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보건당국은 이번 23명 확진자 중 삼성서울병원에서 바이러스에 노출된 76번째 확진자(75·여)는 격리 전 강동경희대병원 응급실(이달 5∼6일), 건국대병원 응급실(이달 6일)을 거쳤다고 밝혔다.
이에 해당 기간에 두 병원을 방문한 환자 등은 증상이 의심될 경우 의료기관에 방문하지 말고 보건소나 자치단체에 연락한 후 자택에서 대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확진자 중 삼성서울병원에서 바이러스에 노출된 76번째 확진자(75·여)는 격리 전 강동경희대병원 응급실(이달 5∼6일), 건국대병원 응급실(이달 6일)을 거쳤다.
보건당국은 해당 기간에 두 병원 방문한 환자 등은 증상이 의심되면 의료기관에 방문하지 말고 보건소나 자치단체에 연락한 후 자택에서 기다릴 것을 당부했다.
강동경희대병원은 지난 5일부터 7일사이 메르스 확진 환자가 응급실을 다녀갔고 건국대병원은 오늘 입원한 70대 여성 환자가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각각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을 뒤늦게 확인한 강동경희대병원측은 응급실을 방문한 환자, 보호자 등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리는 문자 메시지를 발송했다.
건국대병원은 이날 엉덩이뼈 골절로 입원한 75세 여성...
두번째 세션에서는 강동경희대병원 김기택 교수가 좌장으로 나섰고, 동탄성심병원 김영우 교수가 펠루비서방정의 임상 3상 결과에 대한 정보를 참석자들에게 제공했다.
김영우 교수는 “펠루비서방정이 대원제약의 서방화 특허기술인 하이드로포빅 매트릭스(Hydrophobic Matrix)를 적용, 제품이 체액에 용해돼 생성된 미세기공으로 주성분을 서서히 방출함으로써 위장내...
강동경희대한방병원(원장 고창남) 한방소화기내과 박재우·고석재 교수팀은 하버드 의대 소화기내과 쿠오 교수(Dr. Braden Kuo)와 함께 기능성 소화불량증의 침치료 효과를 지난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세계소화기학회에서 발표했다.
기능성 소화불량증은 다른 질환 없이 식사 후 복부에 충만감, 포만감, 통증 등의 증상을 보이는 질환으로...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태 교수는 ”기억력 감퇴나 사람을 잘 알아보지 못하는 증상 등이 나타날 경우 나이 탓이라고만 생각해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치매 초기증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억력 저하나 인지장애가 반복적으로 나타날 경우 치매선별검사를 통해 치매 가능성을 체크하고, 하루라도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이씨는 강동경희대한방병원 여성건강클리닉에서 어혈치료와 유산 후 관리를 받았다. 월경이 시작되자, 다음 임신을 위한 한방치료와 함께 운동, 식이관리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4개월 후 임신에 성공하였으며, 2015년 4월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일반적으로 출산 후 몸조리에 대한 중요성은 잘 알려져 있고, 직장에서도 출산휴가 등의 제도적 지원이 뒷받침되고...
강동경희대한방병원 한방암센터 이수경 교수팀은 암 진단 후 항암치료로 발생한 말초신경병증(손발저림, 통증 등)에 대한 전기침의 치료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임상연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은 암 진단 후 항암치료가 종료된 20세 이상으로, 5년 이내에 말초신경병증이 4주 이상 지속된 환자다.
참가자는 간기능, 신장기능 등의 혈액검사와 함께...
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 치주과 박준봉 교수가 지난달 30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강당에서 열린 대한치과의사학회 정기총회에서 대한치과의사(醫史)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치과의사학회는 대한치의학회의 공식인정학회로 치과의 역사를 연구하는 학회다. 1960년 10월에 창립되었고 치과의사학분야에서는 세계 최초로 학회지를 창간했다.
신임 박준봉 회장은...
또한 이상훈 교수는 지난 2014년에 강동경희대병원에서 진행했던 강직성 척추염 환자를 위한 강좌도 동영상으로 제작, 유튜브에 공유했다.
해당 동영상은 아래 링크 주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강직성 척추염 환자를 위한 운동 동영상 https://youtu.be/mcm1vmxTF_8
△ 강직성 척추염 강좌 동영상 https://youtu.be/bba3DFo1H9w
실제로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한방소아청소년클리닉 이선행 교수를 찾은 학생 10명 중 3명은 특별한 질환 없이 체력증진을 위한 목적이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늘어난 학습량으로 신체활동과 수면 시간은 줄고,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지켜지지 못하면서 체력도 함께 떨어진 것이다. 이는 면역력 저하에 영향을 미치면서 잦은 잔병치레와 집중력 저하를 불러오고, 결국은...
증상이 호전되지 않자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를 방문했다. 컴퓨터 단층촬영(CT) 결과 화농성 간농양이었다. 간에 농양이 있다는 말에 수술을 받아야 하나 걱정을 했던 김 씨는 피부를 통해 고름을 빼내고, 항생제 치료 후 3주 만에 퇴원했다.
화농성 간농양과 아메바성 간농양
간은 소화기 장기이기는 하나 깨끗한 장기로 여겨진다. 음식물이 지나가는 장기도 아니고...
강동경희대한방병원 한방암센터 윤성우 교수(한방내과)가 영문판 종양학 전문서적 ‘Multi-Targeted Approach to Treatment of Cancer’에 집필진으로 참여했다
30일 강동경희대한방병원에 따르면 총 25개의 챕터로 구성된 전문서적은 미국 MD앤더슨 암센터의 바랏 아가왈(Bharat B. Aggarwal), 바샤 간디(Varsha Gandhi), 카필 메타(Kapil Mehta) 교수가...
강동경희대치과병원 치주과 강경리 교수는 “평소에 올바른 칫솔질과 정기적인 구강건강 관리로 잇몸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바쁜 일상에서 제대로 관리를 못해 치주질환이 상당히 진행한 후 에야 병원에 내원하는 환자들이 상당히 많다”며 “잇몸 염증증상 체크리스트를 확인해서 자신에게 한 항목이라도 해당되면 반드시 치과진료를 받는 것을 권한다”...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전정원 교수는 “우리나라는 맵고 짠 음식을 즐기고, 잦은 술자리와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위암 발생률이 매우 높은 편이지만, 시간이 없거나 암 검사 및 수술과정이 부담스러워 병원을 찾지 않는 비율이 높다”고 말한다. 이어 “위암은 조기에 발견할 경우 완치율이 90%가 넘고, 내시경만으로 시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혀 두려워 할 필요가...
강동경희대한방병원 한방피부과 윤영희 교수의 조언으로 황사를 피하는 봄철 피부관리법을 알아보자.
외출 삼가고, 피부 노출은 최소화
외출 시에는 황사예보를 확인하고, 아토피피부염 환자나 어린이의 경우는 외출을 최소화해야 한다. 외출을 반드시 해야 하는 경우에는 긴소매의 상의와 하의를 착용하고 모자와 마스크를 사용한다.
외출이후에는 꼼꼼한 클렌징...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김태 교수가 최근 국가지정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Biological Research Information Center)의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한빛사)'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김태 교수는 하버드의대 정신과 로버트 맥컬리 교수 연구팀과 함께 기저전뇌(basal forebrain) 영역의 특정 신경세포가 대뇌피질(cerebral cortex)과 직접 연결되어...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지난 4일 별관 강당에서 공유가치창출(CSV) 실현을 위한 2015~16년도 교육비전 및 슬로건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곽영태 원장, 정종구 건강증진센터장 등을 비롯해 교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추구하고자 하는 공유가치창출이란 마이클 포터 하버드대 교수가 제시한 개념으로, 기업의 경제적 가치와...
27일 방송된 EBS ‘명의’에서는 탈모 치료 전문가인 강동경희대병원 피부과 심우영 교수가 출연했다.
국내 잠재적 탈모 인구는 1000만명에 육박한다. 해마다 환자 수가 증가하는 만큼 탈모로 스트레스를 받는 인구도 상당하다. 이것만이 아니다. 탈모가 중년 남성만의 고민이라는 기존 인식과는 다르게 이제는 여성들도 탈모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 됐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