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극본 임성한ㆍ연출 배한천 최준배)’에서는 백야(박하나)의 죽음에 슬퍼하는 장화엄(강은탁)과 서은하(이보희), 육선중(이주현), 육선지(백옥담)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압구정백야’에서 선지는 화엄의 안부를 물으며 “야야 찾았어?”라며 “유서 남겼다며? 뭐라고 썼어? 내용 폰으로 좀 보내줘”라고 말했다. 이후...
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39회에서는 백야(박하나)가 유서를 남기고 바다에 투신한 후 화엄(강은탁)을 비롯한 가족들이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단실(정혜선)은 자신이 백야를 강제로 외국으로 보내려 한 사실을 추장(임채무)에게 털어놨다.
단실은 "나는 혹시나 화엄이가 잘 못 될까봐 그랬다. 결혼해서 안정되면 그 때...
'압구정백야'
'압구정백야' 강은탁이 박하나가 유언에 가슴아파했다.
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최준배) 139회에서는 장화엄이 백야(박하나)의 유서를 읽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야는 투신 전 김효경(금단비)에게 유서를 남겼다.
백야는 자신을 찾지 말라고 간곡하게 부탁하며 "안 좋은 모습 보이기 싫다. 마지막...
이어 전날 방송에서는 백야가 바다로 투신하는 것을 보았다는 한 목격자가 등장했고 가족들과 화엄(강은탁)은 충격에 휩싸였다.
결혼 승낙을 예상하며 차분한 마음으로 약속 장소에 나간 백야에게 해외출국을 종용한 단실(정혜선)은 백야가 자살을 택하게 한 원흉이 자신이라는 생각에 타들어가는 가슴을 부여잡았다.
단실은 "어떡하면 좋아. 내가 죽인거...
앞서 옥단실과 문정애는 장남 장화엄(강은탁)과 백야의 결혼을 반대하며, 백야에게 해외 유학을 갈 것을 제안했다. 백야는 두 사람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출국 당일 아침 속초 바다에 몸을 던졌다. 옥단실과 문정애는 "백야를 죽음으로 몰았다"며 죄책감에 시달렸지만, 이내 자신들의 만행이 드러날까 불안해했다.
‘압구정백야’ 박하나의 유서를 확인한 강은탁이 눈물을 흘렸다.
3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의 투신 자살 소식을 듣고 속초로 향한 장화엄(강은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화엄은 속초에 도착해 백야의 차량을 확인한 후 눈물을 흘렸다. 이에 육선중(이주현)이 다가가 흥분한 장화엄을 말렸다. 장화엄은 “목격자가 어디있냐. 정말...
이후 백야의 투신 현장에는 효경(금단비)과 육선중(이주현), 은하와 조장훈(한진희), 화엄(강은탁)이 달려갔다. 이들은 바다를 바라보며 오열했다.
집에서 소식을 전해들은 육선지(백옥담) 역시 눈물을 흘렸고, 단실(정혜선)과 정애(박혜숙)은 죄책감에 휩싸였다. 단실은 "화엄이에게 이실직고해야 하는 거 아니냐. 진작 영감 따라갔어야 하는데 너무 오래...
‘압구정백야’ 이보희가 박하나의 자살 소식에 가슴 아파했다.
3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의 투신 자살 소식을 듣고 속초로 내려간 서은하(이보희)와 서장훈(한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속초로 가 백야의 차량을 확인한 서은하는 자리에 주저 앉아 가슴을 치며 눈물을 흘렸다. 서은하는 마음 속으로 “순동아. 어떻게 이럴 수...
이에 놀란 서은하는 조장훈과 함께 속초 앞바다로 향했다.
또한 백야가 김효경(금단비)에게 유서를 남겼고 이에 김효경 측에도 연락이 가면서 육선중(이주현)과 육선지(백옥담)까지 알게되면서 결국 장화엄(강은탁)까지 백야의 투신 자살 사실을 알게됐다. 이에 강은탁은 확인을 위해 황급히 속초 앞바다로 향했다.
30일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홈페이지에는 장화엄(강은탁)을 비롯한 백야(박하나)의 주변인들이 백야가 바다에 뛰어들었다는 소식을 접한 후의 모습이 담긴 138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예고에서 서은하(이보희)는 백야의 자살 시도 소식에 분노했다. 은하는 조장훈(한진희)과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며 "야야는...
이날 백야는 장화엄(강은탁)의 식구로부터 외국으로 떠나달라는 부탁을 받고 떠날 예정이었다. 하지만 백야는 공항에 나가지 않고 속초로 향했다.
앞서 24일 한 매체는 복수 방송 관계자 말을 빌려 백야가 극중 사랑하는 남자와 맺어질 수 없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유서를 남기고 바다에 몸을 던진다고 보도했다. 덧붙여 주변 사람들이 백야를 구하기 위해 달려가지만...
백야는 일본 출장에서 돌아온 화엄(강은탁)에게 밥을 해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애틋한 시간을 보낸 뒤 결국 홀로 속초로 향했다.
특히 화엄은 실제 백야가 속초로 가는 사이 백야가 자신을 속초로 데려가는 꿈을 꿨다. 화엄은 꿈에서 백야가 사라지는 악몽을 반복해 꿨다.
이후 조지아(황정서)는 백야의 전화를 받았지만 상대는 "전화 주인 분이 사망하신 것...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박하나가 강은탁을 향해 이별을 예고했다.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홈페이지에는 백야(박하나)가 마지막으로 장화엄(강은탁)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 137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예고에서 백야는 "오빠랑 있는 동안은 아무 생각 안 할거야"라며 화엄과 마지막 추억을...
특히 이날 공개된 예고에서 백야는 장화엄(강은탁)에게 "납치하려고"라고 말한 후 그가 조수석에서 잠든 사이 어딘가로 향했다. 백야는 잠에서 깬 장화엄에게 속초에 왔다고 말해 화엄을 놀라게 한다.
앞서 백야는 전날 방송에서 정애와 단실에게 화엄을 마지막으로 만난 뒤 출국하겠다고 부탁한 바 있다. 다만 백야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유서를 남긴...
이날 정애와 단실로부터 외국행을 강요받은 백야는 제안을 수락한 뒤 마지막으로 화엄(강은탁)을 만난 뒤 출국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백야는 집으로 돌아와 해외출장 중인 화엄의 전화를 받는다. 화엄은 “왜 전화기를 꺼놨어. 나뭐하는지 안 굼긍해?”라며 “나 지금 물속에 잠겨있다. 호텔 욕조인데 보고싶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화엄은 “꿈속에...
‘압구정 백야’가 종영까지 14회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박하나와 강은탁의 관계가 원점으로 되돌아갈 위기에 처했다.
2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정애(박혜숙)과 단실(정혜선)이 백야(박하나)에게 화엄(강은탁)과의 이별을 강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백야는 화엄의 집안에서 결혼을 승낙한 것으로 알고 정애와 단실을 만났다, 그러나 단실은...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 육선지(백옥담)가 백야(박하나)의 딸 출산을 견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선지는 곧 장화엄(강은탁)과 결혼할 백야를 떠올리며 '형님이라고 부를 수 있어. 제발 딸만 낳지마'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백야는 앞서 옥단실(정혜선)과 문정애(박혜숙)의 종용으로 외국행을 결심한 뒤 주변에는 비밀로 한 채 혼자 이별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날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강하나)는 앞서 옥단실(정혜선), 문정애(박혜숙)과 함께한 자리에서 장화엄(강은탁)을 떠나기로 마음먹은 상황이었다. 이에 백야는 금단비(김효경)와 만나 조카인 준서(임우주)를 돌보았다. 놀이방에서 밝은 표정으로 준서와 놀아주던 백야는 장화엄과 이별을 생각한 듯 갑작스레 슬픈 표정을 지었다. 백야는 자신이 아끼던 조카 준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