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릭 스텐손(스웨덴), 애덤 스콧(호주), 파울러, 필 미컬슨(미국)과 우승경쟁을 벌인다.
지난주 월드골프챔피언십(WGC)-델 테크놀리지스 매치 플레이서 2위에 오른 존 람(스페인)도 복병이다.
이 대회에 출전하려던 더스틴 존슨은 기권했다. 지난주 7라운드로 해 휴식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최경주(47)를 비롯해 강성훈(30), 노승열(26), 김시우(22), 김민휘(25)도 출전한다.
노승열(26·나이키)은 이븐파 280타로 공동 46위, 강성훈(30)은 2오버파 282타로 공동 52위에 머물렀다.
파울러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팜 비치 가든스 PGA내셔널챔피언코스(파70·714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 4라운드에서 1타를 잃었으나 우승하는데는 지장이 없었다.
파울러는 이날 버디 5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파울러는 최근...
노승열(26·나이키)과 강성훈(30)이 뒷심을 발휘하지 못하고 아쉽게 순위를 끌어 올리지 못했다.
노승열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팜 비치 가든스 PGA내셔널챔피언코스(파70·714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640만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2타를 잃어 이븐파 280타(67-71-70-72)를 쳐 공동 46위에 그쳤다.
노승열은...
노승열은 이날 버디와 보기를 4개씩 주고 받으며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2언더파 208타로 전날보다 11계단이나 밀려나 공동 39위에 머물렀다.
강성훈(30)도 1타를 잃어 합계 1언더파 209타로 22게단이 추락해 공동 50에 그쳤다.
SBS골프는 27일 오전 5시부터 최종일 경기를 생중계한다.
노승열은 내려가고, 강성훈은 올라가고.
강성훈이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팜 비치 가든스 PGA내셔널챔피언코스(파70·714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640만달러) 2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138타를 쳐 전날보다 순위를 14계단을 끌어 올려 16계단 밀려난 노승열과 함께 공동 28위에 올랐다.
지난해 준우승자 웨슬리...
강성훈과 김시우는 1언더파 69타로 대니 리(이진명)과 함께 공동 42위, 김민휘는 이븐파 70타로 공동 63위, 디펜딩 챔피언 애덤 스콧(호주)은 2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24위에 랭크됐다.
이번 대회는 톱 랭커들이 대부분 빠졌다.
출전을 약속했던 ‘골프지존’타이거 우즈(미국)가 허리부상 재발로 불참하고, 제네시스 오픈 우승으로 세계골프랭킹 1위에 오른...
7916
186.강성훈(한국) 0.9566
188.이수민(한국) 0.9404
704.타이거 우즈(미국) 0.1897
DJ 더스틴 존슨(미국)이 JD 제이슨 데이(호주)를 2위로 밀어내고 세계골프래킹 1위에 올랐다.
존슨은 21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공식 세계랭킹에서 10.2751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데이는 9.7720점으로 2위로 내려갔다.
매킬로이는 9.1275점으로 2위에서 3위로...
악천후로 인해 전날 대회를 완주한 선수는 단, 24명뿐이었다.
첫날 신바람을 일으켰던 안병훈(26)은 2라운드에서 무너져 최경주와 함께 2언더파 140를 쳐 공동 40위에 올랐다. 노승열과 강성훈은 1언더파 141타를 쳐 순위를 20계단 이상 끌어 올리며 공동 49위에 랭크됐다. 김민휘는 이븐파 142타로 62위에 머물렀다.
김시우는 아쉽게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공동 8위를 기록한 노승열(25)과 강성훈(30)은 이븐파로 공동 74위를 기록 중이고, 김시우(22)는 4오버파 75타로 최하위권으로 컷오프 위기에 몰렸다.
공동 2위인 존슨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고, 현재 세계랭킹 1위인 제이슨 데이(호주)가 4위 이하 성적에 그친다면 존슨이 세계랭킹 1위가 바뀌게 된다.
제이슨 데이는 이븐파로...
유럽강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세계골프랭킹 7위 애덤 스콧(호주)이 새해 들어 처음 PGA 투어 대회에 나선다.
한국은 최경주, 안병훈, 김시우, 강성훈, 김민휘, 지난해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최우수선수에 주는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최진호(33)가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
SBS골프는 오전 4시부터 생방송하고, 오전 10시, 오후 3시, 오후 8시부터 재방송한다.
스피스와 한조에서 플레이한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은 6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05타(70-69-66)를 쳐 전날 공동 13위에서 단독 3위로 껑충 뛰었다.
최경주, 강성훈, 김민휘, 김시우는 모두 컷오프됐다.
페블비치 링크스(파72)에서 경기를 마친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이날 3타를 잃어 합계 7언더파 208타(69-64-75)를 쳐 공동 11위로 밀려났다.
최경주는 14개홀을 돌아 1오버파로 공동 72위, 강성훈, 김민휘, 김시우는 100위권을 벗어나 컷오프 위기에 몰렸다.
스파이글래스힐 골프코스(파72)에서 경기를 벌인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12번홀까지 무려 7타를 줄여 9언더파로 공동 3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렸다.
SBS골프는 오전 5시부터 생중계한다.
역시 몬테레이 페닌슐라 컨트리클럽(파 71)에서 플레이를 한 조던 스피스(미국)는 16번홀까지 3언더파 68타를 쳐 한조를 이룬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 2타차로 따돌리고 완승했다.
경기를 다 마치지 못한 최경주, 김시후, 김민휘, 강성훈 등은 오버파로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SBS골프는 오전 5시부터 생중계한다.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파71·721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2타를 잃어 합계 14언더파 269타를 쳐 전날 선두에서 6위로 밀려났다.
장타력을 앞세운 안병훈은 4일 동안 4개의 보기와 단 1개의 3퍼팅을 했으나 우승문턱을 넘지 못했다.
강성훈(30)은 합계 11언더파 273타를 쳐 전날보다 23계단이나 상승한 공동 12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