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에선 영하 10도로 급강하하면서 전날 오후 9시부터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내외로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지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 또는 눈이 내린 지역에서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경기 북부·동부, 강원 내륙·산지의 아침 기온은 -10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들 지역에는 한파특보가 발표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그친 뒤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람은 전국...
이날 오후 1시 50분을 기준으로 대설주의보가 발표된 강원도 중부산지에는 저녁까지 최대 5cm의 눈이 더 쌓여 예상 누적 적설량은 1~7cm로 예상된다.
15일 월요일 아침에는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전국 최저기온이 -13도까지 내려가겠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 -7도, 인천 -7도, 춘천 -8도, 강릉 -2도, 대전 -7도, 대구 -5도, 전주 -4도, 광주 -3도, 부산 0도...
다만 기온이 낮아 눈으로 내릴 경우 강원내륙과 산지에는 최고 7cm, 경기북동부와 제주도산지에도 1cm 내외로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수도권·충남·세종은 오후부터, 대전·광주·전북·대구·경북 등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타나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2.5m, 서해...
14일 예상 적설은 수도권 1cm 내외, 강원중‧북부산지 2~7cm, 강원내륙, 강원남부산지 1~5cm 등이다.
14일 강수는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나 일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북을 중심으로 비와 눈이 섞여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기온이 낮은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 산지 등을 중심으로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
13일과 14일 기온은 평년...
전날 밤 강원 내륙 산지에 내리는 눈은 기온이 떨어지면서 빙판길이 되는 곳이 있겠으니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주요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3도 △인천 영하 3도 △수원 영하 4도 △춘천 영하 4도 △강릉 2도 △청주 영하 1도 △대전 영하 2도 △전주 1도 △광주 2도 △대구 1도 △부산 3도 △제주 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오후 6시~밤 12시 사이에 강원 내륙·산지에 1cm 미만의 눈이나 1mm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경기동부에는 0.1cm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 영동에는 순간풍속 시속 55km 이상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서울 등 수도권과 충남, 세종에서 ‘나쁨’ 수준이겠다. 중국 등 국외에서 미세먼지가 추가적으로 유입돼 농도가 높게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오후 6시~밤 12시 강원 내륙·산지에 1㎝ 미만의 눈이나 1㎜ 미만의 비가 내릴 수 있다. 경기 동부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도 있다.
곳곳에 바람이 부는 가운데 강원 영동에는 순간풍속 시속 55㎞ 이상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
달의 인력이 강해지는 시기라 남해안과 제주 해안은 높은 물결로 인한 만조시 저지대 침수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는 서울 등...
예상 적설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안 3~8㎝(많은 곳 10㎝ 이상) △이외 수도권 5~10cm(많은 곳 15cm 이상) △강원 내륙·산지 5~15cm(많은 곳 강원산지 20cm 이상) △강원 동해안 3~8cm(많은 곳 10cm 이상) △충북 북부 5~15cm △대전·세종·충남 내륙·충북 중·남부 3~8cm(많은 곳 10cm 이상), 충남 서해안에 1~5cm 등이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강원 중·북부 내륙, 강원 북부 산지, 강원 동해안에는 1∼5㎝가 내리겠다.
충북은 3∼8㎝, 대전·세종·충남 내륙 3∼8㎝, 충남 서해안 1∼5㎝의 눈이 오겠다. 전북 동부 3∼8㎝, 전북 서부 내륙 1∼5㎝, 전남 동부 내륙 1∼3㎝다. 전북 서해안과 광주·전남 중부 내륙에는 1㎝ 안팎의 눈이 오겠다.
경상권은 경북 북부·남서 내륙, 경북 북동 산지 5∼10㎝, 대구·경북 중...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 발달한 눈구름대가 점차 내륙으로 유입 확대되는 가운데 강원 내륙과 충남과 충북, 전북, 제주산지, 대전, 세종 등 전국으로 대설주의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이번 눈은 중부는 이날 밤까지, 남부는 10일 오전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이날 오전에는 애초 예상보다 눈이 다소 적게 내리면서 출근길 대란은 없었다. 하지만...
이날 오전에서 밤까지는 수도권·강원중부내륙·강원북부내륙·강원산지에서 많은 양의 눈이 내리겠다. 이날 오후부터 새벽까지는 강원남부내륙·강원남부산지·충청·전북동부·경북서부, 다음날인 10일 새벽에서 오후까지는 강원동해안과 경북동부에서 적설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강원내륙·강원산지·충북북부 5~15㎝(강원산지 최대 20...
강원 내륙·산지와 충북 북부 5~15cm(많은 곳 강원 산지 20cm 이상), 강원 동해안·대전·세종·충남 내륙과 충북 중·남부 3~8cm, 충남 서해안에 1~5cm다.
남부 지방에도 최대 15㎝ 이상의 눈이 예상된다. 전북 동부에 3~8cm(많은 곳 10cm 이상), 전북 서부 내륙에 1~5cm, 전남 동부 내륙에 1~3cm, 전북 서해안과 광주, 전남 중부 내륙에 1㎝ 내외의 눈이 오겠다.
기상청은...
건조특보가 발효된 동해안과 강원남부산지, 경북북동산지, 경남권동부남해안은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에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3도, 낮 최고기온은 -1~6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오전 6시 기준 전국 아침 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내일 새벽까지 울릉도와 독도엔 2~7㎝ 안팎의 눈 또는 5㎜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건조 특보가 발효된 동해안과 강원 남부 산지, 경북 북동 산지, 경남권 동부 남해안은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오전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서 시작된 눈 또는 비는 오후 중부 지방과 전북,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남부서해안 1cm 미만, 전북, 광주·전남서부 1~3cm 미만, 전남동부내륙 1cm 미만이다. 경부내륙은 1cm 미만이고 울릉도와 독도는 8일 새벽까지 5~10nm 가량 내리겠다. 제주도산지는 1~3cm이며, 제주도중산간은 1cm 내외로 쌓이겠다.
경북...
특히 강원산지는 -10도 이하로 내려가 급격한 기온 변화와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소한은 연중 일조량과 일조시간이 가장 적고 짧은 동지(지난해 12월 22일)에서 보름밖에 지나지 않은 때라 가장 춥다. 일조량과 일조시간만 고려하면 동지 때가 가장 추워야 하지만, 땅이 식는 시간이 있어서 보통 소한 때가 더 춥다.
이날 전국이 대체로...
강원 산지는 기온이 -10도 밑으로 떨어지겠다.
밤부터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번 추위는 금세 풀리겠지만 7일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다음주 월요일부터 다시 기온이 떨어질 전망이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3도 △인천 영하 3도 △춘천 영하 5도...
강원 산지 기온은 -10도 밑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체감온도는 -10도를 밑도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춘천 -5도 ▲대전 -4도 ▲전주 -2도 ▲광주 -1도 ▲부산 0도 ▲제주 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춘천 4도 ▲강릉 9도 ▲대전 8도 ▲광주 9도 ▲대구 9도 ▲부산 10도 ▲제주 12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