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한미약품은 “에페글레나이타드의 유효성, 안전성과는 무관한 사노피의 일방적 결정일 뿐”이라며 “NASH(비알코올성 지방간염), 비만, 희귀의약품 등 분야에서의 혁신신약 개발은 흔들림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이번 사노피의 권리 반환 의향과 별개로 현재 진행중인 랩스커버리 기반의 다양한 바이오신약 개발을 차질 없이 진행해...
한미약품은 14일 "랩스커버리 기반의 다양한 바이오신약 파이프라인은 여전히 굳건하며, NASH(비알코올성 지방간염), 비만, 희귀의약품 등 분야에서의 혁신신약 개발은 흔들림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사노피가 전날 당뇨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권리를 반환하겠다는 의향을 통보하면서 한미약품 랩스커버리 파이프라인의 지속가능성 우려에...
레보비르는 전 세계 4번째로 출시된 B형간염 바이러스 치료제다. 이미 오랜 처방 데이터를 바탕으로 안전성을 확인, 코로나19 치료에 관한 긍정적인 임상 결과를 얻으면 경쟁력 있는 약물로 급부상할 수 있다. 특히, 정부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총력을 쏟고 있다는 점에서 임상 2상을 마치고 식약처 조건부 허가를 획득하면 바로 환자들에게 사용 가능하다.
하태기...
경남바이오파마는 경남제약과 함께 의약품 사업을 진행하며 신약개발 파이프라인도 늘려가고 있다.
코디엠은 종양 항암내성 극복 기술 개발 기업인 브이맥이뮤노테크, 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제 개발업체인 퓨쳐메디신, 차세대 CAR-T(카티) 개발사인 미국 페프로민바이오 등에 투자하고 있다. 또 100% 자회사로 필러개발사를 두고 있다.
유한양행은 비알콜성 지방간염 신약 후보물질로 약 17억 달러(약 2조원) 규모의 기술 수출(2019), HK이노엔(옛 CJ헬스케어)의 위식도 역류 질환 치료제 ‘케이캡정’ 국내 신약 허가(2018),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 미국 FDA 승인(2019) 등 기술수출 및 신약 개발의 주요 성과를 지속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이번 홍보관에서는 혁신형 제약기업 총 44개사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 체내 항바이러스 작용까지 입증될 경우 다중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라이넥은 알코올성 및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환자에 대한 ‘간기능 개선제’로, 누적 판매량 5000만 도즈에 달하는 전문의약품이다. 러시아에서는 헤르페스 바이러스 치료에 정맥주사 용법이 사용되는 등 유효성과 안전성이 확보된 제품이다.
염증해결촉진자, 호중구이동조절자로 주목받는 신약물질 ‘EC-18’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EC-18은 항암화학 방사선요법 유발 구강점막염(CRIOM), 항암화학요법 유발 호중구 감소증(CIN)과 급성방사선증후군(ARS) 적응증으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비알콜성지방간염 그리고 면역항암제 병용치료제로 글로벌 제약기업들과 기술이전 논의를 진행 중이다.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1984년 GC녹십자가 B형간염 백신 개발 성공을 통해 얻은 이익을 기금으로 출연해 설립된 국내 제 1호 순수 민간연구법인 연구소이다. 설립 이래 신증후군 출혈열백신, 수두백신 등의 백신제제와 단백질 치료제 등을 개발했다.
글로벌제약사 GSK의 전문위원 출신인 정재욱 소장은 지난 2월 취임해 목암생명과학연구소의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에이스바이오메드는 지난해 말 기준 총자산 65억 원으로, 간암, B형 간염, 임신진단 등에 관련된 진단키트를 만들던 회사다. 지난해 말 기준 보유 유동자산은 44억 원이다. 다만, 관계사에 32억 원을 빌려준 상태다. 10억 원은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다.
상지카일룸은 에이스바이오메드를 통해 코로나 진단키트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현재...
틸라피아레이크바이러스병에 감염된 어류는 피부궤양과 출혈, 백내장, 뇌출혈, 간염 증상을 보인다. 2015~2016년에 태국의 틸라피아 양식장에서 발생해 최대 90%가 폐사된 것으로 보고됐다. 이집트에서는 2015년에 약 1억 달러 상당의 경제적 손실을 유발했다. 이에 국제식량농업기구(FAO)는 2017년부터 수산물 교역에 의한 국가 간 이동에 따른 질병 전파의 위험성을 경고한...
주력 품목인 B형간염 치료제 '비리어드'의 추가 약가 인하도 매출 감소로 이어졌다. 원료의약품 수출 규모도 줄었다. 매출이 줄면서 수익성도 악화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252억 원으로 237.1% 증가했다. 군포공장 부지 매각처분 이익이 반영되면서 크게 개선됐다.
유한양행은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반등에 나설 전망이다. 매출 회복을 위한 400억...
현재 공급 논의 중인 국가까지 포함하면 72개국에 달한다.
바이오니아 관계자는 “회사가 개발한 분자진단시스템 ExiStation은 코로나19 진단 검사 외에도 다양한 질병 검사에 사용할 수 있다. 코로나19 이후에도 에이즈, B형간염, C형간염, 성병, 결핵 등 40여 종의 분자진단 관련 제품 공급이 가능해 신규 시장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재 습성황반변성(AMD)에 대해서는임상 2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및 삼출성중이염 치료제로 임상 2a상이 진행 중이다.
레몬밤은 여러 연구에서 단순포진바이러스(herpessimplex virus), 사람면역결핍바이러스(human immunodeficiencyvirus), 독감바이러스(influenza virus) 및 수족구병을 일으키는 엔테로바이러스(enterovirus)에 대한 항바이러스...
살균세척 옵션을 선택하면 대장균ㆍ살모넬라균 등 유해 세균과 로타ㆍ노로ㆍA형간염 바이러스를 99.999%까지 제거해 준다.
내부 세척 코스를 사용하면 세제 없이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해 주는 통세척도 가능하다.
유해 세균 제거 성능은 국내 식기세척기 중 유일하게 세계적인 제품 시험인증 기관인 인터텍(Intertek)에서 인증받았다.
이외에도 플라스틱...
이뮨메드의 HzVSF는 B형 간염 치료제로 개발하던 약물이다. 회사는 동물실험을 통해 HzVSF의 단독사용시 4분의1, 기존 치료제와 병용시 2분의 1정도가 B형 간염이 완치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이후 적응증 확대로 코로나19 동물실험에선 70% 의 치료효과를 보여 이번 치료목적사용승인을 통해 치료제로서의 효과성을 재확인한 것이다.
현재 이뮨메드는 개별에 이어 2...
이뮤노믹 창업자 윌리엄 헐(William Hearl) 대표이사는 미국 테네시대학 생화학 박사로 지난 20여 년 간 글로벌 제약사와 연구소에서 HIV(면역결핍바이러스), C형 간염 등의 치료제 개발에 일조한 생명공학 전문가다. 2015년 이뮤노믹은 유나이트 기반 알레르기 치료 기술에 관해 일본 아스텔라스(Astellas)와 총 3억 1500만 달러 규모로 업프론트(반환의무 없는 수익...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은 헌혈자에게는 헌혈증서 교부와 간 기능 검사, 간염 검사 등 다양한 건강검진으로 헌혈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의 건강을 체크 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재홍 게임물관리위원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센텀지역 공공기관들이 함께 생명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인...
레보비르는 전 세계에서는 4번째,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나온 B형간염 바이러스 치료제다. 부광약품은 지난달 레보비르의 시험관 내 시험에서 코로나19에 대한 효과를 확인하고 특허를 출원했다. 이번 임상에서 유효한 결과를 얻으면 조건부 허가 가능성도 있다.
◇레고켐바이오, 4963억 규모 기술수출 성공 = 레코켐바이오사이언스는 항체-약물 접합체(ADC)...
레보비르는 국산신약 11호 약물로 세계 4번째 B형 간염 바이러스 치료제다.
반면 신풍제약은 12.73%(2800원) 급락하며 2거래일 연속 약세를 기록했다. 말라리아 치료제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하 클로로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치료에 별다른 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연구진은...
레보비르는 아시아에서 처음 개발된 B형간염 바이러스 치료제다. 국산 11호 신약으로 시판 중이며, 지난달 시험관 내 시험을 통해 코로나19에 대한 효과가 확인됐다.
부광약품은 레보비르를 통한 신약 재창출 방식으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도전했다. 기존 약물을 활용해 새로운 약을 만드는 신약 재창출은 코로나19 확산 속도를 고려했을 때 가장 실효성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