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와 독도, 서해5도에는 내일까지 약한 눈발이 날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1~3㎝, 서해5도 1㎝ 수준이다. 동해중부바깥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은 강원영동과 경상권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올해 3월과 8월 발생한 산불, 집중호우로 지금까지도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11월 전국재해구호협회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재난재해 회복 지원품 전달식을 열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된 서울, 경기, 강원, 충남, 경북 지역 내 재난위기가정에 농촌사랑상품권, 구호키트 등 약 10억...
숲 조성 소셜 벤처 트리플래닛과의 협업을 통해 총 5000그루의 소나무 묘목을 강원산불피해지역에 심으며 ‘코오롱FnC숲’을 조성하기도 했다.
코오롱그룹은 사회공헌활동에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성장해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코오롱사회봉사단은 계열사별 사회공헌활동을 통합해 체계적이고...
바다 물결은 남해 바깥먼바다에서 3.0m, 동해 바깥먼바다에서 4.0m까지 높게 일겠다. 동해안에서는 오늘 밤 너울로 인해 파도가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수 있어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
한편 강원영동, 경상권 해안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만큼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도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1994년 설립됐으며, 전국 레미콘업계의 공동사업 및 조합원사의 자주적인 경제활동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와 2020년 전남지역 수해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을 위해 각각 1500만 원과 2000만 원을 중기사랑나눔재단에 후원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5000만 원을 후원해 재단 누적후원금 1억 원을 넘기면서 명장 칭호를 받았다
동국제강은 15일 서울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에서 ‘E-Waste Recycling 수익금 전달식’을 갖고 환경재단의 강원도와 울진 산불 피해지역 복구 캠페인을 지원하기로 했다.
동국제강은 노후로 사용이 어려운 PC 등 IT기기 1834대를 중고 ITC 플랫폼 ‘민팃’과 협업해 재활용했으며, 수익금 2206만 원을 자원 재활용 취지에 맞춰 환경재단 산불피해복구 캠페인에...
14일 오전 4시 49분께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동막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삼척시와 소방당국이 진화대원 약 200명과 장비 약 30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강원 삼척 부근에 초속 5m 안팎의 강풍이 불어 확산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불길이 강풍을 타고 능선을 따라 넓게 번지는 데다 야간인 탓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불길이 반경 1...
중부지방과 강원 산지, 일부 남부지방은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기상청은 이날까지 내린 비나 눈이 얼어 지면이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보행자 안전과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1㎝ 미만(0.1㎜ 미만)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관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과 동해안, 강원산지,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며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라서해안은 새벽 사이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아침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관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울과 일부 경기내륙, 동해안, 강원내륙·산지, 경북북동산지, 경남권동부 등에 건조특보가 발효됐다”며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우수 공익 프로젝트에는 모금 시작 8일 만에 누적 참여자 100만 명을 달성하며 산불 피해 긴급 모금 중 최대 금액을 기록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경북 울진 등, 강원 산불의 아픔이 반복되지 않도록'이 이름을 올렸다.
이를 비롯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우크라이나 어린이 돕기’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의 ‘2022 광복절, 독립유공자 후손을...
산불 진화용 헬기가 27일 오전 10시 50분께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리 인근 야산으로 추락했다.
관계기관에 따르면 조종사 A(71) 씨는 이륙 전 국토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에 기장 외 1명(정비사)이 탑승했다고 알렸다.
헬기 탑승자는 애초 2명으로 알려졌으나 현장에선 시신 5구가 수습됐다. 비행계획을 당국에 신고할 때 3명의 탑승정보가 누락됐던 것으로...
강원 양양에서 산불 계도 비행 중이던 임차 헬기 1대가 야산으로 추락해 5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7일 오전 10시50분께 강원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리 명주사 인근 야산에서 S-58T 기종 중형 임차 헬기가 추락했다. 헬기는 추락후 산산조각 나고 화염에 휩싸였다. 사고 직후 동체에서 발생한 화재는 1시간 15분 만에 꺼졌으나 잿더미 속에서 총...
27일 강원 양양군에서 산불 계도 비행 중이던 임차 헬기 1대가 야산으로 추락했다.
이날 오전 10시 50분쯤 양양면 현북면 명주사 인근에서 S-58T 기종 중형 임차 헬기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소방본부에 접수됐다.
소방 관계자는 “헬기 추락으로 산산조각나고 화염에 휩싸였다”며 “사고 지점은 산간 지역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이 사고로 A(71) 씨와...
메트라이프생명은 사회공헌재단과 함께 강원도 홍천지역에 나무 8641그루를 심어 탄소중립숲을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과 사회공헌재단에서 각각 나무 3400그루, 5241그루를 기부했으며 7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소셜벤처 트리플래닛이 지난 11일 식목활동에 참여했다. 숲 입구에는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 고객 및 임직원의 이름을 새겨 넣은 대형...
사노피는 지난 3월 경북 울진에서 강원도까지 번졌던 대규모 산불을 계기로 무분별한 자연훼손,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 변화가 삶의 터전을 파괴하는 등 보다 현실적인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12명의 강릉여자고등학교 미술동아리 학생들은 9월 한 달 동안 세 차례에 걸친 기후위기 환경 교육...
소방헬기와 소방고가차 도입 등 인명구조와 산불에 대응하기 위한 지자체 지원이 강화된다.
행정안전부는 내년 소방·안전 분야 특수수요에 소방안전교부세 386억 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소방안전교부세는 담배에 부과되는 개별소비세의 45%를 재원으로 하는 교부세다. 연간 9000억 원 정도로 행안부가 산정 기준에 따라 차등 교부하면 광역시·도가...
(국회)
△겨울철 산불 대비 에너지시설 안전점검 회의 개최
△겨울철 전력수급 준비상황 사전점검 회의 개최
△겨울철 대비 전기·가스분야 에너지안전 시설 특별점검 실시
△한-베트남 FTA 무역구제 이행위 개최
△한-스페인 산업기술협력위원회 개최
△중견기업,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혁신의 길을 찾다
△FTA의 정책효과 제고를 위한 방안 모색...
이번 기부금은 지난 3월 강원 삼척과 경북 울진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소실된 산림 생태계를 복원하고, 나아가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자연 재해를 줄이는데 쓰일 예정이다.
지난 9일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과 나무심기 전문 소셜벤쳐 ‘트리플래닛’의 김형수 대표, 숲 조성 사업을 펼치는...
캠페인 동안 총 8개의 스탬프를 수집한 뒤 이벤트 응모까지 완료한 참가자 3500명을 추첨해 강원도 고성 산불 피해목을 활용해 만든 인센스 홀더를 제공하고, 500명에게는 멸종위기 식물(희귀·특산 식물) 보호 기금 조성을 위해 발행된 희귀식물 NFT를 지급할 계획이다.
그 밖에도 세컨포레스트 내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한 이벤트와 SNS 참여 인증 이벤트 등이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