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은 3일 “윤석열 정부 출범을 맞이해 금융위를 해체하고, 금융산업정책과 금융감독정책 기능은 기획재정부로, 감독 기능은 금융감독원에 이관해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금융위가 금융정책 기능과 금융감독 기능을 병행하면서 금융감독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강 의원은 파생상품 키코(KIKO), 저축은행...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월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1년 10월까지 폐쇄된 국내 은행 점포는 총 1507곳이다. △2016년 273곳 △2017년 420곳 △2018년 115곳 △2019년 135곳 △2020년 332곳 △2021년 1~10월 238곳 등이었다. 비대면 거래가 익숙하지 않은 이들이 점포를 돌려달라며 은행을 대상으로 시위에 나서기도 했다....
정치인을 법무부 장관으로 앉히는 것보다 더 충격적"이라고 일갈했다.
이번 인선이 오히려 윤 당선인의 국정철학을 녹여내고 차기 정부를 잘 이끌어나갈 방안이라는 평도 나왔다. 강민국 의원은 이투데이에 "강 대 강이라기보단 당선자의 국정철학을 잘 녹여낼 수 있는 분들로 지명하신 것 같다"며 "고심의 흔적이 많이 보인다"고 평가했다.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4일 ‘은행의 예대마진 수익이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보도자료를 통해 주요 은행의 예대마진 순위를 공개하기도 했다.
서영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은행별 예대금리차 순위가 공개되자 이에 부담을 가진 은행이 대출금리 인하 등을 검토하기 시작했다”라며 “인터넷전문은행 주도로 은행 간 대출금리 경쟁이 재현되면서 은행...
24일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국내 은행 예대금리차 및 수익내역'에 따르면 은행이 예대금리차로 벌어들인 수익은 지난 4년간 168조3838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은행들의 예대금리차 수익을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8년 40조4698억 원 △2019년 40조 7120억 원 △2020년 41조1941억 원 △2021년 46조79억 원이다.
지난해...
한편,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폐쇄된 국내 은행 점포는 총 1507곳에 달한다. 은행별로 보면 하나은행 304곳, KB국민은행 225곳, 우리은행 165곳, 신한은행 136곳 등 4대 시중은행이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한다.
20일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동반성장대출상품 취급 및 판매 실적’에 따르면 총 12개 은행에서 동반성장대출 상품이 판매된 이후부터 작년까지 대출 실행 건수는 총 4만3842건, 대출금액은 27조5118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5년간 동반성장대출상품 취급 실적을 살펴보면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2020년부터...
대책위는 “지난해 8월 4일 강민국 의원실에 따르면, 기업은행과 디스커버리자산운용은 펀드의 기초자산 부실을 이미 인지할 수 있었다”라면서 “상품의 위험성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신중한 판매가 필요하다는 내부 의견이 제기됐는데, 이를 무시하고 무리하게 판매를 강행했다”라고 주장했다.
그 과정에서 정치권 유력 인사와 관련된 특혜 의혹이 있었는지도...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금감원 사모펀드 전문사모운용사 전담 검사단이 검사를 마친 곳은 지난해 말 기준 44곳(18.9%)에 불과하다. 내년까지 233곳에 대한 검사를 마쳐야 하는데, 완료율은 20%를 밑돌고 있다.
검사단의 조사 속도가 더딘 이유는 현장검사는 기본적으로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검사단 관계자는 “조사단 한 곳을 현장검사 하는데, 총 5명이...
8일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에서 8개 금융 공공기관에 자료요청을 통해 받은 ‘금융 공공기관 임원 및 이사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7년 현 정부 출범 이후 올해 1월까지 약 5년 동안 임명된 친정부 출신 임원과 이사가 63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강 의원이 △캠프(대선 캠프) 출신 △청와대 고위직 등 코드 인사 △더불어민주당 출신인 ‘캠코더’ 인사를 친정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이 2일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작년 10월까지 국내 은행 점포 1507개가 폐쇄됐다. 연도별로는 △2016년 273개 △2017년 420개 △2018년 115개 △2019년 135개 △2020년 332개 △2021년 1~10월 238개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국내 은행별로 보면 하나은행(304개), KB국민은행(225개), 우리은행(165개)...
이날 취항식에는 하영제 국회의원, 강민국 국회의원, 이상영 진주시의회 의장, 신종우 진주시 부시장, 최대현 산업은행 수석부행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진에어는 김포~사천 노선 항공편 첫 번째 탑승객과 예매 고객에게 국내선 무료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는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진에어는 김포~사천 노선에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4일 이투데이가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에서 입수한 ‘금융감독원 사모펀드 전문사모운용사 전수 조사 계획서’를 분석한 결과, 금감원 사모펀드 전문사모운용사 전담 검사단은 지난해 말 기준 44곳(18.9%)에 대한 검사를 끝냈다.
최종 결론을 낸 곳은 23개사였다. 이 중 14개사(약 61%)가 제재를 받았다.
금융당국이 2020년 7월 20일부터 전문사모펀드 운용사 233곳에 대한...
조회를 개선하는 법안은 현재도 마련돼 있는데 수사기관 측에서 신속한 수사에 방해가 된다고 우려하니 잘 안 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이번 통신자료 조회 사태로 여야 모두 관련 법안을 낸 상태다. 다만 조회 자체를 제한하는 게 아닌 조회 사실을 대상자에 통보토록 하는 내용이다. 박광온 민주당 의원과 국민의힘의 강민국·류성걸 의원 등이 발의했다.
이날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정무위원회)은 금감원 자료를 인용해 2018~2020년까지 저축은행 예대금리차는 평균 7.8%로 이는 같은 기간 국내 시중은행(제1금융권) 1.9%의 약 4배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힌 바 있다.
정 원장은 "예대금리차 관련해서 사회적인 지적이 있어서 1금융권이든, 2금융권이든 나름대로 점검을 하고 있다"면서 "은행과...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은 문화일보 인터뷰에서 "결혼해 자녀를 둔 다혜 씨가 자신의 주택은 매각하고 국민 세금으로 운용되는 청와대 관저에 머무는 것은 '아빠 찬스'이자 '관사 테크'"라고 비판했다.
다혜 씨는 지난 2월 본인 소유의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다가구용 단독 주택을 9억 원에 처분해 1억4000만 원의 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다루기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향후 가상자산을 기능별, 산업별로 분류하여 분류된 가상자산이 관련 개별 산업법의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산업법 전반을 개정하는 2차 입법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정안에는 윤창현 의원을 비롯하여 강민국, 권은희, 김희곤, 성일종, 양금희, 윤재옥, 윤한홍, 조명희, 최형두, 추경호 의원 등 11인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이에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은 “단군 이래 최대 특혜 비리고 지금 국민의 70%가 특검을 요구하고 있는데 그걸 무시하고 깔아 뭉개는 민주당에 대한 조의를 표한다”고 받아치기도 했다.
결국 윤호중 위원장이 중재에 나섰다. 윤 위원장은 "지금 이 자리는 청와대 국감 자리로 대선 관련 이슈 싸움을 하는 장소는 아니지 않냐"며 유감을 표하며 여야간...
강민국 원내대변인은 17일 논평에서 “민주당이 특검을 수용하지 않는 것은 대장동 특혜 비리의 `공동 정범`임을 자인하는 의혹을 받을 수 있다”며 “대장동 사건 수사 핵심은 특혜 구조의 최종 결정권자가 누구냐는 것이며, 결국 수사 초점이 이 후보에게 모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與, 대장동 TF 본격가동…尹 고발사주 의혹 부각
여당은 '대선후보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