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신임 당 대표를 비롯해 최고위원들까지 강석호 의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친박으로 채운 것이다.
지난 4.13 총선의 참패 원이로 지목됐음에도 친박계 주류는 굳건한 결속력을 보이며 당 지도부를 장악했다. 이정현 새 당대표는 4만4421표를 득표하며 3만1946표에 그친 비박(비박근혜)계 주호영 의원을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최고위원에 친박계인 조원진·이장우...
새누리당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한 강석호 의원은 31일 “최고위원 자리는 특정계파의 전유물이 아니다”라면서 정정당당한 최고위원 경선을 주문했다.
강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28일 언론보도를 통해 친박계 중진 인사가 ‘당 대표 내주더라도 최고위원을 장악한다’라는 발언을 한 것을 두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총선의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한다”면서...
4명을 선출하는 최고위원 후보에는 3선의 강석호·조원진 의원, 재선의 이은재(여)·이장우·정용기·함진규 의원, 초선의 최연혜(여) 의원, 원외인 정문헌 전 의원 등 8명이 나섰다. 선출직 최고위원 4명 가운데 1명은 여성이 맡는다. 전대 득표에서 5위권 바깥으로 밀려나더라도 최고위원에 진입가능한 ‘여성 몫’이다.
이번에 처음 도입된 청년 최고위원에는 이부영...
나머지 3개 개정안은 이완영·강석호·김종태 의원이 발의한 것으로, 금품수수 금지 품목에서 농축수산물과 그 가공식품을 제외하는 것이 골자다.
야당은 일단 공식적으로는 김영란법의 합헌 결정을 환영했다. 그러나 이개호 의원이 김영란법 3년 유예법안을 다음 주 제출키로 하는 등 농어촌 지역구 의원을 중심으로 반발이 커지고 있어 법 재개정을 둘러싼 논의는...
새누리당 3선의 강석호 의원이 3일 당 최고위원직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최고위원직 도전을 공식 선언한 것은 강 의원이 처음이다.
김무성 전 대표의 측근으로 꼽히는 강 의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분열 속 새누리당, 갈등 해결사 강석호가 나서겠다” 며 “소통으로 화합하고, 당의 품격을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우리는 이번 참패의...
강석호 새누리당 의원은 30일 명절 기간 농축수산물과 가공품의 수수를 허가하는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강 의원은 “소비 위축으로 큰 피해를 걱정하고 있는 농축수산업 종사자의 의견을 반영했다”며 “명절 기간 농축수산식품 거래량이 전체 생산량의 40%에 달한다는 통계에 착안했다”고 발의 배경을 밝혔다.
앞서 김종태 새누리당 의원 역시 김영란법에서...
특히 올 2월 채권·구조화금융 전문가인 강석호 대표이사가 취임하고 타 증권사 프랍(Prop, 자기자본투자)부문 국채운용 전문가들을 영입하는 등 현재 12명 규모로 헤지펀드 사업부를 구성한 상태다.
토러스투자증권 관계자는 “국채만 가지고 운용하는 펀드를 만들 예정”이라며 “기존 증권사 프랍부문에서 국채를 운용한 성과보다 토러스의 성과가 우수해 강점이...
위원은 새누리당 강석호·박순자·유재중·황영철(3선)·홍철호(재선)·김승희·박성중·유민봉(초선) 의원, 더민주 백재현(3선)·진선미(재선)·김영진·김영호·김정우·박주민·소병훈·표창원(초선) 의원, 국민의당 이용호·장정숙(초선) 의원이다. 무소속으로는 장제원(재선) 의원이 있다.
안행위는 내무행정·선거 등 주요 사안들을 다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국방위원장은 김영우·김학용 의원이, 정보위원장은 이철우·강석호 의원이 각각 1년씩 맡는다.
미방위원장의 경우 원내지도부가 신상진(경기 성남중원)·조원진(대구 달서병) 의원이 1년씩 맡자는 중재안을 내놨다. 중재안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정무위원장은 김용태·이진복·김성태 의원 등 3파전이다. 법사위원장과 같은 방식의 조정안이 추진되고 있다....
163억 원의 재산을 가진 새누리당 강석호 의원은 900만 원대의 프랭크뮬러 카사블랑카를 손목에 걸었다.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는 브랜드이지만, 명품시계쪽에서는 나름 알아주는 제품이다. 특히 시계 마니아 층에서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 정부 최고 실세로 꼽히는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은 지난해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낼 당시 370만...
비박(비박근혜)계에서는 심재철·정병국·강석호·김영우 의원이 현역 가운데 살아남았다. 하지만 친이(친이명박)계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과 유승민계로 분류되는 민현주 의원이 고배를 마셨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에서 7개 지역의 결과가 나왔다. 이 중에서 3개 지역에서 후보를 가리지 못하고 결선 여론조사를 실시하게 됐는데 △중구·성동구을 김행, 지상욱...
충남에서는 △서산태안 김제식, 성일종이 포함됐고 경북은 △영양영덕봉화울진 강석호, 전광삼이 경선을 펼친다.
단수추천을 받은 2개 지역으로는 울산에서 △남갑 이채익, 경기에서 △수원을 김상민이 결정됐다.
공천위는 우선 추천지역으로 서상기 의원 지역구인 대구 북을과 주호영 의원 지역구인 수원을에 각각 장애인과 여성을 공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실제 BNK투자증권(안효준 대표), 신영증권(신요환 대표), 하이투자증권(주익수 대표), 토러스투자증권(강석호 대표) 등이 CEO를 새로 선임하고 쇄신 움직임에 나섰다.
신영증권은 원종석 대표가 대표이사직을 유지하지만, 신요환 신임 사장을 선임해 사업 전반을 총괄한다.
특히 하이투자증권은 2008년 현대중공업이 인수한 이후 8년간 CEO 자리를 유지해 ‘증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