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부동산시장 안정과 질서유지 △부동산시장 소비자 보호 △부동산 산업발전 △공정한 감정평가로 국민 재산권 보호 △국가경제 발전 기여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양길수 감정평가사협회장은 “협회와 부동산원은 부동산 전문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할 의무가 있다”면서 “정부 부동산 정책에 협력하고 국민의 시각에서 국민 재산권과...
국토부는 접수받은 이의신청을 부동산원과 감정평가사 등 외부전문가 검토를 거쳐 조정한다.
그 결과 작년보다 두 배 이상의 조정이 이뤄진 셈이다. 작년에는 3만7410건의 이의신청이 접수돼 915건(2.4%)이 조정됐다.
지역별로 이의신청에 따른 조정 현황은 경남이 12.4%(54건)로 가장 높았고, 세종 11.5%(470건), 강원 10.9%(7건) 순이었다. 서울은 3.8%(865건)...
국토교통부는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의 이의신청과 관련해 부동산원 검토와 감정평가사 등 외부전문가를 통한 검토 결과 조정률 5.0%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역별로 이의신청에 따른 조정 현황은 경남이 12.4%(54건)로 가장 높았고, 세종 11.5%(470건), 강원 10.9%(7건) 순이었다. 서울은 3.8%(865건), 경기는 4.2%(638건)의 공시가 조정이 이뤄졌다....
이정희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은 “부지 가격은 4개 감정평가법인에서 나온 금액을 한국감정평가사협회의 사전심사를 거친 후 산술평균으로 정하기로 했기 때문에 그에 대해 다툼은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금은 LH공사가 매매대금의 85%를 계약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대한항공에 지급하며 잔금은 시유지 교환이 완료되는 시점에 지급될 예정이다....
"사업초기부터 주민협의체를 상시 운영해 시공사·감정평가사 선정, 마감재 선택 등 중요사항에 주민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예정이다."
-선도사업 후보지 구역 경계에 포함되지 않은 인접한 주민들도 사업 참여를 희망한다면 사업 참여가 가능한가?
"자치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사업계획 수립 등의 과정에서 구역에 편입하는 방안도 가능 하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역시 “공시가격은 일부 지자체가 잘못 산정됐다고 문제제기를 했지만 부동산가격공시법에 따라 한국부동산원이 1421만호 전수조사를 통해 산정한 가격”이라며 “감정평가사 등의 외부전문가 검토도 진행한다. 정부가 임의로 조성할 여지가 없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공시가격 현실화율도 많이 반영 안 돼 있는 상황이다. 일부...
공정한 가격평가를 위해 4개 법인의 감정평가를 거쳐 감정평가사협회의 심사를 받고, 이를 산술평가해 가격을 결정하도록 합의했다.
이미 사회적 이목이 집중되고 분쟁 소지가 다분한 사례에서 4개 이상 법인을 선정해 감정평가가 진행된 선례도 있다. 이에 따라 송현동 부지의 경우에도 4개 법인의 평가를 거치는 만큼 공정하고 적정한 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정부 안에선 여기에 더해 부동산시장 교란 행위를 저지른 자는 토지ㆍ주택 관련 기관 취업과 공인중개사, 감정평가사 등 부동산 관련 자격증 취득을 제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공직자 재산 공개 범위도 넓어질 가능성이 크다. 전날 국회가 부동산 정책 관련 공직자와 공공기관 임직원의 재산 등록을 의무화했지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선 이를 모든 공직자로...
부동산 시장교란 행위를 저지른 자는 토지ㆍ주택 관련 기관 취업과 공인중개사, 감정평가사 등 부동산 관련 자격증 취득을 제한하는 방안도 유력하다.
공직자 재산 등록 대상도 확대될 공산이 크다. 민주당은 현재 4급 이상 공무원 등으로 규정된 공직자 재산등록대상을 모든 공무원으로 넓히자고 주장하고 있다. 정부도 부동산 관련 공직자와 공공기관 임직원에게 부동산...
이들 데이터를 통해 부동산과 감정평가 관련 부가가치 창출과 창업 지원 등에 이바지할 수 있으리란 게 협회 측 기대다.
양길수 감정평가사협회 회장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은 디지털경제 시대의 흐름"이라며 “협회는 디지털협회 5개년 계획을 통해 국민께서 부동산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회계사, 감정평가사, 공인중개사, 전문 PM 및 컨설턴트 출신 등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콜드트레인팩토리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접목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 등 첨단시스템을 도입한 스마트 물류 개발ㆍPM 전문기업으로 꼽힌다.
김광석 삼정KPMG 재무자문부문 부대표는 “스마트 물류는 물류센터의 첨단화를 통해 생산성 및 편의성을 향상하고 데이터를...
신라젠은 30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 대강당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이사/감사 보수 한도 승인건과 신규 이사진 선임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번에 추천된 이사진은 신규 최대주주 투자를 의결하기 위한 임시적인 성격이 강하며, 날짜 없는 사임서를 수령해 신규 최대주주에게 일임할 예정이다.
신라젠은 현재 복수의...
이에 대해 H 감정평가법인 토지전문 평가사는 “품종별 수량과 크기, 시세 등 객관적인 지표 외에도 이식에 들어가는 인건비나 고손율 등 사례마다 평가가 달라지는 요인이 많다”며 “같은 품종이라도 식수마다 제각각 차이가 있으므로 전문적인 판단이 들어가는 것”이라고 항변했다.
이번에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이 제기된 경기 시흥시 과림동 토지에는 향나무와...
2001년 감정평가사 10기로 업계에 발을 디딘 양 회장은 감정평가사협회 부회장과 대형 감정평가법인 대표자협의회 의장, 하나감정평가법인 대표 등을 지냈다. 대구 덕원고와 고려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양 회장과 호흡을 맞출 협회 상근임원으로 김성남 상근부회장, 김현철 선임부회장, 장선식 운영부회장, 이능복 기획이사, 양재성 추천ㆍ정보이사 등이...
감정평가사(감정평가법인 태백/홍익대 도시공학과) △박형문 감정평가사(미래새한 감정평가법인/경북대 경영학부) 등 9명이다.
지존의 전문위원은 월 1회 지존 홈페이지 칼럼 기고와 토지보상아카데미 전임교수, 지존 홈페이지 지지고(地知GO) 문제은행 출제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위촉 기간은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다. 위촉식은 3월 초 서울...
임 교수는 현직 부동산학 교수이자 토지·건물·동산의 가치를 평가하는 감정평가사 자격증을 보유한 부동산 전문가다. 이투데이는 9일 임 교수를 만나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의 주택 공급 정책 전반에 대해 짚어봤다.
“변 장관, 공공이 혁신적 주택공급자 역할 할 수 있다고 여겨”
임 교수는 “변창흠 장관은 공공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주택 공급자 역할을 할 수...
공전협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국토교통부와 LH가 감정평가사에게 압력을 행사하는 등 감정평가에 부당하게 개입하면서 헐값 보상 등 폐해가 커지고 있다”며 “3기 신도시 조성을 서두르기 위해 지구계획 수립과 토지보상을 병행하는 패스트 트랙(신속처리제도) 정책 추진을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이어 “토지보상도 이뤄지지 않은 남의 땅을 팔아 사전청약을...
지존은 전국의 개발정보 1만여 건과 이와 관련된 약 60만 건의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 개발정보 플랫폼이다. 올해 대대적인 서비스 개편과 함께 전문위원을 모집하고 출판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전문위원으로는 △행정사 △변호사 △교수 △감정평가사 △건축사 △세무사 △박사 △도시계획기술사 △공무원 등 부동산 관련분야 전문가를 모집할 예정이다.
그는 선거 과정에서 △감정평가 시장 신성장 동력 확보 △국가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 역량 강화 등을 공약했다. 회장 임기는 오는 3월부터 3년간이다.
2001년 감정평가사 10기로 업계에 발을 디딘 양 회장은 감정평가사협회 부회장과 대형 감정평가법인 대표자협의회 의장 등을 지냈다. 대구 덕원고와 고려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