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영 KAI 사장은 “지난해 최대 매출 달성 등 주력 사업에서 성과를 내고 미래 사업을 위한 내실을 다졌다”며 “‘뉴 에어로스페이스’ 시대를 대비해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미래 사업에 투자를 확대하고 미래 항공우주시장을 선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사회에서는 만기 도래 회사채 상환과 안정적 유동성 확보를 위해 4000억 원 규모의...
강구영 KAI 사장은 “70여 년 전, 자유와 평화 수호를 위해 한국전에 참전한 필리핀 용사들을 기억하며, 이번에 기획한 블랙이글스와 FA-50PH 우정 비행으로 양국 간의 굳건한 결속력을 확인했다”며 “아시아 안보 벨트를 더욱 견고히 하고 필리핀과의 미래사업 협력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강구영 KAI 사장은 “K-방산의 주역인 FA-50에 대한 관심이 다양한 미래 항공ㆍ우주플랫폼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기존 주력 기종들의 시장확대는 물론 KF-21, 유무인복합체계 등 미래 항공전력과 재사용 발사체, 우주모빌리티 등 우주사업 구체화를 위해 글로벌 협력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힐 베를린 지사 사무실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강구영 KAI 사장, 헤럴드 부쉐크 디힐디펜스 최고사업관리자(CPO)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산 전투기 무장능력 강화와 유럽시장 중심의 잠재수출국 공동마케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KAI는 자사의 KF-21에 디힐디펜스의 IRIS-T를 장착할 예정이고 향후 FA-50까지 확대 적용할...
선언식에는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최만림 경상남도 부지사,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표 등 6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선언은 정부가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원ㆍ하청간 상생협력 모델 구축의 일환이다. 항공우주제조업의 경우 주요 기업들이 경상남도에 집중돼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이 힘을 합치고 중앙정부에서...
장관 등이 14일 서울 중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서울본사에서 열린 ‘항공우주제조업 원하청 상생협력 공동선언식’에서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엔 이 장관과 김태형 미래항공 대표이사,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표이사,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 방남석 삼우금속공업 대표이사, 최만림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6% 증가한 3조368억 원을 완제기 수출 목표로 제시했다.
강구영 KAI 사장은 “지난해 불안정한 글로벌 환경을 극복하고 KAI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며 “2024년에는 수출 기종을 다변화하고 미래 사업에 대한 적극적 투자와 실행을 통해 퀀텀 점프의 기반을 다지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구영 KAI 사장은 “지난해 두바이에어쇼와 이집트 방산전시회에 이어 이번 사우디 WDS까지 중동과 아프리카 시장 확대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주력사업 수출을 추진하는 한편 미래사업에 대한 파트너십을 강화해 항공우주산업이 제2의 중동 붐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개발 및 구성품 단위 인증지원 사업과 공공형ㆍ관용 운항사업 모델 기획을 추진한다.
강구영 KAI 사장은 “KAI의 항공우주 기술 및 노하우와 대구시 모빌리티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의 전략적 결합은 K-AAM 시장 경쟁력 제고에 초석이 될 것”이라며 “상호협력을 통한 시너지로 글로벌 미래항공모빌리티 시장에서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KAI는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ㆍ가전 전시회 CES 2024에 강구영 사장을 비롯해 김지홍 미래융합기술원장(전무) 등 10여 명이 참석한다고 10일 밝혔다.
KAI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술 콘퍼런스 참석과 글로벌 선진업체들과의 협의를 진행한다. 미래사업 추진을 위해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미래모빌리티, 메타버스 등...
시무식을 겸한 이번 행사에는 강구영 KAI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임직원 등 약 30명이 참석해 항공우주산업 제2의 도약과 자주 국방력 강화를 견인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KAI는 2014년 국립서울현충원과 45번 묘역 자매결연 협약을 시작으로 매년 참배와 헌화, 묘역 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디펜스 KAI’를 모토로 6...
36대는 폴란드 공군의 요구에 맞춰 FA-50PL 형상으로 개발해 2025년부터 2028년까지 납품할 예정이다.
강구영 KAI 사장은 “폴란드 FA-50GF 12대의 연내 적기 납품은 한국과 폴란드 정부의 적극적인 협력이 있어 달성할 수 있었다”며 “KAI의 뛰어난 기술 및 생산역량을 기반으로 폴란드와 방산협력을 확대하고 항공전력 강화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공급망관리(SCM) 기능을 강화하고 구매 기능을 지역에서 물종별 구매 체계로 전환했다.
강구영 KAI 사장은 “이번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는 미래 사업에 대한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고효율 조직으로의 전환에 중점을 뒀다”며 “올해 선포한 글로벌 KAI 2050 비전 달성을 위해 분야별 전문성을 높이고 책임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시장에서 국산 항공기의 신뢰성이 높게 평가됨에 따라 KF-21, 소형무장헬기(LAH), 수리온 등 다양한 국산항공 플랫폼의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강구영 KAI 사장은 “최근 수출시장에서 다양한 무장에 대한 고객 니즈가 확인되고 있다”며 “MBDA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한층 강화된 국산 전투기를 제안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리온과 소형무장헬기는 이번 에어쇼에서 고난도 및 특수 기동을 에어쇼에 온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강구영 KAI 사장은 “UAE를 포함한 중동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국산 항공기와 K-스페이스가 제2의 중동 붐을 이끄는 핵심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동관 한화 부회장,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 등은 사우디를 방문할 예정이고, 김영주 풍산 부사장은 카타르를 방문할 계획이다.
윤 대통령은 25일 카타르 도하에서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 국왕과의 정상회담 이후 한·카타르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태효 차장은 “비즈니스포럼엔 양국 기업인 약 300명이...
미국 에비에이션 위크(Aviation Week)는 10년 뒤 전 세계 국방 예산이 2조5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강구영 KAI 사장,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 등 방산업체 수장들도 서울 ADEX를 찾는다. 전시회 기간 국내외 전문업체들과 미래사업을 위한 기술제휴, 사업협력을 체결해 유럽, 북미, 남미, 아시아 등 수출 확대를 모색할 방침이다.
특히 KAI는 전투기 교체 수요가 있는 주요 유럽 국가들을 대상으로 FA-50과 KF-21에 대한 마케팅에 집중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이를 위해 KAI는 나토 회원국 주요 관계자들을 만나 FA-50과 KF-21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잠재고객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강구영 KAI 사장은 “KF-21의 글로벌 시장 진출로 K-방산의 폭발적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강구영 KAI 사장,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KAI와 진주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총면적 13만5725㎡에 사무동, 헬기동(격납고), 활주로, 주기장 등이 건축되며 내년 9월 완공 예정이다.
회전익 비행센터는 회전익 시험을 위한 핵심 시설로 향후 미래 비행체를 아우르는 첨단 시험 시설로 확대할 계획이다.
KAI에 따르면 FA-50의 수출 확대와 K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