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탁은 견제?..."제수씨"
'압구정 백야' 강은탁이 백옥담의 질투와 이간질을 알아채고 제지에 나선다.
21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131회에서는 육선지(백옥담)이 백야(박하나)를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공개된 '압구정 백야' 예고에서 육선지(백옥담)는 문정애(박혜숙)에게 "야야 결혼 때 두 번 연속 혼주 노릇 하실 순...
풀었다가 결국 교통사고가 나자 유리창을 깨고 앞으로 튕겨져 나가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정삼희도 죽는 줄 알았으나 목숨을 전진 정삼희는 조지아에 대한 진심을 숨기지 않기로 결심하고 장화엄(강은탁)에게 그간 있던 사실을 모두 털어놨다.
‘압구정 백야’는 종영까지 19회를 남겨두고 있다. 종영 전까지도 임성한 작가의 데스노트가 이어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압구정 백야' 강은탁이 백옥담의 진실을 알게 됐다.
20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 130회에서 백야는 정 작가(이효영 분)가 사고가 난 후 화엄(강은탁 분)에게 솔직한 입장을 전했다.
앞서 선지(백옥담 분)는 백야와 화엄이 결혼할 것 같아 불안해 했다. 결국 백야에게 어르신들이 야야를 마땅치 않게 여긴다고 고백하며 백야를 흔들었다.
또한 백야는 정...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강은탁이 박하나의 진심을 알게 된 뒤 재회했다.
20일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34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압구정 백야’에서 장화엄(강은탁)은 교통사고를 당한 정삼희(이효영)를 병문안하러 갔다가 백야(박하나)와 가짜로 사귀기로 했던 사실을 듣게 됐다. 이에 장화엄은 다친 백야를 다시 찾아가 “얘기 다 들었어. 삼희한테....
이날 ‘압구정 백야’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뒤 깨어난 정삼희(이효영)는 자신을 찾아온 장화엄(강은탁)에게 “얘기할거 있어. 사고 난 순간 조지아(황정서) 얼굴이 떠오르더라. 야야씨(박하나)랑 나, 너한테 거짓말했고. 미안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진 ‘압구정 백야’ 화면에는 백야와 정삼희의 과거 대화가 이어졌다. 두 사람은 가짜로 교제하기로 말을 맞췄던...
병원에서 깨어난 백야는 장화엄(강은탁)에게 정삼희의 상태를 물었다.
이에 장화엄은 “기적이래. 목 염좌하고 이마 서른 바늘 꿰매고 갈비뼈에 금가고”라며 “머리 역시 CT 다 찍어봤는데 괜찮대. 기적이야”라고 말했다. 백야가 “잘못 된 줄 알았어”라고 걱정하자, 장화엄은 “하늘이 도왔어”라며 목숨을 건진 두 사람의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유승옥(유레카 역)은 박하나(백야 역)와 강은탁(장화엄 역) 사이에서 질투를 유발하는 캐릭터로, 긴장감을 조성하는 역할을 했다.
유승옥은 자신을 위한 대박기원 파티에서 치파오를 입고 몸매를 뽐냈지만, 어색한 발음과 시선 처리로 시청자들의 혹평을 받았다.
이후 유승옥의 연기 변신은 그치지 않았다.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고우리(서유라 역)를...
나 생각해서 원장님한테 얘기 좀 해봐"라며 화엄(강은탁)과 백야의 관계를 못마땅해 했다.
달란은 그 집 어른들이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선지는 "최악의 상황 생각해봐. 애라도 가지면"이라고 울상을 지었다.
이후 육선지는 백야를 찾았다. 이 자리에서 선지는 백야가 정삼희(이효영)와 약혼한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졌지만...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강은탁이 박하나와 이효영의 결혼발표에 눈물을 쏟았다.
1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와 정삼희(이효영)가 장화엄(강은탁)에게 약혼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삼희는 화엄에게 "불안한다. 너 하는 것 보니까 안되겠다"며 백야와 약혼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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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 정삼희(이효영)는 조지아(황정서)를 정리하기 위해 백야(박하나)에게 약혼을 청했다. 정삼희는 조지아의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흔들리기 시작했고, 백야 역시 장화엄(강은탁)의 여전한 애정공세에 마찬가지의 입장이었다. 그런 가운데 정삼희는...
16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 오달란(김영란)은 조장훈(한진희)으로부터 장화엄(강은탁)이 찾아와 백야(박하나)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는 말을 듣게 됐다.
이날 조장훈은 “다른 사람도 아니고 장PD면 야야 인생이 피는 거다. 하늘이 불쌍해서 복 내려주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달란은 “면사포 문제가 아니라 우리 선지랑 동서 사이 되는데 서로가 불편하다”...
또 조장훈은 오달란에게 “장화엄(강은탁 분) PD말이야. 우리 며느리 좋아한대. 결혼하고 싶다고 도와달라고”라고 말해 오달란이 과연 이 둘의 관계에 어떤 작용을 할 지 궁금증을 더한다.
압구정 백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압구정 백야, 오 어제의 약자가 오늘의 강자" "압구정 백야 , 본방 사수 해야지" "압구정 백야 , 한달 밖에...
만났다는 이야기"라며 "화엄(강은탁)이는 어떻게 할건가. 바뀔 여지가 있냐"라고 물었다.백야가 그럴 일 없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그러자 정삼희는 "야야 씨는 화엄(강은탁)이한테서 벗어나야 하고 나는 조지아에게서 벗어나야 한다"며 "자꾸 내 의지와는 상관 없이 조지아한테 끌린다. 우리 약혼이라도 하는 게 어떤가. 그럼 확실하게...
이날 예고에는 장화엄(강은탁)이 백야(박하나)에게 "미래는 우리가 만들어 가는거야. 나는 너랑 의미있고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어 가고 싶어. 욕심이야?"라고 말하는 모습도 담겨 있다.
정삼희(이효영) 역시 적극적인 자세를 취한다.
삼희는 백야에게 "야야 씨는 화엄이한테서 벗어나야 하고...우리 약혼이라도 하는 게 어때요?"라고 제안해...
또 육선지(백옥담)는 화엄(강은탁 분)이 정삼희(이효영) 작가를 준다며 음식을 잔뜩 싸가자 정애(박혜숙 분)에게 "반찬까지 싸달라는 게 좀 이상하다. 혹시 야야도 같이 있는 거 아닐까요?"라고 또 다시 화엄과 백야 사이를 방해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육선지는 "정 작가 뿐이었다"는 비서의 말에도 아쉽다는 듯 여자 신발은 없었느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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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 육선지(백옥담)가 장화엄(강은탁)과 백야(박하나)의 관계에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육선지는 마당에서 운동을 했다. 그때 문정애(박혜숙)이 등장했고, 육선지는 "정 작가님 '달과 꽃' 쓸 때는 혼자서 작업 했는데 반찬...
'압구정 백야' 백옥담이 강은탁과 박하나 사이에 훼방을 놓았다.
14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 화엄(강은탁 분)은 정 작가에게 음식을 주기 위해 잔뜩 챙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육선지(백옥담 분)는 정애(박혜숙 분)에게 "혹시 야야도 같이 있는 거 아닐까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육선지는 "보조작가면 왔다갔다 할 거 같다"면서...
찾아가 함께 술을 마셨고 "달란과 만나면 시간가는줄 몰라"라며 달란을 그리워한다.
또 앞서 장화엄(강은탁)과 백야를 갈라서게 했던 육선지(백옥담)는 이에 만족하지 않는다는 듯 시어머니를 향해 "야야도 같이 있는 거 아닐까요? 뭐 보내시면서 자연스럽게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라며 두 사람의 관계를 확인하려 한다.
'압구정 백야'
이날 화엄(강은탁)은 백야(박하나)의 집에서 장훈(한진희)과 은하(이보희)에게 백야와의 결혼에 대한 허락을 구했고, 백야는 화엄의 말에 난처해 했다.
이 과정에서 효경이 갑작스럽게 집에 들어섰고 은하는 크게 놀라는 모습이었다. 당황한 은하는 장훈이 두 사람의 관계를 눈치챌까 불안해하며 효경에게 둘이 나가 얘기하자 말했고, 효경이 은하의 눈을 뚫어지게...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더했고, 정삼희(이효영)는 "작가님 누구랑 썸 타시는 거예요. 조지아 씨예요 백야 씨예요"라는 반석(오기찬)의 질문에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난주 백야(박하나)와 함께 24층 스카이라운지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향하던 장화엄(강은탁)은 엘리베이터 창 너머로 보이는 광경을 보다가 갑작스럽게 기절했다.
압구정 백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