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는 영화 ‘감시자들’ 조의석 감독의 차기작으로,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액션 영화다. 550만 관객을 동원한 조의석 감독의 세련된 연출이 다시 빛을 발할지 기대되는 작품이다.
이병헌이 사기 사건을 벌이는 원네트워크 ‘진회장’, 강동원이 지능범죄수사대...
이동휘는 “한효주 씨와는 2013년 영화 ‘감시자들’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면서 “그때 정말 착하고, 예쁘고, 싹싹한 모습에 반했다”고 털어왔다.
신승훈 역시 과거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에서 이상형으로 한효주를 언급했다.
신승훈은 “어머니가 며느리 삼고 싶어하는 여자 연예인으로 한효주를 말씀하신다”며 “어머니는 늘 사극 여주인공을...
‘감시자들’에서는 정우성을 만났고, ‘반창꼬’에서는 고수의 품에 안겼다.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이병헌의 사랑을, ‘오직 그대만’에서 소지섭의 애정 공세를 받았다. 이승기와는 ‘찬란한 유산’에서 인연을 맺었다.
한편, 한효주는 10일 방영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봄맞이 수학여행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해 매력을 선보였다. 한효주는 이날...
과거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감시자들’의 출연진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 2PM의 준호가 인터뷰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 김태진은 주량이 가장 센 배우가 누군지 물었다.
설경구가 유력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홍일점인 한효주가 지목돼 눈길을 끌었다.
지목을 받은 한효주의 놀란 모습을 본 정우성은 “술자리를 끝까지 지키는...
이에 영화는 ‘내부자들’, ‘감시자들’, ‘황해’, ‘추격자’ 등 선 굵은 작품들을 수입, 배급해 온 일본 배급의 클락웍스(The Klockworx)를 비롯해 ‘군도’, ‘강남 1970’ 등을 배급한 대만의 케이브로 미디어(KBro Media)와 ‘검사외전’, ‘암살’ 등을 배급한 필리핀의 비바 커뮤니케이션(Viva Communications) 등 아시아 주요 지역에 판매됐다.
일본 배급사의 한...
리사 측은 "조금씩 결혼을 준비하고 있어서 결혼 발표에 대해 사람들이 깜짝 놀란 것 같다. 속도 위반은 아니며, 두 사람의 행복을 빌어달라"고 당부했다.
리사는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미술에도 조예가 깊다. 이규창 대표는 키노33엔터테인먼트의 수장으로 '은밀하게 위대하게', '감시자들', '동창생' 등의 작품을 제작했다.
‘뷰티 인사이드’, ‘감시자들’, ‘반창꼬’, ‘광해, 왕이 된 남자’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한효주는 최고의 가수를 꿈꾸는 기생 소율 역을 맡아 극과 극의 감정 변화를 소화한다.
영화 ‘그날의 분위기’, ‘늑대소년’, ‘건축학개론’과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를 통해 주목 받은 유연석은 당대 최고의 작곡가 윤우...
‘베테랑’과 ‘암살’에서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진경은 원네트워크의 홍보 이사 김엄마 역을 맡아, 비밀스런 매력과 섹시한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장이다.
‘감시자들’ 조의석 감독의 차기작으로 기대를 높이는 ‘마스터’는 현재 촬영 준비 중이며 4월 초 크랭크인 예정이다.
'멜로킹'으로 불린 정우성이지만 '감시자들', '신의 한 수'에서 보여준 카리스마 액션에 대한 갈증은 여전하다. 이에 그는 올해 '나를 잊지 말아요'에 이어 ‘아수라’로 진한 범죄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우성은 연기 변신에 대한 책임을 직시하며 로맨틱 코미디에 대한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로맨틱 코미디는 늘 하고 싶은 장르다. 멜로는 남녀의 미묘한...
17일 영화사 집은 "'감시자들' 조의석 감독의 차기작 '마스터'에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이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2013년 세련된 연출력을 갖춘 작품이라는 관객과 평단의...
'감시자들' 조의석 감독의 차기작 '마스터'(배급 CJ엔터테인먼트)가 강동원, 이병헌, 김우빈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영화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등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2013년 세련된 연출력을 갖춘 작품이라는 관객과 평단의 호평과 함께 550만명의 관객을...
길지 않은 분량이지만 자신의 존재감을 확고하게 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동휘는 이후에 황정민과 유아인 주연의 '베테랑'에서 연예인 매니지먼트사 대표인 윤홍렬 역으로도 출연했다. 쟁쟁한 배우들 사이에서도 감초역할을 해내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동휘는 서울예대 연극과 출신으로 영화 감시자들, 집으로 가는 길, 청춘예찬 등에도 출연했다.
‘오직 그대만’, ‘광해, 왕이 된 남자’, ‘감시자들’, ‘뷰티 인사이드’ 등 장르에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한 캐릭터를 맡아 매력을 뽐낸 한효주는 이번 영화에서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조명 디자이너 소연 역을 맡아 지나간 사랑에 안타까워하는 애틋한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녀는 일본 대표 청춘 배우 아이바 마사키, 에이쿠라 나나, 이쿠타 토마와 함께...
지난해 회계법인들이 소송을 당한 사례를 취재하면서 우리나라 대형 회계법인들이 부실감사를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는지 실태를 알아본 적이 있다. 당시 100억원 대 손해배상 책임을 지게 된 한 회계법인이 부실감사를 체크하는 위원회를 새로 만들고, 관련 인력도 파트너급 회계사를 투입하는 등의 대책을 마련했다는 이야기를 소개하기도 했다.
그러나...
태현은 몰래 여진을 깨웠고 감시자들 몰래 여진을 돕기로 했다. 두 사람은 이내 동병상련의 감정을 느끼며 점점 마음을 열어갔다. 태현은 여진에게 자신과 친구를 하자고 말했다. "둘다 친구 없잖아요"라고 그 이유를 언급했고 여진은 "근데 너 몇 살이니"라고 기막혀했다. 이에 태현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돈많고 빽있는 사람 완전...
'신분을 숨겨라'의 김범과 이원종이 수사를 위해 위장을 감행했다.
23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극본 강현성, 연출 김정민)에서는 정선생(김민준)의 죽음으로 고스트의 정체가 불명확해진 가운데 차건우(김범)와 최태평(이원종)이 힌트를 가지고 수사를 위해 위장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신분을 숨겨라'에서 태평과 건우는 고스트의...
기분은 정말 좋았어요.
한편 한효주는 ‘일지매’ ‘찬란한 유산’ ‘동이’ 등의 드라마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그녀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감시자들’ 등 매 작품마다 180도 다른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 ‘쎄시봉’에서는 인상 깊은 뮤즈 역을 맡아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그녀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궁중 생활의 외로움을 간직한 중전으로, ‘감시자들’에서는 빠른 두뇌 회전과 남들보다 월등한 기억력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감시반의 일원으로 분해 매 작품마다 180도 다른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 ‘쎄씨봉’에서는 인상깊은 뮤즈 역을 맡아 인지도를 높였다.
영화 ‘토요근무’, ‘목격자의 밤’, ‘까마귀 소년’ 등을 시작으로 상업 영화로서는 영화 ‘감시자들’을 통해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해 주연을 맡은 영화 ‘들개’를 통해선 봉준호 감독으로부터 ‘선과 악, 반항과 순응이 묘하게 교차하는 얼굴’이라는 칭찬을 들으며 그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기세를 이어 지난달 개봉한 변요한 주연의 영화...
배우 활동은 ‘감시자들’부터 시작해 얼마 안됐다. 가수로서 기자회견에 입장할 때와는 느낌이 다르더라. 떨렸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2PM 준호로서 느끼는 ‘배우 이준호’는 새로운 시작이자 도전이다. 마치 영화 ‘스물’ 같다는 느낌이 든다”고 털어놨다.
‘스물’은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누구도 사랑할 수 있는 무한대의 가능성이 열리는 나이 스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