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주 강영중 회장의 두 아들 사업 다각화 중 = 강영중 대교그룹 회장은 모기업 대교의 창업주다. 강 회장은 26세의 젊은 나이에 부친의 별세로 실질적인 가장이 되면서 교육사업에 뛰어들었다. 설립 초기 3명의 회원으로 시작한 종암교실은 현재 연매출 8000억원대에 달하는 대형 교육업체로 성장했다.
강 회장은 부인 김민선씨와의 사이에서 두 아들 호준...
강영중 대교그룹 회장이 세계스카우트 아시아태평양지역 총회서 상을 받았다.
대교는 강 회장이 최근 방글라데시 다카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4회 세계스카우트 아시아태평양지역 총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3년마다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 스카우트 총회(Asia-Pacific Regional Scout Conference)는 스카우트 정책 결정, 행사 개최지...
강영중 대교문화재단 이사장은 “지난 20년간 진행하고 있는 ‘눈높이아동문학대전’을 통해 독서량 감소와 경기불황으로 침체된 출판계에 새 활로를 제시하며 아동문학을 계승·발전시키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에는 국내외 수상자와 강영중 이사장, 이상배 아동문학인협회장, 아동 문학계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강영중 대교그룹 회장 이 건국대학교에 5억원대 장학기금을 기부했다.
7일 건국대에 따르면 강영중 회장은 이 대학이 추진하는 초일류 창의 인재육성 전액 장학 프로그램인 ‘상허의숙(常虛義塾)’ 기금으로 대교 주식 8만2000주를 건국대학교에 증여했다.
대교의 주가가 6110원(5일 종가)인 점을 감안하면 총 5억원 규모다.
건국대 동문인 강 회장은 후학 양성을 위해...
한편 24일 전시회 오프닝 행사에는 대교문화재단 강영중 이사장, 한국조각가협회 김영원 회장을 비롯해 100여명의 조각예술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영중 대교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여러 나라의 학생들이 예술이라는 큰 테두리 안에서 하나가 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조각예술의 길을 걷는 젊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영중 대교그룹 회장은 “미국을 비롯한 세계시장에서 대교 한국본사 규모의 글로벌 교육기업을 육성시키는 성장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며 “아이들이 보다 질 좋은 교육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는 세계적 교육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강영중 대교그룹 회장도 지난 18일 대교 보통주 9000주를 주당 5766원에 사들였다. 연초부터 꾸준히 자사주 매입을 해온 강 회장은 5월들어 증시가 불안한 모습을 보이자 10여차례에 걸쳐 주식을 사들였다.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도 17일 우리금융 보통주 3000주를 주당 1만483원에 취득했다. 이 회장은 지난해 8~9월 급락장에서도 "주가가 저평가됐다"며...
한국스카우트연맹은 강영중 총재(대교그룹 회장)가 지난 8일 일본보이스카우트연맹에서 수여하는 최고공로상인 ‘키지장’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은 일본연맹 창립 90년 동안 31명만이 선정된 상으로 미국 닉슨 대통령,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스웨덴 칼 구스타프 국왕 등 오랜 시간 스카우트운동에 공적을 쌓은 국가원수와 주요인사에게 수여해왔다....
참관 기회가 주어지며 창작동시를 포함한 모든 부문의 당선작들은 단행본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대교문화재단 강영중 이사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다는 신념으로 아동문학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19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시상식은 오는 16일 오후 4시 서울 관악구 눈높이보라매센터 3층 한마음 홀에서 개최된다.
[IMG:LEFT:CMS:117608.jpg:SIZE300]대교문화재단(이사장 강영중)과 대교교육연구소는 다문화 교육을 주제로 대교아동학술총서를 출간했다고 7일 밝혔다.
대교아동학술총서는 아동 교육, 아동 문화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수한 연구 성과를 대중에게 널리 보급하기 위해 대교문화재단이 제작을 지원하는 시리즈 도서다. 지난해 공모를 통해 다문화 교육 관련 4개의 우수한...
“시련과 실패 속에 더 크게 성공하는 비결은 바로 배움형 인간이 되는 것이다.”
강영중 대교그룹 회장이 배움의 중요성을 강조한 영문 자서전(Life is Learning)을 출간했다고 9일 밝혔다.
강 회장은 지난해 7월에 ‘배움을 경영하라’는 자서전을 출간했다. 출간 후 국내에서만 3만부 이상 팔리며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 해외독자를 위해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