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동아제약은 지난 2013년 3월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와 전문의약품을 담당하는 동아에스티, 박카스를 포함한 일반의약품 사업부 동아제약으로 분할됐는데, 이때 강신호 회장의 4남인 강정석 부회장이 동아쏘시오홀딩스의 대표이사 사장으로 임명되면서 경영권을 이어받았다.
강신호 회장은 2달 뒤에 동아에스티 주식 35만7935주(4.87%)와 동아쏘시오홀딩스...
강 회장은 창업주 3세이자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 명예회장의 4남이다.
국제약품은 창업주 고 남상옥 선대회장의 손자이자 남영우 명예회장의 장남인 남태훈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남 사장은 국내 제약업계 최연소 사장으로 꼽힌다.
보령제약은 김정균 이사를 등기 이사는 아니지만, 지주회사인 보령홀딩스 상무로 발령했다. 김 상무는 김승호...
2010년 5월27일자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보면 당시 강신호 당시 회장은 기타(신주인수권)을 보유하지 않았으나 BW가 발행된 6월8일 이후 6월11일자 공시에 36만8000주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선례 때문에 일각에서는 이번 BW발행이 지분 확충을 위한 포석일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하지만 강정석 회장은 지난해 10월 에스티팜과 동아쏘시오홀딩스...
이날 행사에는 강신호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장(부사장) 및 주요 임원진이 참석했다.
이와 같이 비비고 만두가 '한국식 만두(K-Mandu)라는 새로운 식품 장르를 창출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한데에는 CJ제일제당의 인천 냉동식품공장을 기반으로 국내에서 '비비고 만두'가 냉동만두의 시장 변화를 주도했기 때문이다. 국내서 2013년 출시된 '비비고만두'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 만두'를 2020년까지 1조 원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이 같은 경영철학을 내세웠다.
CJ제일제당은 20일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인천냉동식품공장에서 ‘이노베이션 세미나’를 개최하고 ‘비비고 만두’ 매출의 70%는 해외시장에서 달성하겠다는 글로벌 비전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신호...
이날 행사에는 강신호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장(부사장) 및 주요 임원진이 참석했다.
강 식품사업부문장은 “‘비비고 만두’를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3년간 한국과 미국, 중국에 200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투자했다”며 “지난해 ‘비비고 만두’로 국내 1위에 이어 미국 시장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 및 해외 만두 시장에서 3300억 원의 매출...
동아쏘시오그룹도 ‘박카스 신화’를 쓰며 35년간 그룹을 이끈 강신호 회장이 지난 2일 경영에서 물러나고 강정석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했다.
신세계그룹도 정기인사를 통해 오너 2세 친정체제를 강화했다. 지난해 부회장으로 승진한 김해성 이마트 공동 대표이사가 퇴임하면서 정용진 부회장이 그룹 내 유일한 부회장이 됐다. 김 부회장은 오너 일가를 제외하면 구학서...
“학창 시절 추억이 서려 있는 도서관이 초현대식 건물로 탈바꿈해 젊은 의학자들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되길 바란다.”
‘박카스 성공 신화’로 알려진 동아쏘시오 그룹 강신호 명예회장이 모교인 서울대 의대에 도서관 건립 기금으로 10억 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최근 동아쏘시오 그룹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강 명예회장은...
한편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바카스 성공 신화’의 주역 강신호 명예회장은 한국제약업계의 살아 있는 전설이다. 1952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강 명예회장은 1959년 동아제약 입사 후 1961년 자신이 직접 개발한 국민 드링크 ‘박카스’를 통해 동아제약을 업계 1위로 성장시켰다. 1975년 동아제약 사장에 올랐고, 1981년부터 동아쏘시오그룹 회장을 지냈다. 1987년...
2013년 6월에는 당시 강신호 회장이 보유중이던 동아에스티 주식 35만7935주(4.87%)와 동아쏘시오홀딩스 주식 21만1308주(4.87%) 전량을 증여받으며 지분 승계도 마무리됐다. 현재 강정석 회장은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지분 11.6%를 보유 중이다. 강정석 회장은 원료의약품 사업을 영위하는 에스티팜의 최대주주(32.6%)이기도 하다.
강 회장은 지난 1989년 동아제약에 입사한...
동아쏘시오그룹은 강신호 명예회장을 비롯한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일 오전 본사 7층 대강당에서 2017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신년사에서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명예회장은 “나의 직급, 업무, 타파해야 할 기업문화에 갇히게 되면 리더(leader)가 되지 못하고 뒤에서 따라가는 팔로워(follower)만 될 뿐”이라며...
동아에스티는 지난 1990년대 초 강신호 회장이 ‘우리 회사의 사회공헌은 신약개발이다’라고 선언하면서 본격적으로 신약 개발에 뛰어들었다. 본격적인 혁신신약 개발에 대한 인프라는 최근 구축됐다.
옛 동아제약은 지난 2013년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 전문의약품을 전담하는 동아에스티, 박카스 및 일반의약품을 전담하는 동아제약으로 분할했는데...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이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아 구시대적 기업문화로는 변화에 대응할 수 없는 만큼 미래 지향적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12월 1일 창립 84주년을 맞이해 30일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기업의 평균 수명이 30년이 채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우리는 벌써 80년이 넘어 100년을 향해 가고 있다”...
창립기념식은 창업주 고 강중희 회장과 선배들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장기근속 및 회사의 발전에 공을 세운 임직원에 대한 포상, 강신호 회장의 기념사로 진행됐다.
강신호 회장은 기념사에서 “지금 누구도 변화를 예측할 수 없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접어들었고, 변화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면 결국 도태될 것이다”며 “상명하달의 구시대적...
강신호 회장의 의지로 시작된 이 행사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겼다는 자신감과 진정한 나를 만나는 경험으로 강인한 정신력과 동료애, 배려를 몸소 체험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동아쏘시오 그룹은 2014년 유엔이 정한 세계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대한적십자사의 전국 14개 지사에 총 3만 병의 박카스를...
이날 행사에는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 박찬일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 강수형 동아에스티 사장, 이원희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 등 재단 임원들이 참석해 올해 선발된 장학생 13명(대학(원)생 8명, 고등학생 5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강 회장은 수여식에서 “요즘은 한 사람의 인재가 나오면 하나의 산업이 잘되고 수만 명의 일자리가 생기는...
동아제약 창업자인 강신호 회장은 경북도와 상주시의 요청에 따라 고향인 상주에 연수원을 짓기로 하고 2014년 3월 협약을 맺은바 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연수원에 30명을 고용하고 무릉분교 전교생 7명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급한다. 상주시는 연수원 건립을 통해 연수생 2만 명에게 식자재를 납품하고 지역특산물을 판매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이날 준공식에는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회장, 동아쏘시오홀딩스 강정석 부회장, 박찬일 사장, 동아에스티 강수형 사장, 동아제약 이원희 사장 등 동아쏘시오그룹 계열사 대표 및 임직원들 외에 김종태 국회의원, 정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정백 상주시장 등의 각계 인사들과 상주시 주민들이 참석했다. 준공식은 기념식수, 상주 인재개발원 준공 경과보고, 소개...
하계포럼 환영만찬에서는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축사를,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 박희영 전경련 총동문회 회장이 건배사를 했다. 또 전경련 CEO 하계포럼 30주년을 맞아 그간 전경련과 하계포럼에 기여한 참석자 26명에게 30주년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럼에서는 ‘신나는 대한민국 새로운 변화와 기회’라는 주제로 국내외 주요인사가 강연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