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치즈를 동결·건조해 만든 ‘치즈똑 치즈스틱’ 시리즈는 아이들이 먹을 때 ‘똑’ 하고 부러지는 소리가 나 먹는 재미에 듣는 재미까지 있다. 딸기와 포도, 한라봉 감귤 등 3종으로 이뤄진 ‘잼잼 젤리’는 실제 복음자리의 잼을 넣어 씹는 재미를 살림과 동시에 젤리 안의 과립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보는 재미도 더했다.
제주 물과 제주 청정 재료인 유기농 제주 감귤 껍질을 사용해 은은한 감귤 향의 산뜻한 끝 맛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독일산 보리 맥아와 밀 맥아를 함께 사용해 부드러운 음용감으로 에일 맥주 입문자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제주 위트 에일’의 알코올 도수는 5.3도이다.
제품은 출시 직후 초도 목표 물량 대비 170% 예약 발주를 달성하며 큰 관심을...
이와 함께 제주 해수사우나와 감귤스파 등 다양한 온욕시설과 소나무장작불가마 등 2640㎡ 규모 찜질방 시설도 구비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기 좋은 제주도 여행 코스로 꼽힌다.
제주워터월드에서는 체험할 수 있는 감귤스파는 원액을 직접 추출한 감귤효소를 이용한 스파다. 아토피·여드름·각질제거·기미·탄력 등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혈액순환...
푸얼시 지역 농민 황다바오(51)씨는 “원래는 감귤을 재배했는데 기상재해나 병충으로 재배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특별한 병충을 우려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커피 재배로 돌아섰다”고 설명했다.
윈난성은 이제 커피로 먹고 사는 지역이 됐다. 중국의 커피 수확량 중 95%를 윈난성이 차지하고 있다. 그중 절반은 푸얼시에서 재배된다. 푸얼시의 온화한 기후는...
이에 사과와 복숭아, 포도 등 현재 대표적인 과일의 재배가능지가 줄고, 대신 아열대 기후에 적합한 감귤과 단감이 북상해 차지할 것이란 관측이다.
통계청이 10일 발간한 기후변화에 따른 주요 농작물 주산지 이동현황에 따르면, 세계 기후는 1850년대부터 경제 및 인구성장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온난화가 심화해 왔다. 1880~2012년 동안 133년간 전 지구의...
미국 시트러스뮤추얼의 조엘 넬슨 회장은 “중국 정부가 미국 농산물에 엄청난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면서 분명 캘리포니아 감귤 생산자들에게 직접적인 타격이 있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그는 “중국 시장에서 경쟁력이 떨어질 것”이라며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페인, 이집트와 함께 중국은 호주와 미국 농민들이 경쟁하는 주요 국가”라고 주장했다.
호주의 와인...
이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올해 안에 제주도 특산물 150개 품목을 인터넷 쇼핑몰 ‘롯데아이몰’에 론칭하고 감귤농장, 목장 체험 등 제주도 체험 및 관광상품을 제주연구원과 협업해 개발할 예정이다.
박재홍 롯데홈쇼핑 온라인사업부문장은 “이번 협약으로 롯데홈쇼핑이 보유하고 있는 판매채널과 역량을 적극 활용해 제주 특산물 판로 확대와 여행상품 개발에 노력할...
공사는 2005년 신흥2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감귤 출하철 일손돕기와 농산물 구매 등 사회공헌활동을 벌였다.
2008년부턴 마을에 동백나무길 조성사업을 추진해 임직원 성금을 모아 5년간 동백나무 2732그루를 기증했고 주민들은 2009년 동백비누 및 오일을 생산 판매하는 동백고장보전연구회를 자발적으로 설립, 마을주민 34명의 신규 일자리를...
특히 티웨이항공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제주6차산업과 연계해 티웨이항공 고객에게 감귤농장, 커피수목원 등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제주지역 농촌체험 프로그램 혜택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천혜의 아름다움을 지닌 제주를 보존하기 위한 상생의 장이 마련되었으면 한다...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 등 아시아 주요 공항에서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고, 제주도 내 영세식당들의 자립을 돕는 '맛있는 제주만들기' 등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제주도 지역사회에 기여한 점을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라면세점은 제주공항점 개장을 기념해 선착순 구매 고객 301명에게 제주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감귤 초콜릿을 증정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NH투자증권은 상생마케팅 후원금(5000만 원)을 투입, 사과·배·감귤 등 주요 과수품목 선물세트를 시중 가격보다 40%까지 할인 판매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하이투자증권 공채 신입사원들도 최근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노인 의료복지시설 ‘사라의 집’을 찾아 일일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회사 2017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16명은 요양시설 청소와 주변 미관...
복음자리 ‘자연에서 온 과일칩’은 과일을 저온열풍 건조 기법으로 말려 과일 본연의 맛과 영양소를 그대로 담아냈다. 100% 과일만 사용해 말린 제품으로 첨가물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자연에서 온 감귤칩’과 ‘자연에서 온 사과칩’ 2종으로 구성돼 각자 입맛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으며, 지퍼팩으로 포장된 미니 사이즈로 출시돼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사과(300g)도 개당 2000원으로 작년과 변동이 없으나 2016년보다는 14%가량 올랐고, 감귤(100g)은 작년과 재작년 모두 급등해 2년 사이 133% 뛰었다. 이렇다 보니 돼지고기와 고등어, 오징어 등 소비자가 자주 찾는 식재료에 일부 신선식품, 공산품만 장바구니에 담아도 10만 원을 훌쩍 넘기가 예사다.
주부 P 씨(55)는 “야채와 과일값이 너무 많이 올랐다. 시장에...
"하늘 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무엇일까?"
제주항공이 지난해 연간 에어카페 판매품목을 분석한 결과 국내선에서는 감귤주스, 국제선에서는 맥주가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국내선 에어카페에서는 감귤주스가 3200개 팔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3100개가 판매된 커피, 3위는 2100개가 판매된 제주흑돼지&말육포...
◇귤빛으로 물든 남쪽 마을에서 아이들과 함께 감귤 따기 체험 = 자녀와 함께 제주를 찾는다면 겨울에 빼놓을 수 없는 ‘감귤 따기 체험’을 경험해보길 추천한다. 서귀포에는 감귤 따기는 물론 농촌 생태 체험, 감귤을 활용한 음식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감귤 농장인 최남단체험감귤농장이 있다.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감귤을 직접 따서 마음껏 먹어보고...
과일 품목은 사과, 배, 포도, 복숭아, 감귤, 단감, 키위, 토마토, 딸기, 참외, 수박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친환경 또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과일·과채를 원재료로 한다. 농산물 표준규격의 상품(上品) 이상으로 하고, 지역농산물(로컬푸드)로 우선 제공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전국 초등학교 6000여 곳의 학생들이 최소 주 1회는 제철과일을 간식으로...
제주항공이 내년 2월까지 감귤 무료 위탁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공항에서 출발하는 서울(김포), 부산(김해), 대구, 광주, 청주 국내선 승객은 감귤 상자(10kg이하)를 무료로 부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실시로 승객 1인당 무료위탁 수하물도 기존 15㎏에서 감귤 상자를 추가할 경우 25㎏까지 늘어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제주를...
또 마멀레이드 제조업체인 ‘냠냠제주’가 생산한 ‘감귤 마말랭’(210g)과 ‘땡귤 마말랭’(210g)을 세트로 구성해 2만 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제주지역 업체들이 생산하는 향초, 상큼하귤, 귤향과즐, 제주 흑돼지육포와 말육포 등을 자체브랜드(PB·Private Brand)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제주지역 생산기업과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품목별로는 배추가 58.8%, 감귤이 57.1%, 피망이 71.3% 급락했고, 돼지고기도 22.8% 떨어졌다.
반면 공산품은 전월대비 0.5% 상승했다. 슬래브, 열연강대 및 강판 등을 중심으로 제1차 금속제품(2.4%)이 올랐고, 나프타와 경유 등 석탄 및 석유제품(2.1%) 등도 오름세를 보였다.
권처윤 한은 물가통계팀장은 “농산물 가격이 많이 내려 생산자물가 총지수가 보합을...
△뷰티 클래스 △다도ㆍ한복 체험 △팝아트 체험 △감귤 따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중국인들로 하여금 단순히 쇼핑만 하던 기존 관광의 이미지를 벗게 하는데 일조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중국인 관광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가 확산되면서 왕훙 마케팅을 다시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라며 “파급력이 높은 왕훙을 활용해 신라면세점 홍보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