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정 실장을 비롯해 강경화 외교부장관, 조명균 통일부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김영춘 해양수산부장관 등이 참석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 상임위원들은 리비아 내 우리 국민 피랍사건 관련 동향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우리 국민의 조속한 석방을 위해 특사 파견을 포함한 범정부 차원의...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5일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서 종전선언 연내 추진과 관련해 “계속 협의를 하고 있다”며 “미국, 중국과 상당한 협의가 있었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이날 결산 브리핑에서 “우리는 처음부터 유연성을 가지고 시기와 방식을 논의하고 있다”며 “구체화 되기 전까지는 내용이나 특별한 계기에 대해 지금은 말씀드릴 단계는 아니다”고...
전날 갈라 만찬장에서 리 외무상과 강경화 외교장관이 만나 대화를 나눴지만 폼페이오 장관은 만찬에 불참했다.
기념촬영이 끝난 뒤 북미 실무협상을 이끌었던 성 김 주필리핀 미국대사가 리 외무상에게 회색 서류파일을 전달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리 외무상은 서류봉투를 들고 지정된 자리에 앉아 서류봉투 안에 든 문서를 확인했다.
한편 ARF 회의 결과는 종료 뒤...
아세안(ASEAN) 관련 외교장관회의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4일 오전 양자 회담을 했다.
약 35분간 진행된 회담에서 양 장관은 최근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양자 현안에 대해 폭넓게 협의했다. 양 장관은 남북 및 북미접촉 동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남북 및...
중국 외교부는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 부장이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동아시아협력 외교 장관 회의 기간에 해당 내용으로 양자 회동을 했다고 밝혔다. 중국 외교부는 “양측은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며 “최근 한반도 정세가 완화 국면을 보이는 것은 각국이 함께 노력한 결과로 소중히 간직하고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개막에 하루 앞서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환영 만찬에서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강경화 외교부 장관에게 '남북외교장관 회담'에 응할 입장이 아니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오늘 만찬장에서 강 장관과 리 외무상이 자연스럽게 조우해서 남북·북미 정상회담 이후 여러 상황에 대해 상당히 솔직한 의견을 교환했다”...
앞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5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종전 선언에 중국이 참여하는 문제를 두고 “중국도 한반도 문제에서 같이 협력해야 할 중요한 상대국이며 장기적으로는 합의의 무게를 더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다.
또한 쿵쉬안유 부부장은 25일부터 27일까지 방북해 한반도 비핵화 문제를 논의한 바 있다.
이처럼...
하지만 문재인 정부 출범 후 강경화 외교부 장관 직속 위안부 TF는 "피해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지 않고, 정부 입장을 위주로 합의를 매듭지었다"고 지적했다.
이에 한국 정부는 일본 정부가 출연한 10억엔을 우리 정부가 별도 자금을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해 왔고,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 지원'이 아닌 '한국 정부 지원'을 받게 한다는 내용이 담긴...
청와대 관계자는 13일 “대통령 내외는 어제밤 국빈만찬 이후 10시 30분경 마리나베이 샌즈 전망대를 관람했다”며 “한시간동안 진행된 관람 일정에는 강경화 외교부장관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곳은 6·12 북미정사회담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회담 전날 깜짝 방문한 장소로 당시 김 위원장이 북한 관광특구 개발에 참고하고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6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교황청 외무장관 폴 리처드 갤러거 대주교와 만나 우호협력관계 증진 방안, 한반도 정세, 글로벌 현안 관련 공동 노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강 장관은 이날 회담에서 "교황께서 보내주신 한반도의 상황 진전에 대한 응원과 지지의 메시지에 감사드린다"며 "교황청과 한국의 수교 55주년을 맞아 이를...
강경화 외교부 장관 장녀가 한국 국적 회복 절차를 마무리하고, 미국 국적 상실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3일 외교부 관계자에 따르면 강 장관은 취임 직후부터 추진해왔던 장녀의 한국 국적 회복 절차를 마무리했고, 이제부터는 미국 국적 상실 절차를 시작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이날 강 장관 장녀 등에 대한 대한민국 국적 회복 허가를 고시했다. 앞으로 강...
이날 협의회에는 이 총리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고위급 인사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홍영표 원내대표,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한병도 정무수석 등이 참석했다. 오승현 기자 story@
대표, 홍영표 원내대표,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회의에 앞서 손을 맞잡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 총리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고위급 인사와 추 대표, 홍 원내대표, 장 실장, 한병도 정무수석 등이 참석했다. 오승현 기자 story@
이날 협의회에는 이 총리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고위급 인사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홍영표 원내대표,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한병도 정무수석 등이 참석했다. 오승현 기자 story@
대표, 홍영표 원내대표,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회의에 앞서 손을 맞잡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 총리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고위급 인사와 추 대표, 홍 원내대표, 장 실장, 한병도 정무수석 등이 참석했다. 오승현 기자 story@
남북·북미 정상회담 후속조치 및 경제·노동 현안 등을 협의하기 위해 정부와 여당, 청와대가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댔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협의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대표, 홍영표 원내대표,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회의에 앞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 총리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고위급 인사와 추 대표, 홍 원내대표, 장 실장, 한병도 정무수석 등이 참석했다. 오승현 기자 story@
대표, 홍영표 원내대표,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회의에 앞서 손을 맞잡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 총리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고위급 인사와 추 대표, 홍 원내대표, 장 실장, 한병도 정무수석 등이 참석했다. 오승현 기자 story@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없고 정의용 국가안보실장만 보이고,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없고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만 보이는 게 현실”이라며 “교체 대상으로 거론되는 장관들뿐 아니라 지금 내각은 전반적으로 존재감이 없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신 교수는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최저임금 인상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고 이야기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