들의 신용대출을 비롯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출이 성사됐다.
최 지점장의 긍정 파워와 직원들의 자신감이 응집된 삼척지점은 올해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삼척 소재의 소상공인 대출 중 70%를 담당하며 지난 8월 기업대출 소상공인 대출 부문 전국 4위를 차지했다. 이는 두 달간 70여개 업체를 일일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새누리당이 개최한 ‘중소기업ㆍ소상공인 특별위원회’ 중견기업 간담회 자리에서다. 이날 간담회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김정훈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했다.
강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중견련 출범 이후 중견기업들에게 한국경제에서 다양한 역할과 공헌을 해달라는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며 “2013년 12월 이뤄진...
민간은 물론 정부의 의지도 강한 만큼 기대가 크지만, 국회의 협조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이에 중소기업계는 "국회도 내수부진과 고용절벽이라는 팍팍한 현실 앞에 꿈을 잃어가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그리고 우리 청년들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서비스산업발전 기본법', '관광진흥법' 등 국회 계류 중인 경제활성화법을 조속히 법제화해...
면세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진정한 상생 모델을 만들겠다는 강한 의중이 담겼다.
두산의 역사는 지난 1896년 문을 연 한국 최초의 근대적 상점 박승직 상점에서 시작됐다. 100년 넘게 주류·의류 등에서 유통 DNA를 이어오고 있다고 자부한다. 신개념 패션몰 두타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면세점 사업 유치에 전 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신세계는 지난 신규 사업자 입찰에서 떨어진 것에 대한 설욕에 나서고, 두산 역시 박용만 회장이 강한 의지를 갖고 있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두산은 동대문 두산타워를 입지로 내세우면서 소상공인 등과 공존 발전하는 ‘지역 상생형 면세점’을 만들겠다는 포부다. 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소상공인, 골목 상권과 협력해 야시장 프로그램을...
이와 별도로 주요 주주사 소속 임직원과 소상공인, 장애인 등 관련 단체들과의 제휴를 통한 특별 상품 판매로 서비스 초기 최소 70만명의 이상을 가입자를 확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4 이동통신이 시장 안착에 실패할 경우 그 부담은 국민에게 돌아간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전 세계적으로 통신사업자의 실패가 국민들의 부담으로 돌아간 사례는 단...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P2P대출을 중개하는 온덱(OnDeck)은 지난해 말 기업가치를 1조6000억원으로 평가받고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이처럼 해외 핀테크 산업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2014년 한해 동안 핀테크 기업에 투자된 자금만 34억 달러, 우리 돈으로 4조원에 달한다. 특히 핀테크 스타트업에 투자된 자금만 1년 새 3배 이상 늘었다고 한다. 2018년에는 핀테크...
이외에도 600억원의 패션 소상공인 동반성장 펀드를 조성하고 주변 평화시장을 비롯한 전통 재래 시장 활성화를 위한 총 300억원 규모의 투자계획도 준비하고 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는 동대문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발전을 위해 일회성 지원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협력과 투자를 통해 선순환 동반성장 시스템을 구축할 것”...
아울러 용산 전자상가를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처럼 명소로 만들어 지역 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들과 상생하는데도 주력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용산 상권 접근 인프라(교통 등) 개선, 전자상가협의회와 용산 관광 콘텐츠 공동 개발, 외국인 대상 면세점-전자상가 공동마케팅 등이 구체적 실천 방안으로 제시됐다.
이날 참석한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더 가라앉은 내수를 살리기 위해 '내수 살리기 추진단'을 출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박 회장은 오는 8월 말까지 내수 살리기 추진단장을 맡으며 내수 살리기 작업을 진두지휘할 계획이다.
공약 사항으로 내세운 중소기업 경쟁력 우위업종에 대한 강한 추진 의지도 내비쳤다. 박...
그러면서 "질적 성장으로 내실을 강화하고, 경쟁력 확보를 위한 수익원의 다각화, 지역사회와 동반자적 상생경영 등을 펼쳐 전북은행을 강한은행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북은행은 지난 1969년 창립이래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및 가계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해 왔다.
더하고 소상공인 및 기술력이 우수한 지역중소기업에 대한 지원도 확대하기로 했다.
부산은행은 저수익·저성장이 일상화된 뉴노멀시대에 자산의 규모가 수익을 보장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양적성장을 벗어나 '소매금융이 강한은행으로 탈바꿈' 하는 등 경영 패러다임을 바꾸어 나가기로 했다.
BS금융그룹의 자회사로 새로 편입된 경남은행과는 확고한...
드림실현 프로젝트는 자립의지가 강한 소상공인을 선정해 사업 컨설팅부터 경영개선교육, 인테리어 디자인, 마케팅 등 창업에 필요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현대카드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다.
드림실현 프로젝트의 9번째 주인공은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김밥집으로, 3개월간 점포리뉴얼과 상권 분석, 점주 교육 등이 진행됐다.
현대카드는 가게의 브랜드 컨셉을...
새누리당 김광림 의원은 “전체 세무조사 중에서 사무실에 와서 하는 조사는 점점 그 비중이 줄어들고 현장을 가서 덮치는 조사는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중소기업과 지방기업, 소상공인들에 대해서는 들이닥치기식 세무조사를 줄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임환수 국세청장은 취임 전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향후 간편조사를 늘리는 방안을...
민생 안정을 위해 기초생활보장제도를 맞춤형 개별 급여체계로 개편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개정안, 소상공인 시장진흥기금 설치를 위한 국가재정법 개정안, 특수형태 업무 종사자의 산재보험 적용을 확대하는 내용의 산업재해보상보험법 개정안도 제안했다.
또 금융위 설치법, 신용정보보호법, 자본시장법 등도 조속히 처리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여건은...
최 부총리는 앞서 전날 취임 직후에도 “비정규직 문제를 개선치 않고 어떻게 ‘국민행복시대’를 얘기할 수 있겠느냐”면서 “비정규직, 소상공인 등 자영업자 등 두 분야에서 온기가 돌아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회복이 이뤄질 것”이라고 언근한 바 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3월 기준 비정규직은 591만1000명으로 작년 3월(573만2000명)보다 18만명 가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