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트 싱크와 케빈 키스너(이상 미국)가 나란히 6언더파 204타로 공동 4위, 올해 마스터스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조던 스피스(미국) 등과 함께 4언더파 206타로 공동 8위에 랭크됐다.
강성훈(30)은 이날 4타를 잃어 6오버파 216타로 전날보다 16계단이나 밀려난 공동 61위를 그쳤다.
케빈 스티어먼(미국) -2 68
김민휘 68
스콧 피어시(미국) 68
스튜어트 싱크(미국) 68
본 테일러(미국) 68
강성훈 68
마이클 톰슨(미국) 68
마이클 김(김상원) 68
웹 심슨(미국) 68
케빈 트웨이(미국) 68
커티스 럭(호주) 68
24.빌 하스(미국) -1 69
브라이언 게이(미국) 69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69
크리스 커크(미국)...
강성훈(30)은 1언더파 69타 공동 26위, 노승열은 1오버파 71타 공동 55위, 먼데이를 통해 출전권을 얻은 양용은(45)은 4오버파 74타로 100위권 밖으로 밀려났고, 김민휘(25)도 3오버파 73타로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7위, 제이슨 데이(호주)와 조던 스피스(미국)는 2언더파로...
그리고 노승열, 강성훈, 김민휘 등 우리 선수들이 많아 심적으로 안정적인 것도 있다. 문젯거리는 함께 해결하기도 한다. 어느덧 하나의 커뮤니티가 형성된 느낌이다. 굉장히 재미있다. 함께 연습하며 한국말 쓰고, 웃고 얘기하면서 시합에 대한 중압감을 이겨내고 있다. 덤비지 말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라고 조언해줬다.
-이번 대회 이후 일정은.
US오픈 퀄리파잉을...
노승열은 이날 1타를 줄여 합계 이븐파 288타로 공동 22위, 강성훈은 합계 1오버파 289타로 공동 30위를 올랐다.
‘빅3’ 중에서는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합계 2언더파 286타로 전날보다 순위를 32계단이나 끌어올려 공동 1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합계 2오버파 290타로 공동 35위, 디펜딩 챔피언인 제이슨 데이(호주)는 7오버파 295타로...
강성훈(30)은 이날 3타를 잃어 2오버파 146타를 쳐 겨우 3라운드에 진출했지만 최경주는 1타차로 컷오프됐다.
‘빅5’중에서는 3명은 살고, 2명은 짐을 싸야 했다. 그러나 3명도 성적이 만족스럽지가 않다.
세계랭킹 3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제자리 걸음으로 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23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이날 1타를 잃어 합계 이븐파 144타로...
강성훈(30)은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로 공동 32위, 2011년 이 대회 우승자 최경주(47·SK텔레콤)는 이븐파 72타로 공동 51, 노승열(26·나이키)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66위에 올랐다.
더스틴 존슨(미국), 제이슨 데이(호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 조던 스피스(미국) 등 ‘빅5’는 다소 부진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데이는...
멤버 강성훈은 "그런데 멤버들 중 아무도 재진 형의 번호를 물어보지 않는다. 재진 형의 성격을 알기 때문"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다른 멤버인 김재덕은 "(이재진이)나한테만 알려줬으면 좋겠다"며 "가끔 전화하고 싶다. 톡으로 부족한 대화를 하고 싶다"고 속내를 공개했다.
한편 젝스키스는 지난달 28일 '더 20TH 애니버서리...
한국선수는 2011년 이 대회 우승자 최경주(47·SK텔레콤)를 비롯해 김시우(22·CJ태한통운), 노승열(26·나이키), 강성훈(30)도 출전한다.
선수들의 울리는 홀은 137야드의 아일랜드 그린인 17번. 연못 속에 섬처럼 자리잡은 솥뚜껑 그린으로 악명이 높다. 지난해 36개의 볼을 삼켰다. 조금만 방심하면 바로 물로 직행한다.
358야드의 12번홀(파4)도 재미있다. 드라이버...
이에 강성훈은 “그러면 좋겠다. HOT도 다시 뭉쳐서 합동 콘서트 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동조하며 “어떻게 하면 HOT가 재결합을 할 수 있겠냐”라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김재덕은 토니안과의 남다른 친분을 언급하며 “어머님께는 죄송하지만 형이 여자친구가 생겨도 같이 어울릴 것 같다. 아직은 헤어질 마음이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당시 지원했던 선수는 김경태, 강성훈, 모중경, 홍순상 등 10명 내외였다. 현재는 대회당 150여명의 선수들이 찾는 업계 최대 규모의 시설로 발전했고 국내 선수들의 기량도 세계 최고 수준으로 크게 향상했다. 이런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한 많은 선수들은 전세계 타이틀리스트 리더십 팀의 서비스를 발판 삼아 세계 투어로 향하고 있다. 타이틀리스트 리더십 팀은...
지난해까지는 72홀 스트로크 경기 방식으로 열렸다.
올해부터 대회 규정이 변경됐다. 또 최경주가 우승할 당시에는 대회 명칭도 컴팩 클래식이었다.
안병훈(26·CJ대한통운)-노승열은 합계 4언더파 140타, 그렉 오언(잉글랜드)과 호흡을 맞춘 김민휘(25)도 합계 6언더파 138타, 강성훈(30)-김시우(22·CJ대한통운) 조도 합계 3오버파 141타로 컷오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