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중간중간 해당 내용을 확인해 답변을 하기도 했다.
한편 조국 후보자 기자회견 이후 문재인 대통령의 인사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도 점쳐진다. 관련해 청와대 강기정 정무수석은 지난 8월 30일 "법정 시한을 넘긴 청문회 일정에 대해 대통령 동의가 있었다"라면서 "3일을 포함해 재송부 결정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3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포함해 청문보고서가 채택 안 된 6명의 장관에 대해 청문보고서 재송부를 국회에 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송부시한을 길게 줄 수 없다”고 말해 사실상 동남아 순방 중인 문 대통령이 순방지에서 조 후보자의 임명을 재가할 것으로 보인다.
강 수석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청문회 일정을 연기하자는 야당의 주장에 대해 “사실상 청문회를 무산시키려는 것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고 비판했다. “국회가 스스로 만든 법을 어기는 것으로, 국회의 직무유기”라고도 했다.
강 수석은 “조국 후보자에게 소명 기회도 주지 않고 정치공세로 낙마시키고자 하는 의도로밖에 안...
청와대에선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이호승 경제수석,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 등이 함께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기자들을 만나 “통상적으로 회의를 하면 1시간∼1시간 30분가량 진행하는데, 오늘은 예상보다 회의 시간이 길어졌다”며 “그만큼 대통령과 관계부처 장관이 상황을...
이번 간담회에 함께한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오찬 장소를 공개했다. 강 수석은 "지난 전남경제투어에서 거북선 12척 말씀을 기억하신 대통령께서 마이크를 잡으시더니 한 말씀 하신다"며 대통령의 발언을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오늘 횟집은 부산에서 유명한 집이다. 오해가 없길 바란다"며...
이날 방문에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함께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10일 핀란드 국빈방문 중 이 여사 서거 소식을 듣자마자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안타까움을 전하면서 “순방을 마치고 바로 뵙겠다”고 죄송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14일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를 전격 방문해 야당과의 대화를 약속했다.
강 수석은 이날 오후 4시 50분께 국회에 있는 한국당 원내대표실을 찾아 나 원내대표와 비공개로 40여분 간 면담했다. 예정에 없던 강 수석의 한국당 방문은 전날 나 원내대표가 청와대의 소통 부족을 비판한 뒤 이뤄진 것이다.
강 수석은 면담 직후...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강 수석은 “나 원내대표가 연락하지 말라고 해서 정양석 한국당 수석부대표와 계속 연락을 해왔다”며 “심지어 오늘 오전에는 나 원내대표가 전화를 해보라고 해서 전화했다고 정 수석부대표가 얘기하면서 전화를 걸어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문단은 노 실장과 김 실장, 정실장 등 3실장과 김유근 안보실 1차장, 강기정 정무수석,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조국 민정수석, 이용선 시민사회수석, 김외숙 인사수석, 주형철 경제보좌관, 정태호 일자리수석, 김연명 사회수석 등 청와대 수석급 참모진을 포함해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조문단은 일반 시민들의 조문이 끝날 때까지 기다린 뒤 이 여사의 영정 앞에 섰다....
이날 답변자로 나선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세 가지 청원은 모두 국민의 관심이 컸던 청원”이라며 “정당 해산청구 청원은 다시 국민 여러분께 돌려드린 점에 대해서도, 내란죄 처벌 청원에 대해서도 속 시원한 답을 드리지 못해 거듭 송구하다”고 밝혔다.
강 수석은 “이 세 가지 청원은 특정 정당과 개별 정치인의 문제만이 아니라 국회에 대한 주문이기도...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지난주 금요일 5당 당대표 회동과 황교안 대표와 일대일 동시 추진 제안을 했다”며 “형식의 문제가 아닌 의제에 대한 합의서 작성을 위한 실무회동도 한국당 측에 요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금요일 제안에 (한국당의) 답이 일요일 늦게 왔는데 여전히 일대일 회동과 3당(교섭단체) 대표...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4일 브리핑을 통해 “지난주 금요일 5당 당대표 회동과 황교안 대표와 1대1 동시 추진 제안 드렸고, 형식의 문제가 아닌 의제에 대한 합의서 작성을 위한 실무회동 한국당측에 요구한 바 있다”며 “대통령께서 9일 순방을 떠나니 회담 날을 7일 오후로 드린 바 있다”고 밝혔다.
3일 손학규 대표와의 만남에 대해 강 수석은 “추경 시급성...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ㆍ이철우 경북지사ㆍ주낙영 경주시장ㆍ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 등과 경주시 안강읍 옥산마을에서 주민들과 모내기를 하며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안강읍은 안강평야를 중심으로 농경지가 넓게 펼쳐진 들녘이 있는 경주의 대표적 쌀 주산지다. 특히 옥산마을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를 신청한...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ㆍ이철우 경북지사ㆍ주낙영 경주시장ㆍ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 등과 경주시 안강읍 옥산마을에서 주민들과 모내기를 하며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안강읍은 안강평야를 중심으로 농경지가 넓게 펼쳐진 들녘이 있는 경주의 대표적 쌀 주산지다. 특히 옥산마을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를 신청한 옥산서원...
한편 이날 협의회는 당에서 이 대표, 홍영표 원내대표, 윤호중 사무총장, 조정식 정책위의장이, 정부에서는 이 총리를 비롯해 홍남기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이, 청와대에서 김수현 정책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정태호 일자리수석, 윤종원 경제수석, 김연명 사회수석 등이 각각 참석했다.
이날 협의에는 당에서 조 정책위의장과 홍의락 포항지열발전소·지진대책특별위원장,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기획재정위원회 간사 등이, 청와대에서는 강기정 정무수석, 윤종원 경제수석, 김연명 사회수석, 정부에서 노형욱 국무조정실장과 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상봉 경북대총장, 문전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김수현 정책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윤종원 경제수석 등이 배석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보고회를 마친 후 협동로봇, 서비스로봇, 벽화로봇 등이 설치된 전시회도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