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문화재단(이사장 강영중)이 구제역 살처분 후 침출수가 유출돼 피해가 예상되는 전국 15개 시군 지역에 해양심층수 26만병을 긴급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대교그룹은 임직원이 성금을 모금해 4억4000만원 상당의 해양심층수 ‘천년동안’26만 병을 구매해 전국의 침출수 유출 피해 지역에 전달했다.
강영중 대교문화재단 이사장과 임직원은 24일 이천시를...
대교문화재단(이사장 강영중)이 구제역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기도 파주시, 강원도 원주시, 화천군 주민에게 해양심층수 ‘천년동안’ 10만병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생수 지원은 최근 구제역으로 살처분된 가축이 150만 마리를 넘어서면서 전국 각지에서 침출수 유출로 인한 지하수 오염 등 2차 피해가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대교문화재단은...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사장, 신춘호 농심그룹 회장,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류진 풍산그룹 회장, 강영중 대교그룹 회장,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 등이다.
반면 강남에 거주하는 그룹 총수는 총 23명으로 40~50대의 비교적 젊은 총수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논현동...
(재)대교문화재단(이사장 강영중)은 조각 예술계를 이끌어갈 신예 작가의 창작 의욕을 북돋우고자 제정한 ‘제11회 전국대학·대학원생 조각대전’의 시상식을 10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각대전에서는 기존 공모전에서 요구하는 작품의 세련미나 완성도보다는 대학생의 창의적인 생각과 자신의 개성을 보여주는 작품위주로...
'소띠' 주식부자 중 현재 재계 총수로 있는 인사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 장상돈 한국철강 회장,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강영중 대교그룹 회장, 김희철 벽산그룹 회장 등이 있다.
금융권 인사 중에는 원종석 신영증권 대표(155억원)와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대표(130억원), 양재봉 대신증권...
지난 11월말에는 대교의 강영중 회장이 우선주 5만3990주를 장내매수 했다고 밝혔고 대신증권은 송촌문화재단이 우선주 1000주를 사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유화증권의 경우도 윤경립 대표이사의 친인척인 윤장섭 대표이사가 지난달 21일 우선주 122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밝힌데 이어 이달초 우선주 450주를 추가로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회사가...
레슬링은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이 대한레슬링협회장을 맡고 있으며 배드민턴에서는 대교그룹 강영중 회장이 국제배드민턴연맹회장과 한국배드민턴협회장을 맡고 우리 선수들을 음과 양으로 지원하고 있다.
재계 관계자들은 "기업들이 올림픽을 통해 임직원 사기 진작과 국민적 성원을 동시에 얻기 위해 발벗고 뛰고 있다"며 "거대 중국 시장을...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는 삼성에버랜드 등의 비상장사 보유주식 평가액이 5674억원으로 6위, 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은 5375억원으로 7위, 강영중 대교그룹 회장이 4015억원으로 8위, 김정주 넥슨홀딩스 대표가 3410억원으로 9위, 허정수 GS네오텍 대표가 3281억원으로 10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100억원어치 이상의 비상장 회사 주식을 보유한 대기업...
대교그룹 강영중 회장은 지난달 22, 23일 이틀에 걸쳐 주력 계열사인 대교 보통주 3440주를 장내 매입했다. 강 회장이 대교 보통주를 사들인 것은 2004년 2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이후 처음이다.
상장 당시 보통주 18만여주만을 보유하고 있던 강 회장은 간헐적으로 우선주를 매입(3만7510주)하기는 했으나 보통주를 대상으로 하지는 않았다.
플라스틱 전문업체...
2004년 2월 대교 상장 당시 18만여주에서 최근 3440주 추가 매입
대교그룹 강영중(58) 회장이 대교 보통주를 상장 후 처음으로 사들였다. 주력 계열사 사정을 훤히 꿰뚫고 있을 그룹 오너가 저평가 진단을 내린 듯 하다.
26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대교그룹 강영중 회장은 지난 22, 23일 이틀에 걸쳐 대교 보통주 3440주를 장내 매입했다.
이번 매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