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국 수석대변인은 기자들을 만나 “추석 대목이 다가오기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체불임금에 대한 걱정이 없도록 하기 위해 (방문할 예정)”이라며 “그 외에 경제와 민생에 집중하겠다는 게 김기현 대표의 의지”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원내지도부는 정기국회에 개막을 앞두고 4대 중점 추진법안과 7대 중점 운영방안을 발표했다. 4대 중점 추진 법안은 △국민 안전...
강민국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대체 무엇을 위한 단식인가”라며 “결국 자신을 향한 법의 심판이 다가오니 어떻게든 관심을 돌려보기 위해 가장 치졸한 방법을 선택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제1야당 대표가 되지도 않는 핑계로 단식에 나선다고 하니 황당함을 넘어 분노가 치민다”며 “오늘은 정기국회를 단 하루 앞둔 날이다. 산적한 현안과...
23일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에서 금융감독원에 자료요청을 통해 받은 답변자료인 '금융업권별 내부업무정보 이용 사익 편취 현황'을 살펴보면 2018~2023년 7월까지 6년여간 총 4건 (79억3010만 원)의 내부정보를 이용한 사익편취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권별로 살펴보면 증권업권 3건, 은행업권 1건으로 각각 집계됐다.
증권업권에서는 하나증권이 2건...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현대사의 고비마다 중요한 결정이 이루어졌던 역사의 현장 캠프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는 ‘위기’를 ‘도전’으로, 다시 ‘도전’을 ‘기회’로 맞으며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한 순간”이라고 추켜세웠다.
그는 “한반도에서 북한은 우리를 향한 핵위협을 노골화하고 있고,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 엄중한...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오늘 이 후보자 관련 간담회에서도 사찰, 언론 장악, 인사청탁 등 무차별적 공격태세를 보였지만, 신빙성 없는 카더라식 발언에 불과했다”며 “이 후보자는 편향된 공영방송을 정상화할 적임자다. 민주당은 거짓 선동 공세를 멈추고 청문보고서 채택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도 이날 '개딸 앞에선 투사, 검찰 앞에선 묵묵부답인 이재명 대표, 방구석 여포가 따로 없다'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이 대표를 비난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한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조사가 13시간을 훌쩍 넘겨서야 마무리됐다”면서 “하지만 이 대표는 청중 앞에 유세하듯 준비된 입장문을 읽으며 당당한 척...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어제 공개한 대법원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2년까지 5대 강력범죄로 송치된 소년 사건 1만8084건 중 형사처벌을 받은 사건은 567건에 불과했다. 3.1%다. 나머지 1만7517건(96.9%)은 전과가 남지 않는 보호처분에 그쳤다. 형사사법의 명암을 드러내는 씁쓸한 통계다.
5대 강력범죄는 살인, 강도, 강간, 강제추행, 특수폭행을 가리킨다. 성인의...
국민의힘은 강민국 수석대변인 명의의 논평에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비롯한 유가족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이어 "고(故) 윤기중 교수께서는 대한민국 통계학의 기반을 닦은 학자이자, 몇 해 전까지도 외국서적을 번역하는 열정으로 후학들에게 귀감이 되는 분"이라며 "무엇보다 고인은 지금의...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애초에 막말과 망언으로 점철된 이래경 씨를 혁신 위원장에 앉히려 할 때부터 혁신의 의지는 찾아볼 수 없었다지만, 어떻게 용두사미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딱 맞아떨어질 수 있나”라고 지적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대의원제 폐지도 유지도 아닌 어정쩡한 ‘축소’를 선택한 친명 혁신안이기도 하거니와...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이날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여가부와 전북도에 대한 당 차원의 대응’을 묻는 질문에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감사원 감사가 있을 거고 국무조정실의 직무감찰이 될 수도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 외 방법은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많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은 ‘김 장관 해임론’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이 어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7월까지 금융권에서 발생한 횡령금액은 1816억590만 원에 달했다. 연도별로 보면 2017년 89억8870만 원에서 지난해 826억8200만 원으로 늘었고, 올해 들어 7월까지 580억7630만 원을 기록하는 등 그 규모는 증가하고 있다.
금융 감독당국이 내부 비리를...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전날 논평을 통해 “문 정부와 전북도의 외화내빈(外華內貧·겉은 화려하나 속은 가난함)식 부실 준비로 위기에 처한 새만금 잼버리, 국민의힘과 윤 정부가 바로 잡고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잼버리는 문 전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수석비서관급 회의에서 직접 챙길 만큼 적극적인 관심을 보인 행사였다”면서...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4일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야당 의원 4명이 쌍방울 그룹 대북 송금 의혹 사건과 관련해 수원지검을 항의 방문한 것을 두고 “‘이재명 방탄’을 위한 압박쇼”이라고 규정했다.
쌍방울그룹의 대북송금 사건은 김성태 전 회장이 2019년도에 경기도를 대신해 북한의 스마트팜 사업비 500만 달러와 당시 이재명 경기지사의 방북 비용...
23일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선이 다가올수록 정도를 넘는 가짜뉴스가 범람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우리가 미디어법률단을 발족했다. 앞으로도 가짜뉴스에 대한 부분은 당에서 미디어법률단을 통해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은 발족 후 첫 활동으로 ‘국민의힘 3선 의원이 서울 서이초 교사의 극단적 선택에...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을 향해 “불체포특권 포기 과정에서 ‘정당한 청구’ 운운함던 모습으로 김 의원 감싸기에 나선다면 돌이킬 수 없는 국민적 심판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자문위 결과에 대해 별도 입장을 내지 않았다. 강선우 대변인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 후 ‘입장이 없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논의가 없었고, 아무도 얘기를...
최고위원회의 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당에서 사안을 엄중하게 보고 있다. 사실관계 및 사건의 진상 파악이 우선이다”며 진상조사가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앞서 홍 시장은 15일 오전 11시 20분부터 대구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다 비가 많이 오자 1시간여 만에 중단했다. 홍 시장이 골프를 친 시간은 호우주의보나 호우경보가 발효된 때는 아니었다.
홍 시장은...
강민국 "사안 엄중히 봐…사실관계와 진상 파악 우선돼야"홍준표 "'국민 정서법' 빌려 비난하는 정치 좀 그렇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전국적으로 집중호우가 내리던 상황에서 ‘주말 골프’를 쳐 논란이 된 홍준표 대구시장에 대한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당에서 이...
앞서 김 대표는 윤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도출한 한미 핵협의그룹(NCG) 설치 등 ‘워싱턴 선언’의 이행 의지를 재확인하기 위해 지난 10일 미국을 방문했다. 방미 대표단은 김 대표와 이철규 사무총장, 김석기 재외동포위원장, 구자근 당 대표 비서실장, 유상범·강민국 수석대변인, 이재영 국제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가지고 “김 대표와 (방미) 대표단은 10일부터 16일까지 미국을 방문한다”며 “이번 미국 방문은 윤 대통령이 지난 4월 미국을 국빈 방문해 얻은 성과를 집권당 차원에서 후속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또 “한미동맹의 성과인 워싱턴 선언 등과 관련해 미국 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