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촉진 등을 위한 각종 법률안 등의 조속한 통과를 당부하기 위해 상임위원장단을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만찬은 일본 원전 사고 이후 급감한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등 민생 경제 탐방을 위해 수산시장으로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만찬에는 운영위원장인 최경환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정훈 정무위원장, 강길부 기획재정위원장 등 모두 9명의 위원장이 참석한다.
박근혜 정부는 당초 65세 이상 모든 노인에게 월 20만원의 기초연금을 지급하기로 했으나 소득하위 70%에 월 10만~2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날 대정부질문에는 새누리당에서 강길부 김재경 권성동 정문헌 경대수 김기선 의원이, 민주당에선 도종환 최민희 유은혜 김성주 박홍근 의원이, 정의당 정진후 의원 등 12명이 나섰다.
이날 오후 현재 기재위는 강길부 위원장의 정회선언에 따라 의사일정이 중단된 상태다.
기재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이날 오후 일정이 시작되자 마자 우 전 청장 등 여야 간사가 합의한 증인이 채택되지 않은 데 대해 강 위원장에게 강한 항의의 뜻을 전달했다.
민주당 윤호중 의원은 “(우 전 청장은)이전 정부 통계작성 기관의 장을 맡았던 사람”이라며 “지니계수...
새누리당 강길부 의원은 이날 공개한 자료에서 2012년 부가가치세 세수 55조6676억원을 감안할 때 세율을 1%포인트 인상하면 5조6000억원, 2% 포인트 인상 시 11조1000억원의 세수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에선 국가채무 관리문제도 쟁점으로 떠올랐다. 국가부채에 공공기관 부채를 포함시킬지 여부가 핵심이다. 현재 국가채무는 443조7000억원, 공공기관 부채는...
김현미 의원은 “여야 합의 없는 일방적 회의일정 파기”라며 “위원장이 소속된 당의 의사에 따라 회의 개최 여부를 결정하면 위원회가 무슨 의미가 있나”라고 비판했다.
이에 강길부 위원장은 “당시 개인적 판단으로 여야가 격화된 상태에서 일정을 조정해야겠다고 전화했는데 통화가 안됐다”며 “위원장인 제가 전적으로 미안하다. 양해를 구한다”고 사과했다.
“그 때도 지금의 제도, 정책, 법이 그대로 있다면 (성장한 기업들도) 좌절감을 느낄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기업인 590여명, 강길부 의원, 강창일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 10명을 포함해 이석준 기획재정부 제2차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중소기업청 김순철 차장 등 정부기관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이행되지 않을 경우 신청하는 사업조정제도에 있어서도 제도 적용 기업 범위에 중견기업을 포함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대토론회에는 기업인 590여명을 포함해 강길부 의원, 강창일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 10명, 이석준 기획재정부 제2차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중소기업청 김순철 차장 등 정부기관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강길부 의원, 강창일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 10명은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체포동의안 표결을 위한 본회의 일정으로 인해 참석 일정이 다소 지연됐다.
이날 유태경 루멘스 사장, 김철영 미래나노텍 사장, 정구용 인지컨트롤스 회장은 각각 주제발표자로 나서 중견기업의 애로사항인 ‘신발 속 돌멩이’에 대해 발표했다.
유태경 사장은 R&D세액공제...
중견기업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열리는 제5차 토론회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강창일 위원장과 기획재정위원회 강길부 위원장을 비롯해 여야 국회의원 10명이 참석한다. 여기에 기획재정부, 산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동반성장위원회 등 정부 관계자를 포함한 500여명의 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임직원, 중견기업 관련 교수와 전문가들도 참석할...
효율화 등 3가지 정책목표와 국정과제 지원·국민중심 세제운영·세입기반 확충 및 과세형평 제고 등 3대 기조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당정협의에는 새누리당에서 최 원내대표와 김 의장을 비롯해 나성린 제3정조위원장, 강길부 기획재정위원장 등이 자리했다. 기획재정부에서는 현오석 부총리와 이석준 차관, 김낙회 세제실장, 문창용 조세정책관 등이 참석했다.
자원배분을 부채질한다”면서 “우선적으로 유연탄과 원자력 발전을 대상으로 전력에 과세해 에너지원간 상대가격을 개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세 번째 발표자인 연세대 김동훈 교수는 수송용 에너지 가격체계와 관련해 수송용 에너지세 인하 등을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강길부 국회기획재정위원장, 장병완 민주당 정책위의장 등이 참여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는 김정훈 국회 정무위원장, 강길부 기재위원장, 유일호 위원, 박영선 법사위원장, 신학용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김관영, 박남춘, 강기정, 정호준 의원, 오병윤 통합진보당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다.
또한 정부 및 유관기관에서는 금융위원회 유재훈 상임위원, 금융감독원 박수원 감사, 한국회계기준원 임석식 원장 등 총 30여 명의 내외귀빈이...
강길부 의원 대표발의로 16일 국회에 제출된 ‘관세법 개정안’에 따르면 관세청장은 신용카드 발행업자와 여신전문금융업협회장으로부터 신용카드 등의 해외 사용을 통한 물품구매 내역을 제출받을 수 있다.
자료 입수 주기는 개인 사생활 보호 침해 우려를 감안해 월별로 하되, 예외적으로 과세정보의 발생빈도와 활용 시기 등을 고려해 대통령령으로 신축운영이...
강길부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새누리당 3선·울산 울주)은 요즘 어깨가 무겁다. 새 정부의 핵심 정책과제인 경기활성화와 공약 재원 마련을 위한 ‘조세개혁’과 ‘경제정책 입법’을 주도해야 할 중책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
강 위원장은 향후 조세개혁 방향에 대해 “소득세 공제제도를 정비하거나 금융소득 과세를 강화하는 등 세입 기반 확충에 지혜를 모아야 한다”...
19대 상임위 중 최강진용을 갖추고 있는 기재위는 새누리당 강길부(3선·울산 울주) 위원장과 여당 간사 나성린 의원, 야당 간사 김현미 의원 등이 이끌고 있다. 총 위원 정수는 26명으로 새누리당 13명, 민주통합당 11명, 비교섭단체 2명으로 구성됐다.
강 위원장은 정통 경제관료 출신의 새누리당 3선 의원이다. 옛 건설교통부에서 국토ㆍ주택ㆍ도시계획 분야를 두루...
이 모임에는 강길부·이계진·조윤선 등 친이계와 친박 및 중립인사 20여명이 참가했다.
19대 들어선 새누리당 정우택·민주통합당 원혜영 의원과 국회도시재생선진화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새누리당 이노근, 김종훈 의원과 민주당 이석현 의원 등 여야의원 13명이 참여 중이다. 진 부위원장은 원혜영 의원이 대표로 있는 고도제한완화연구회에도 함께 하고 있다....
강길부 기획재정위원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펨나 회원국의 국내총생산(GDP)은 세계경제의 25%, 교역량은 30%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최근 경제위기에 따른 역외국과의 교역감소에 대응해 역내의 내수확장 가능성 등도 언급했다.
조원동 한국조세연구원장은 “유럽재정 위기는 한국의 속담 ‘강 건너 불구경’과 같은 일이 아니라 옆집에서 일어나는 일이라”...
강길부 기획재정위원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2009년 글로벌 경제위기를 완전히 회복하기 전에 또 다른 경제위기로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며 “선진국인 미국, 유럽 등도 회복기미를 발견하기 쉽지 않는 등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렵다”고 우려했다.
강 위원장은 이어 “재정건전성은 순간적으로 나빠질 수 있다”며 “펨나는 회원국들이 재정건전성을...
이날 행사에는 김외현 현대중공업 조선해양사업사장, 김종도 현대중공업 해양사업본부장, 강길부 국회의원, 신장열 울주군수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총 20만2000㎡규모의 온산공장은 야외작업장을 비롯해 사무동, 조립동, 도장공장 2개동 등을 갖추고 연간 5만t 이상의 해양플랜트용 대형 모듈을 생산할 계획이다.
특히 울산 동구에 있는 기존 해양공장(104만5000...
강길부 기획재정위원장은 이날 재정위 여야 간사의 합의를 통해 최 회장을 오는 23일로 예정된 종합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기재위는 지난 9일 오전 대기업 일감몰아주기 의혹과 관련, 최 회장 등에 대한 증인 채택 여부를 놓고 여당과 야당의 의견이 충돌하면서 국감이 파행을 빚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