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을 다 죽여 버리고 나도 죽어 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강박증으로 되어 간다”고 썼다. 그는 “무슨 목적으로 사는지 모르겠고 그냥 살아 있으니깐 살아가는 것 같다”는 말도 했다. 그 예비군처럼 그냥 살아 있으니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 보인다.
울분과 냉소는 좌절과 배신감, 괴리감이 쌓이고 겹쳐져 형성되는 게 아닐까. 나름대로 노력했지만 이루어지는 게...
사람들을 다 죽여버리고 나도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강박증으로 되어간다.
나는 늙어가는 내 모습이 너무 싫고, 나의 현재 진행형도 싫다. 그래서 후회감이 밀려오는게 GOP때 다 죽여버릴만큼 더 죽이고 자살할 걸 기회를 놓친게 너무 아쉬운 것을 놓친게 후회된다. 아쉽다.
75발 수류탄 한 정 총 그런 것들이 과거에 했었으면 후회감이 든다. 내일 사격을 한다. 다...
사람들을 다 죽여버리고 나도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강박증으로 되어간다. 나는 늙어가는 내 모습이 너무 싫고, 나의 현재 진행형도 싫다. 그래서 후회감이 밀려오는 게 GOP 때 다 죽여버릴 만큼 더 죽이고 자살할 걸 기회를 놓친 게 너무 아쉬운 것을 놓친게 후회된다. 아쉽다. 75발 수류탄 한 정 총 그런 것들이 과거에 했었으면 하는 후회감이 든다. 내일 사격을...
사람들을 다 죽여버리고 나도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강박증으로 되어간다"면서 "다 죽여버리고 나는 자살하고 싶다"고 적었다.
또한 "무슨 목적으로 사는지 모르겠고 그냥 살아있으니깐 살아가는 것 같다"면서 "내 자아감, 자존감, 나의 외적인 것들, 내적인 것들 모두 싫고 낮은 느낌이 밀려오고 그렇게 생각한다"고...
지난해 11월 KBS 2TV '1대100'에 출연해선 정신과 상담에 대해 언급하며 "강박증을 가진 사람이 있다"며 "사람이라면 누구나 조금씩은 비대칭이다. 한 번 성형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균형이 안 맞는다고 생각하고 반복적으로 시도하는 사들이 있다. 성형 전 정신과 상담을 먼저 받을 것"을 권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택시'에 출연한...
박하선이 강박증이 있다고 고백했다.
박하선은 18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강박증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날 박하선은 강박증이 있지만 나름의 원칙이 있다고 설명했다. 박하선은 '문지방 밟지 않기''횡단보도는 흰선만 밟기''엘리베이터 4층 누르지 않기' 등 자신만의 원칙과 소신을 보여줬다.
'엘리베이터 4층 누르지 않기'는...
너무 좋아하다 보면 조심스러워지는 거죠. 그렇게 하면 안 되는데…”라고 수줍은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천정명은 주목받아야 사는 환자 강박증 의사 고이석과 주목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증 환자 차홍도의 멘탈 치유 로맨스를 그린 ‘하트투하트’에서 최강희와 호흡 맞추고 있다.
이렇게 보니까 정말 좋다”고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니는 "음원차트 1위 보면 정말 합성한 것 같고 그렇다"라며 현실이 믿어지지 않는다고 기쁨을 표했다.
한편, 이날 여자친구에게 나지도 않는 냄새로 구박을 하는 냄새 강박증 남자 이야기가 공개돼 새롭게 1승을 차지했다.
저장강박증이란 신드롬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해 남자 두 명을 살해하고 고무 통에 시체를 숨긴 뒤 아이를 방치했던 '포천 빌라 살인사건'으로 유명해지면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저장강박증이란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어떤 물건이든 계속 저장하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불쾌하고 불편한 감정을 느끼는 강박장애 중 하나다.
저장강박증은 절약 또는...
천정명은 ‘하트투하트’에서 허세가 충만하며 집안에 학벌에 외모까지 한마지로 다 가진 남자이자 환자 강박증을 지닌 매력 넘치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 역을 맡아 열연한다. ‘하트투하트’는 ‘주목 받아야 사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천정명)과, ‘주목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녀 차홍도(최강희)의 멘탈치유로맨스 드라마다. 치료를 빙자한 만남으로...
천정명이 극중 맡은 캐릭터 고이석은 허세가 충만하며 집안에 학벌에 외모까지 한마디로 다 가진 남자로 환자 강박증을 지닌 매력 넘치는 정신과 의사다. ‘하트투하트’는 ‘주목 받아야 사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천정명)과, ‘주목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녀 차홍도(최강희)의 멘탈치유로맨스 드라마로 치료를 빙자한 만남으로 차홍도와 고이석 각자의...
일렬로 나란히 세워져 있는 책 중 하나가 비스듬히 놓여 있다면… 본인의 것도 아니지만 가서 책을 제대로 세워놓고 싶지 않나요? 어떻게든 똑바르게, 혹은 제자리를 찾도록 해주고 싶은 사진들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진만 쳐다봐도 선에 맞춰 자르고 싶고, 맨홀 위치를 제자리에 놓고 싶고, 순서대로 정리하고 싶어지는데요. 안절부절못하게 만드는 사진들...
이어 "남들이 볼때 멀쩡한데 자신에겐 결점이 크게 보이는 강박증을 가진 사람이 있다"며 "사람이라면 누구나 조금씩은 비대칭이다. 한 번 성형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균형이 안 맞는다고 생각하고 반복적으로 시도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하며 정신과 상담을 우선적으로 받을 것을 권유했다.
'1대100' 양재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장강박증이란
저장강박증이란 무엇일까. 저장강박증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저장강박증이란 어떤 물건이든지 사용 여부에 관계없이 계속 저장하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불쾌하고 불편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 강박장애의 일종이다. 이는 습관이나 절약 또는 취미로 수집하는 것과는 다른 의미로, 심한 경우 치료가 필요한 행동장애로 본다.
저장강박증의 원인은...
17일 각 대학에 따르면 서울대 대학원 간호학 전공 김선영씨는 2011년 석사 논문 '육군 병사의 지각된 스트레스 및 정신건강 영향 요인'에서 강원·경기 지역 2개 부대 병사 288명의 정신건강을 분석한 결과 17.4%가 강박증, 11.2%가 대인 예민성, 25.0%가 우울증, 0.3%가 적대감과 같은 심리적 문제를 안고 있다고 밝혔다.
김씨는 정신건강을 강박증, 대인 예민성...
그는 강박증에 시달려 고통 받았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담담하게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윙스는 ‘4가지쇼’ 스튜디오 인터뷰 녹화 중 눈물을 쏟아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그는 계속되는 인터뷰 도중 갑자기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고 한동안 말을 이어가지 못했다.
이외에도 ‘4가지쇼’ 스윙스 편에는 음악 선후배 버벌진트, 빅스(VIXX) 라비와 스윙스의...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장재열이 의붓아버지의 죽음으로 화장실에서 잠드는 강박증이 생겼으며, 그로 인해 악몽에 시달리는 장면이 방영되며 시청자를 의문에 빠트렸다.
의붓아버지 살해가 누명이라고 주장하는 장재범과 강박증에 시달리는 장재열의 진실공방으로 ‘괜찮아 사랑이야’에 대한 시청자의 호기심은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포천 빌라 살인사건'의 피의자 이모(50씨가 '저장 강박증'을 앓는 것이 아닌가 하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저장 강박증은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증세로, 추억이 담긴 물건, 구하기 어려운 수집품, 심지어 자신의 손톱까지 보관에 집착하기도 한다.
사건 현장에서는 이씨의 남편과 내연남의 시신이 든 고무통이 발견됐다. 이씨의 큰아들이 고무통 안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겉으로는 화려한 셀러브리티의 모습이지만 스스로 강박증이 있다고 말할 정도로 색깔에 집착하며 남모를 사연을 갖고 있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조인성은 장면과 상황에 따라 눈빛, 행동, 표정 등에 변화를 주어 장재열의 모습을 디테일하게 살려냈다는 평이다.
지난 2회에서는 믿었던 애인과 친구의 배신을 알게 된 재열의 극과 극을 오가는 감정 연기가 돋보였다....
완벽한 외모와 매력을 지닌 추리소설 작가 장재열은 옷도, 인테리어도 색깔 별로 맞추는 등 강박증에 가까운 깔끔한 면모를 지니고 있는 반면에 겉으로는 시크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는 정리정돈과는 거리가 먼 스타일이다. 서로 상극인 성격의 두 사람이 집이라는 한 공간에서 티격태격하면서 펼쳐질 로맨스가 시청자들을 더욱 설레게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