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압구정동 '신현대'·'현대 8차', 대치동 '한보미도맨션 1차', 개포동 '주공 7단지' 등 재건축 사업을 하는 단지들이 5000만 원 올랐다.
경기·인천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04% 올랐다.
지역별로 수원시가 0.10% 오르면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수원시에 이어 △의정부시 0.10% △김포시 0.09% △군포시 0.07% △양주시 0.07% △이천시 0.06...
송파구(0.17%)는 장지ㆍ문정동 대단지 위주로, 강남구(0.17%)는 학군 수요가 있는 개포ㆍ대치동 신축 위주로 올랐다. 강남4구(강남·송파·서초·강동구)는 거래 활동 위축으로 아파트값 상승 폭이 전주(0.18%)보다 줄어든 0.17%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 인천과 경기 역시 아파트값 상승률이 둔화했다. 인천의 경우 지난주(0.29%)보다 0.04%p 줄어든 0.25%의 상승률을...
강남권의 경우 잠실·신천동 등 중소형 아파트 위주로 올라 송파구의 주택 가격 상승률은 1.09%로 나타났다. 강남구(1.09%)는 도곡·개포동의 신축 위주로, 서초구(1.03%)는 방배·서초동 재건축 위주로 상승세가 나타났다. 동작구(0.75%)는 상도동과 대방동 대단지 위주로 주택 가격이 상승했다.
경기의 경우 교통 호재 및 저평가 인식이 있는 오산시(2.43...
강남구 도곡동 개포럭키 아파트는 조합설립인가 당시 축하 현수막을 내걸고 눈도장 찍기 경쟁을 벌였다. 현장설명회에서는 포스코건설, DL이앤씨, 현대엔지니어링, HDC현대산업개발, 한화건설 등 10곳이 참석해 관심을 보였다. 포스코건설과 동우개발이 겨룬 결과 포스코건설이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사업권 확보에 성공했다.
금호건설은 지난달 금천구 시흥동...
서울 아파트값은 강남·강동·노원구 등에서 재건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아파트 단지가 상승을 견인했다.
지역별로 보면 강남구가 0.15% 올라 오름폭이 가장 컸다. 강남구에 이어 △강동구 0.15% △노원구 0.15% △관악구 0.13% △종로구 0.13% △송파구 0.12% 순으로 올랐다. 강남구는 대치동 '한보미도맨션1·2차', '개포우성1차' 아파트와 도곡동 '타워팰리스1차...
앞서 스타벅스는 지난해 11∼12월 배달 전용 매장인 역삼이마트점과 스탈릿대치점을 열고 강남구 역삼동, 도곡동, 논현동, 삼성동, 대치동, 개포동에서 배달 주문을 시작했다. 다만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은 아니라는 게 회사측 입장이다.
이번 호실적은 지난해 코로나 기저효과 등이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지난해 카페 매장 내...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재판장 부장판사 이종환)는 이모 씨가 서울 강남구 개포1동장을 상대로 낸 주민등록 전입 신고 수리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이 씨는 2019년 8월 구룡마을에 전입신고를 했다.
개포1동장은 "구룡마을은 2016년 12월부터 도시개발사업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됐고 계발개획이 수립돼 전입신고...
서울 강남구 개포동 우성9차(개포 더샵 트리에)가 다음 달 준공을 앞두고 있고, 강동구 현대1차는 지난달 착공했다. 국내 수직 증축 인허가 1호 단지인 송파구 성지아파트는 12월 착공 예정이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솔 5단지와 무지개 4단지, 매화마을 1단지, 느티마을 3·4단지도 내년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이 밖에 포스코건설은 경기 군포시 산본 개나리 13단지...
강남지역에선 강남구(0.23%)의 경우 도곡동 주요 단지와 개포동 재건축 위주로, 송파구(0.23%)는 잠실ㆍ가락ㆍ방이동 인기단지 위주로 올랐다. 서초구(0.21%)는 잠원ㆍ반포동 신축 위주로 값이 뛰었고 강동구(0.16%)는 고덕ㆍ명일동 위주로 아파트값이 올랐다.
경기지역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02%p 내린 0.33% 상승했다. 가장 많이 오른 오산시(0.57%)는 인근 지역...
강남구 일원동 615번지 소재 개포우성7차는 1987년 지어져 올해 34년 차를 맞은 아파트로 총 17개 동, 802가구 규모다. 지하철 3호선 대청역과 가깝다.
이번 정비구역 지정을 통해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299.9% 이하 최고 높이 120m 이하(최고 35층 이하) 규모 아파트 1234가구(공동임대주택 165가구 포함)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최종 건축계획은 건축위원회 심의 때...
5일 서울 강남구청에서 만난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밝힌 포부다. 강남은 소위 '부자 동네'로 꼽히지만 바쁘고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탓에 정신 건강이나 행복 증진에 대한 고민이 부족하기에 십상이다. 정 구청장이 2018년 '강남힐링센터'를 제안한 이유다. 현재 삼성동 코엑스에 이어 개포동에 문을 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지친 피로도 회복할...
이밖에 강남구 개포한신, 금천구 시흥동 무지개 재건축 사업도 연내 시공자 선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까지 정비사업 2조 클럽을 달성한 건설사는 △DL이앤씨 2조 6586억 원 △GS건설 2조6400억 원 △포스코건설 2조6150억 원 △현대건설 2조3375억 원 △대우건설 2조1638억 원 등이다. 전문가들은 하반기에도 재건축·재개발 시장의 열기가 이어지며 건설사들이...
강남구도 개포동에서 전용 37.35㎡형 지하층이 3억5000만 원에 거래된 영향으로 1억7073만 원의 평균 전세금을 기록했다. 종로구(1억6031만 원), 용산구(1억4387만 원), 영등포구(1억3214만 원), 중구(1억3000만 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서울에서 올해 전세금이 가장 높은 곳은 종로구 부암동의 전용 59.87㎡형 빌라 지하층이었다. 2020년에 지어진 신축 빌라로, 4억...
강남구 내 리모델링 최대어로 꼽히는 개포동 대치2단지는 이미 서울시 건축심의를 통과한 상태다. 강동구에선 고덕동 배재현대아파트가 이달부터 리모델링 조합설립 동의서 접수에 나선다. 인근 고덕동 아남아파트와 둔촌동 현대1차아파트는 각각 삼성물산과 포스코건설을 리모델링 시공사로 선정했다.
리모델링 추진만 해도 호가 '쑥'…“재건축보단 시세 차익...
하지만 최근 서울 집값 급등으로 사업성이 개선되고 서울시가 소규모 정비사업 활성화를 공언하면서 서울 강남권 단지를 중심으로 사업에 속도가 붙은 모양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도곡동 개포우성5차 아파트는 소규모재건축사업 조합 설립 동의율 75%를 확보하고 조합 창립총회를 준비 중이다. 이 단지는 1986년 지어져 올해 36년 차를 맞은 노후...
대치동 선경 1·2차, 일원동 개포우성7차, 개포동 개포주공 7차 등 강남구 재건축 아파트에서도 1주일 새 집값이 2500만~7500만 원 올랐다.
경기·인천 지역에선 신도시 지역에선 0.06%, 다른 시·군에선 0.08% 아파트값이 올랐다. 수원시(광교신도시 제외·0.18%)와 안양시(평촌신도시 0.18%·그 외 0.17%), 화성시 동탄신도시(0.11%)와 인천·안산시(0.10%) 순으로 아파트값...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에선 강남구(0.25%)가 개포동 재건축 단지, 서초구(0.24%)는 반포동 재건축 단지가 강세를 견인했다. 강서구(0.24%)는 마곡지구 위주로 크게 뛰었다.
경기도에선 안성시(0.89%)의 상승세가 가팔랐다. 교통 호재와 저평가 단지에 대한 매수세가 강세를 이끌었다. 그 밖에 오산(0.86%)·화성(0.71%))·평택시(0.71%)의 오름세도 컸다....
'로또 청약'으로 불리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 자이 개포' 무순위 청약(줍줍) 당첨자 5명이 가려졌다.
1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과 현대건설 등에 따르면 이날 디에이치 자이 개포 무순위 청약 당첨자 5명을 발표했다.
당첨자는 △전용면적 84㎡B 1가구는 1975년생(46세) 남성 △전용면적 118㎡A 4가구는 1992년생(29세) 남성, 1985년생(36세) 남성...
디에이치 자이 개포는 강남구 일원동 611-1번지에 총 1996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다. 이 단지는 지난달 말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이번 무순위 청약에 25만 명이 몰린 이유는 시세 대비 최대 15억 원 저렴한 분양가 때문이다. 무순위 청약 분양가는 2018년 당시 분양가로 현재 시세는 분양가를 훌쩍 뛰어넘는다. 전용 84㎡형 분양권은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