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113회 예고 박하나-강은탁 '달달' 키스..."오빠랑 인연일까 정말"
'압구정 백야' 113회 예고가 공개됐다.
25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13회에서 백야(박하나)와 장화엄(강은탁)이 키스를 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화엄은 장기간 업무로 인해 미국을 가야한다며 백야에게 함께 갈 것을...
한편 백야(박하나)에게 “결혼은 하지말고 그냥 아이 낳고 부담없이 한 집에 사는 건 어떠냐”고 제안하는 장화엄(강은탁)의 모습도 예고됐다. 황당한 화엄의 제안에 “나도 내 핏줄 있었으면 좋겠어. 엄마 노릇 잘 할 자신도 있고”라며 긍정적으로 고려하는 백야의 독백도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압구정 백야’ 백옥담에게 위험한 일이 생겼다.
2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육선지(백옥담)를 위해 두리안을 사온 장무엄(송원근)이 육선지를 보고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네 쌍둥이를 임신한 육선지를 위해 두리안을 사온 장무엄은 안방에 들어가 다급하게 “선지야. 육선지 너 왜그래”라며 육선지의 이름을 불렀다. 이를 듣게된 옥단실...
'압구정 백야' 강은탁이 박하나에게 아이를 갖고 싶지 않냐고 물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3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11회에서는 장화엄(강은탁)이 백야(박하나)의 마음을 떠보는 모습이 그려진다.
화엄은 백야와 함께 찾은 전시회장에서 유모차를 탄 아이에게 인사를 건넨 후 백야에게 "결혼은 싫어도 애는 갖고 싶지 않아? 난...
‘압구정 백야’ 백옥담이 산부인과를 찾았다.
2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임신 사실을 확인하기위해 산부인과를 찾아간 육선지(백옥담)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옥담은 남편 장무엄(송원근)과 함께 산부인과를 찾았다. 이후 진료실에 들어간 육선지는 초음파 검사를 받았고 육선지의 초음파를 본 산부인과 의사는 입을 벌리며 놀라워했다. 이에...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강은탁과 박하나가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 (임성한 극본, 배한천 연출) 110회에서는 화엄(강은탁)이 홀로 술을 마시다 백야(박하나)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화엄은 육선지(백옥담)의 임신 소식을 듣고 쓴웃음을 지으며 혼자 술을 마셨다. 이에 야야가 찾아와 화엄의 마음을 달래주게...
한편 정삼희(이효영)는 장화엄(강은탁) 앞에서 "찌찌뽕"이라며 백야(박하나)의 손등을 꼬집더니 "야야 씨랑은 정말 희한하게 공통 분모가 많아"라며 호감을 드러냈고, 오달란은 아들 육선중(이주현)과 김효경(금단비)에게 자신이 결혼식에 참석하는 대신 두 사람의 혼인신고를 3년간 하지말라고 제안한다.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는 시청률 13.9%(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8일 방송분이 기록한 13.3%보다 0.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압구정 백야’에서는 육선지(백옥담)의 임신 소식이 그려졌다. 어머니 달란(김영란)의 집에 안동식혜를 먹으러 간 선지는...
'압구정 백야' 박하나-강은탁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09회에서는 장화엄(강은탁)에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는 백야(박하나)의 모습이 그려진다.
19일 방송에서 백야는 술을 마시고 있는 장화엄을 찾아가 "무슨 일 있는 것 같아"라며 걱정을 한다. 이어 백야는 "오빠가 다른 여자랑 결혼하면 참 힘들 것 같다"라고 그동안 숨겨왔던...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박하나가 강은탁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조심스럽게 드러낸다.
19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109회에는 백야(박하나)가 장화엄(강은탁)에게 "오빠 다른 여자랑 결혼하면 참 힘들 것 같아"라고 속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진다.
장화엄은 박하나의 코를 만지며 "내가...
‘압구정 백야’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자료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는 시청률 13.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7일 방송이 기록한 14%보다 0.7%P 하락한 수치다.
이날 ‘압구정 백야’에서는 서은하(이보희)가 백야(박하나)에게 준서를 보여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은하는...
공개된 영상에서 서은하는 백야에게 “내 실수, 내 잘못 인정해. 내 딸. 화해하자”며 용서를 구했다. 서은하의 사과를 들은 백야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한편 장화엄(강은탁)은 백야가 길에서 팔짱을 끼자 “사람들 뽀뽀는 왜 하나 몰라. 팔만 잡아줘도 이렇게 좋은데”라며 백야를 향한 강한 애정을 낸다.
이날 예고편에는 백야가 장화엄(강은탁)과 거리를 걷던 중 팔짱을 끼고, 이에 화엄이 "사람들 뽀뽀는 왜 하나 몰라. 팔만 잡아줘도 이렇게 좋은데"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도 그려졌다.
한편 이날 육선중(이주현)은 김효경(금단비)의 아들 백준서에게 팔찌를 채워주며 "아빠랑 아들 되는거야. 약속 팔찌"라고 애정을 드러내고 육선지...
또 장화엄(강은탁)은 백야(박하나)에게 레스토랑에서 코스 요리를 대접하며 자신이 정삼희에게 주먹을 날린 꿈 이야기를 전했다.
‘압구정 백야’ 107회는 먹방으로 시작해 먹방으로 전개한 뒤 먹방으로 마무리했다. '압구정 백야'는 그동안 '압구정 밥야'라고 불릴 정도로 밥을 먹는 장면이 많이 등장해왔다.
시청자들은 "압구정 백야, 작가가 배가 많이...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강은탁이 친구 이효영을 향해 분노의 주먹질을 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107회에서는 장화엄(강은탁)과 정삼희(이효영), 백야(박하나)가 함께 있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정삼희는 백야의 손등을 꼬집으며 "찌찌뽕"이라고 외친다. 이에 장화엄은...
1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07회에서는 정삼희(이효영)를 두들겨 패는 장화엄(강은탁)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화엄은 백야(박하나)에게 “찌찌뽕”이라며 손등을 꼬집는 삼희를 노려보며 “찌찌뽕에 환장했냐”고 경고한 뒤 삼희에게 주먹질을 했다. 코피를 흘리는 삼희와 이를 보며 “그만하라”고 소리치는 백야의 모습은...
이날 압구정 백야에서는 장화엄(강은탁)이 정작가(이효영)과 백야(박하나)의 사이를 질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백야는 우연히 정작가를 만나 함께 식사를 하고 작업실에 돌아왔다. 장화엄은 나란히 들어오는 두 사람을 보고 질투했다.
정작가와 백야는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를 본 장화엄은 못마땅한 표정으로 두 사람을...
이날 화엄(강은탁)이 백야에게 키이라 나이틀리가 나오는 영화를 보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백야는 보고 싶지 않다며 그 여배우가 짜증난다고 답했고, 정삼희도 맞장구 쳤다. 백야는 "걔 입 이상하지 않아요?"라며 험담했고, 정삼희는 "아마 자기 입이 매력적인 줄 알꺼다"며 거들었다. 백야는 그치지 않고 "입만 보게 돼"하며 험담을...
이날 ‘압구정 백야’에서는 장화엄(강은탁)이 정작가(이효영)과 백야(박하나)의 사이를 질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백야는 우연히 정작가를 만나 함께 식사를 하고 작업실에 돌아왔다. 장화엄은 나란히 들어오는 두 사람을 보고 질투했다.
정작가와 백야는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를 본 장화엄은 못마땅한 표정으로 두 사람을 쳐다봤다....
16일 방송된 MBC 일일극 '압구정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와 정작가(이효영), 화엄(강은탁)이 모여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화엄은 앞서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온 백야와 정작가에 마음이 쓰였던 상태. 하지만 둘은 계속 장단을 맞춰가며 마음이 통하는 대화를 나눴다. 백야와 정작가의 대화의 주제는 헐리우드 여배우 키이라 나이틀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