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까지 기온은 평년(최저 -9~2도, 최고 2~10도)보다 높겠으나 전일 대비 5~10도가량 급격히 떨어져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영하권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낮 기온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0도 내외에 머물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새벽부터 낮 사이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서부내륙...
이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인천, 경기, 서해 5도에 30~80mm, 강원영동에 50~100mm, 강원영서 30~80mm, 충청권에 30~80mm다. 남부지방에도 100mm 이상 많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 20~70㎜, 전북 30~80㎜, 경북 북부와 경북 남부 동해안, 울산 30~80㎜, 대구와 경북 남부 내륙, 부산, 경남 20~70㎜다. 울릉도·독도에는 5~40㎜, 제주에는 20~70㎜(많은 곳 산지...
이날 회의에는 기상청, 유역(지방)환경청, 홍수통제소, 한국수자원공사가 참여해 기관별 대응 상황과 계획을 보고했다.
이번 회의는 10월 15일까지의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종료 후 두 달여 만에 다시 열리는 호우 대책 회의로 겨울철인 12월에 개최된 역대 최초의 호우 대책 회의이다.
환경부는 최근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11~12일 강원...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고 특히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강한 비와 함께 천둥ㆍ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11∼12일)은 수도권이 20∼60㎜, 강원 영동 30∼30㎜(많은 곳 120㎜ 이상), 강원 영서 20∼60㎜, 충청권 10∼50㎜, 전라권 10∼80㎜, 경상권 10∼80...
9일 기상청에 따르면 10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북동지방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은 뒤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발달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오전 중 강원영동에, 오후에는 제주도에, 밤부터는 전남권과 경북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오전부터 오후 사이 전남해안에서 0.1mm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인 10일은 기온이 점차 낮아지지만 여전히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3도, 낮 최고기온은 11∼19도로 예보됐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제주도, 남부지방, 중부지방 등에 걸쳐 대체로 흐리겠다.
강원 영동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고 경북 동해안은 오후부터 비가 오겠다.
다음주(11∼15일)에는 전국...
8일 기상청은 상대적으로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평년(최저기온 -7~3도, 최고기온 3~11도)보다 5~10도 가량 높아 포근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이상이겠고 낮 기온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에서 10도 이상,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은 15도 이상으로 예상된다.
중부지방과 전라권, 제주도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기상청은 7일 정례 예보브리핑을 열고 “금요일(8일)과 토요일(9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보다 5~10도가량 높은 기온이 나타나 12월 극값을 경신하는 지역이 있겠다”며 “월요일(11일)에는 저기압이 남부지방을 통과하며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고 했다.
토요일(9일)까지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됐다. 서해상과 동해상 중심으로 풍랑특보가, 해안과 강원영동...
목요일인 7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지겠다. 낮 기온은 평소보다 높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5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로, 오전에는 평년(최저기온 -7~3도)과 비슷하고 낮 기온은 평년(최고기온 4~11도)보다 포근하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 벌어지는...
이번 비는 강원 산지에는 눈으로 내릴 가능성이 있다. 예상 적설량은 최대 1cm 미만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7~16도로 평년(최저기온 -7~3도, 최고기온 4~11도)보다 3~5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낮과 밤의 기온차는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이상이고, 남부 지방과 제주의 일교차는 15도 내외로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수요일인 6일에는 수도권 등 중부지방과 강원영서에 비나 눈이 내릴 전망이다. 충청권과 전북에는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또 눈과 비가 내리면서 해당 지역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목요일과 금요일인 7~8일에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기간 아침 기온은 -4~6도, 낮 기온은 4~13도로 전망된다....
1~11도 등으로 예상된다.
2일 저녁부터 3일 새벽까지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와 강원동해안과 경북북부동해안에는 매서운 바람이 불겠다.
일요일인 3일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12도가 될 전망이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을 영하권으로 떨어진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추위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난로와 전기장판 등...
기상청은 이날 새벽부터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남북부, 충북, 경북내륙에 비 또는 눈이 내린다고 예보했다. 눈과 비는 아침부터 낮 사이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남서부내륙, 제주로 확대됐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전날부터 비가 내렸던 서해 5도 지역이 5~20㎜이며, 경기 북부가 5~10㎜다. 그밖에 서울과 인천, 경기 남부...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4일) 6시를 기해 한파, 강풍, 풍랑, 건조특보가 한꺼번에 발령됐다.
강풍주의보는 경기도와 인천, 서해5도, 강원도, 충남, 전남, 전북, 경북, 제주도 등에 한파 경보와 한파주의보는 서울, 경기도, 인천, 강원도, 경북, 부산 등에 내려졌다. 중부지방은 오후에 한파특보가 또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
이날 전국 아침 기온이 영하 6도∼영상 6도로...
낮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이 5도 이하에 머물고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기상청은 "하강 폭이 10도 이상 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크다"고 예보했다.
거기다 오늘(23일) 밤부터 다시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에 비나 눈이 내리면서 다음 날 출근길 곳곳에 빙판이 나타날 수 있다.
예상 적설량은 서해 5도와 강원 북부 내륙...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까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 전북에 한때 비가 내리겠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북서부내륙과 경남북서내륙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경기북부·동부와 강원내륙·산지에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이날 낮 기온은 동해안과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15~20도까지 오르면서...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기온은 서울이 6도에 머무는 등 전국이 5도에서 12도로 어제와 비슷하고, 예년 기온보다는 3도에서 4도 정도 낮겠다.
아침까지 비나 눈을 뿌리던 구름이 동해로 물러남에 따라 오늘 중부와 영남지방은 구름만 다소 끼겠고, 호남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모든 해안 지역과 강원 산간, 영남 내륙 지역에는 강풍 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져...
11월 24일에 내린 첫눈은 무려 8.8㎝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18일 새벽까지 예상 적설량은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에 1㎝ 내외, 서해5도에 2~5㎝, 경기 남부에 1~3㎝, 강원 산지에 2~7㎝, 강원 내륙에 1~3㎝, 대전과 충남(북부 내륙 제외)에 1~3㎝, 그 밖의 충청권에 2~7㎝다. 남부 지방에는 최대 10㎝, 제주에는 최대 15㎝ 이상 눈이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낮에도 춥겠으니 수험생들은 보온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수도권과 충남, 전라 서부,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밤에는 기온이 내려가면서 강원 산지와 제주도 산지에 눈이 내리고 쌓이는 곳이 있겠다.
이날 비는 대기 중의 수증기량이 적고 기압골도 빠르게 이동해 강수량이 많지 않겠으나 상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