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특사로 바티칸을 찾은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은 교황청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예방하고 윤 대통령 친서를 전달했다. 강 특사는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한국과 교황청 수교 60주년을 맞이해 우호협력 관계가 더 심화하길 바란다는 윤 대통령의 뜻을 전했다. 친서에는 한국 최초의 사제인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성상을 성 베드로 성당에서 봉헌할 수...
수석급에서는 이진복 정무수석·강승규 시민사회수석·김은혜 홍보수석 등의 차출이 거론된다. 비서관급은 주진우 법률비서관·강명구 국정기획비서관·강훈 국정홍보비서관· 전희경 정무1비서관 등이 후보군으로 꼽힌다.
여당의 용산발(發) 인재 영입이 속도를 내는 분위기다. 김기현 대표는 지난달 28일 국민의힘 의원 연찬회에서 “우리 당이 전국 선거를 주도하려...
대통령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은 "그간 토론에 비해 참여자 수는 많지 않았지만, 개선 필요성, 제도의 취지, 여러 대안 및 대안별 장단점 등에 대해 활발하고 깊이 있는 토론이 이뤄져 정책 개선 방향에 큰 시사점을 주셨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교황청 수교 60주년을 맞아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을 특사로 파견한다. 강승규 수석은 특사 파견 기간 성 베드로 성당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성상 설치 기념 미사와 축복식에 참석하고,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인 유흥식 추기경과 면담도 하는 등 교황청과 협력 기반 확대 활동을 할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13일 보도자료에서 윤 대통령의 강 수석...
일례로, 이진복 정무·강승규 시민사회·김은혜 홍보수석의 차출 가능성이 나온다.
주진우 법률·강명구 국정기획·전희경 정무1·서승우 자치행정비서관도 유력한 총선 출마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그 외에도 임상준 환경부·김오진 국토교통부·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 등 비서관 출신 차관들도 출마 가능성이 점쳐진다.
이미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의 출마설이 돈 경기 분당을,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의 출마설이 제기된 서울 마포갑, 전희경 대통령실 정무1비서관의 출마설이 흘러나온 경기 의정부갑 등의 일부 지역은 공석으로 둘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편, 당 안팎에서는 여전히 ‘수도권 위기설’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윤상현 의원은 18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7%), 40대(18.6%)가 뒤를 이었다. 분야별로는 행정·안전(12.8%), 경찰·검찰·법원(11.7%), 재정(8.9%) 순이었다.
대통령실은 신청된 제안을 검토해 정책화 과제로 발굴, 추진하고 있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은 "정책화 과제 이행상황을 지속 점검해 보여주기식 가짜 소통이 아니라 정책과 현장의 변화로 응답하는 진짜 소통창구가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이인제 전 의원과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황교안 전 총리, 박형준 부산시장, 조해진‧박대출 의원, 김영환 충북도지사 등이 조문을 했다. 황 전 총리는 조문을 마친 뒤 “(안에서) ‘어려울 때 와줘서 감사하다’ 이런 얘기를 나눴다”며 “(국민의힘 의원들과는) 장제원, 조해진 의원 등과 지나가며 만났고, 대화 나눌 시간은 안 됐다. 오늘은 고인의 명복을 비는...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술과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는 데 비해 자동차 행정기준은 1990년대에 머물러 있다"며 "자동차세나 기초생활수급자격뿐 아니라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 등 여러 제도에서 활용 중인 배기량 중심 자동차 재산기준에 대해 활발한 토론이 이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 자동차세...
대통령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은 이날 오전 용산 청사 브리핑에서 "대통령실 국민제안심사위원회는 지난 12일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국무조정실과 경찰청에 '국민불편 해소를 위한 집회·시위 제도 개선'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행복추구권, 사생활 평온, 건강권 등 일반 국민의 헌법상 기본권 보장과 공공질서 유지를 고려했다...
사용하는 '카바이드 폭음기' 소음 경감을 위한 사용 가이드라인 마련 ▲예비군 훈련 급식 품질 개선 등을 정책화하기로 했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은 "국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국민제안'은 가장 중요한 정책 기초자료"라며 "국민들의 소중한 제안 하나하나를 길잡이 삼아 생활 밀착형 정책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수여식에는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안보실 1차장,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이도운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김홍일 신임 국민권익위원장은 대표적인 '강력·특수통 검사' 출신이다. 서울중앙지검 3차장 시절인 2007년 이명박 전 대통령의 도곡동 땅 차명보유와 BBK 의혹 사건 수사를 지휘했다. 2009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으로 발탁된 뒤...
대통령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은 이날 오후 용산 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도입 후 30여 년간 유지해온 수신료와 전기요금의 통합 징수 방식에 대한 국민 불편 호소와 변화 요구를 반영해 분리 징수를 위한 관계 법령 개정 및 그에 따른 후속 조치 이행 방안을 마련할 것을 권고했다"고 말했다.
강 수석은 "국민 참여 토론 과정에서 방송의 공정성 및...
이날 당정협의에는 당 측에서 윤재옥 원내대표, 이철규 사무총장,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참석했고, 정부 측에서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윤희근 경찰청장 등이 자리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당정협의 직후 결과 브리핑에서 "가칭 공공질서 확립과 국민 권익 보호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은 "지난해 6월 국민제안시스템 개통 이후 총 4만여 건, 일 평균 200여 건의 국민제안이 접수되면서 국민들께서 큰 관심을 가져주셨다"며 "국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의견을 성의있게 검토해 정책으로 반영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생활공감형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