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경우 초등학교 10곳과 유치원 6곳이 등교를 미뤘다. 강서구의 경우 해당 지역 유치원 5곳과 초등학교 7곳이 등교를 미뤘다. 지난 20일 확진자가 나온 양천구 은혜교회 인근의 학교 4곳 중 2곳도 다음 달 1일로 등교를 미룬다.
은평구 연은초도 긴급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2학년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아 1, 2학년 등교를 29일까지 중지하기로 했다. 등교...
26일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서울 16개교, 경북 185개교, 경기 부천 1개교 등 총 202개교(유치원 포함)이 등교 수업을 연기했다.
강서구의 경우 유치원 5곳과 초등학교 7곳이 등교를 6월로 미뤘다. 유치원 5곳은 6월 1일 이후, 확진자가 다니는 예일유치원은 6월 8일 이후 문을 열기로 했다. 초등학교의 경우 6곳은 내달 1일로, 다른...
우선 강서구의 경우 초등학교 7곳과 유치원 4곳이 등교를 연기한다. 초등학교 7곳 중 6곳은 6월 1일, 밀접 접촉자가 많은 공진초등학교는 6월 3일에 개학할 예정이다. 유치원의 경우 확진자가 재학 중인 1곳은 6월 8일까지 등원을 중지했다. 유치원 3곳은 6월 1일과 3일로 등원을 미뤘다.
양천구는 초등학교 2곳이 등교를 연기했다. 해당 지역 은혜감리교회와 관련...
◇강서구 학원 강사·예일유치원 원생 확진…"등교 개학 어쩌나"
27일 초등학교 1~2학년과 유치원생 등교 개학을 앞둔 가운데, 학생들과 접촉 가능성이 큰 학원 강사와 유치원생 등이 코로나19 판정을 받아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마곡동 마곡엠벨리 영렘브란트 미술학원에 근무하는 29세 강사가 확진...
25일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강서구에 있는 미술학원 강사의 접촉한 유치원생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자 해당 지역 인근 유치원에 자녀 등원을 거부하는 학부모들이 급증했다. 해당 유치원생은 6세반 학생으로 긴급돌봄으로 계속 유치원을 등원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강서구의 한 유치원 교사는 “(아이를) 보내지 않겠다는 학부모의 연락이 담임...
서울 강서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확진자는 미술학원에 다니는 유치원생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5일 서울 미술학원 강사와 관련해 유치원생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강서구 마곡동에 있는 이 미술학원은 학부모들에게 긴급 공지 문자 메시지를 보내 강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보건소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9일 오전 강서구 서울등원초등학교를 방문한 자리에서 “등교는 고3이 가장 시급하고 그 다음 중3”이라며 “돌봄 문제 겹친 초 1, 2학년이 중심이 돼야 한다는 게 교육감 다수 의견이다”고 밝혔다.
전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전국 17개 시도교육감들과의 화상회의 자리에서 언급된 바를 전한 것이다.
조 교육감은 “5월...
또 서울시 강서구 염창동에 위치한 염동초등학교 바로 옆 ‘일신건영휴먼빌’의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10월 5억2000만 원에 거래됐다. 초등학교와 약 3블록 정도 떨어진 ‘염창 무학 아파트’의 같은 면적 거래가격은 4억4900만 원으로, ‘일신건영휴먼빌’과 7100만 원 차이가 났다.
어린 자녀를 두고 있는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초등학교 인접 분양예정...
학교가 부족해 목3·4동의 학생들이 강서구와 양천구 등 인접구로 등교하는 게 지금 양천의 현주소다. ‘교육도시’라는 별칭이 부끄러울 정도지만, 교육청에선 ‘학생 수 자연감소 추세’를 이유로 학교 확충에 나서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이 전 본부장은 “우리나라는 학생 수가 감소하지만, 양천은 교육도시로 특화된 역사성이 있기 때문에 학교에 대한 수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