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공동 3위였던 강성훈(30)은 이날 3타를 잃어 합계 6언더파 207타를 쳐 공동 35위로 밀려났다.
디펜딩 챔피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합계 12언더파 201타를 쳐 마이클 김(김상원), 존 피터슨(미국), 그레엄 딜랏(캐나다) 등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1932년에 창설된 이 대회는 16번홀(파3)를 ‘갤러리 해방구’로 유명하다. 대부분 정숙을 요구하는 다른...
안병훈(26·CJ대한통운)과 강성훈(30)이 맹타를 휘두르며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안병훈은 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파71·7216야드)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132타를 쳐 브렌던 스틸(미국)과 함께 공동선두에 나서며 PGA투어 첫승에 도전하게 됐다.
전반에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인 안병훈은 후반들어...
노승열(26)과 강성훈(30)은 컷오프됐다.
이 대회는 3라운드까지 아마추어와 프로암대회를 한 뒤 프로들의 컷오프를 결정하고 최종일 경기는 아마추어없이 프로들끼리 경기를 벌여 승자를 가린다.
※밥 호프가 만든 커리어빌더챌린지와 프로암대회
인력개발회사인 커리어빌더가 만든 이 대회는 캘리포니아주 PGA웨스트(TPC스타디움 코스와 니클라우스 코스)...
한국선수 중에 강성훈(30)을 빼놓고는 김민휘(25)와 노승열(26)이 컷오프 위기에 몰린 가운데 3개월만에 그린에 복귀한 필 미켈슨(미국)이 이전의 경기력을 뒤찾으며 공동 6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미켈슨은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니클라우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로 6타를 줄여 합계는 10언더파...
‘호랑이 없으면 토끼가 왕?’
강성훈(30)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커리어 빌더 챌린지(총상금 580만 달러) 첫날 순항했다.
강성훈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라킨타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34위에 올랐다.
강성훈은 이날 버디 5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10번홀부터 출발한 강성훈은 전반에...
(45)이 3언더파 67타로 재미교포 케빈 나(나상욱), 마이클 김(김상원) 등과 함께 공동 38위에 랭크됐다. 김민휘(25), 강성훈(30), 김형성(37), 재미교포 존 허(허찬수)와 제임스 한(한재웅)은 2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54위를 마크했다.
최경주(47·SK텔레콤)는 이븐파 70타를 쳐 공동 94위, 노승열(26)은 2오버파 72타로 공동 134위에 머물러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지난해 PGA 투어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강성훈(30), 노승열(26), 김민휘(25)이 출전하고 유럽프로골프투어로 무대를 옮긴 양용은(45)과 일본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하는 김형성(37)이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
여기에 재미교포 케빈 나(나상욱), 존 허(허찬수), 제임스 한(한재웅), 마이클 김(김상원) 등도 우승도전에 나선다.
관심사는 기대주 저스틴 토마스(미국)와...
이어 강성훈은 팬들에게 "오랫동안 기다려줘서 고맙다. 오랜 시간 함께 하자"라고 손을 흔들었다.
MC들은 "이재진이 정연을 좋아한다는데"라고 짓궂게 물었다. 그러자 은지원은 "그건 잘못된 정보다. 좋아하는 게 아니라 사랑한다"라고 폭로해 이재진을 당황케 한 것.
정연은 대선배의 고백에 수줍게 웃었고, 이재진의 옆에서 다음...
라붐의 ‘겨울동화’는 제목에서 느껴지는 동화처럼 어릴 적 풋풋했던 사랑의 감정이 기억 속에 잠들어 지금도 그때의 모습 그대로 사랑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장나라, 백지영, 강성훈 등 많은 가수들을 프로듀서 했던 서동성이 작곡 최근 아티스트로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그룹 타이비언의 루이가 작사에 참여 하였으며 서정적인 멜로디에 어디선가...
두번째 연장에서 4명은 모두 파. 17번홀(파3)에서 세번째 연장전에 일몰로 경기가 중단됐다.
비예가스는 5승, 나머지 세 선수는 첫승에 도전한다.
김민휘(24)가 합계 10언더파 272타로 공동 27위에 올라 한국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고, 강성훈(29)은 합계 9언더파 273타로 공동 33위, 노승열(25)은 합계 5언더파 277타로 공동 57위에 그쳤다.
김민휘(24)와 강성훈(29)은 웃고, 노승열(25·나이키)은 울고.
김민휘가 2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시사이드 코스(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SM클래식(총상금 60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10언더파 272타를 쳐 순위를 공동 27위로 끌어 올렸다.
강성훈도 9언더파 273타로 5계단 상승한 공동 33위로 마감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