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전암 치료제 외 자궁경부상피이형증 치료제, 뒤센 근디스트로피 치료제 등을 파이프라인으로 보유 중이다.”
- 글로벌 동물의약품 회사에 물질이전을 했다. 향후 영향은?
“유럽 소재 동물의약품 회사에 폴리감마글루탐산 원료 물질이전을 마쳤다. 당사 파이프라인 중 자궁경부상피이형증 치료제(BLS-H01)의 핵심 물질인 폴리감마글루탐산은...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세포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에 대해 위암 등 종양 관련한 8건의 부작용 보고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 받은 ‘인보사케이주 이상사례(부작용) 보고사례’ 자료에 따르면 2014년 1월 1일부터 올해 8월 11일까지 총 329건의 부작용이 보고됐다. 이...
새로운 치료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도 복건복지부 지원 정밀의료기반 암 진단·치료법 개발 사업단(K-MASTER 사업단)이 추진하는 위암 임상시험 과제 대상 약물로 선정된 바 있다. 연세대 의대 세브란스병원 연세암센터 라선영 교수의 주도하에 국내 10개 기관에서 임상을 수행 중이다. 시험약을 제외한 모든 임상비용은 K-MASTER...
삼성바이오에피스 임상의학본부장 김철 전무는 “SB8의 유효성 및 안전성 측면에서 오리지널 의약품과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며 “앞으로도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통해 더 많은 환자들이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을 통한 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8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유방암 치료제 ‘온트루잔트’에 이어...
2차 치료 옵션을 환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임상 결과 발표를 통해 세계 최초 담도암 표적치료제 개발 가능성이 커졌다”고 덧붙였다.
담도암 치료제는 그동안 기존 화학항암치료제의 복합요법으로 만들어졌으며 전문적인 치료제가 부재한 상황이다. 바리티닙이 현재까지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담도암 적응증 최초의 세포치료제로 진입...
지니너스는 유전자 분석 후 자신에게 맞는 건강관리법 등을 확인하는 헬스스캔 서비스와 함께 캔서스캔(암 조직을 분석해 세포별 특징확인), 리퀴드스캔(암 환자 혈액으로 각종 돌연변이를 확인하는 액체생검)서비스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항암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박셀바이오’도 화순전남대병원에서 스핀아웃된 기업이다. 전남대 의대...
국제MDS재단은 MDS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자, 보호자, 의사, 연구자간의 결속을 다져 MDS 치료 및 신약 개발 연구를 가속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걷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삼양바이오팜USA는 지난 1회 대회에 이어 이번 행사에도 항암제, 악성 종양 및 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글로벌 제약 기업들과 함께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후원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에이비온의 주력 파이프라인인 ‘ABN401’은 폐암 및 위암 등의 고형암 환자 중 특별한 치료제가 없는 간세포성장인자수용체(c-Met) 변이 환자군을 대상으로 개발 중인 글로벌 표적항암제 신약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팜나비사업 의약품 제품화 내비게이터로 지정된 약물이다.
회사 관계자는 ”‘c-Met’과 관련된 바이오마커를 가진 환자를 사전에 판별해...
RMAT는 시장의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고 재생의약 잠재력을 가진 세포 및 유전자치료제를 대상으로 한다. FDA 신속허가 프로그램을 통해 심사 기간이 단축되고, 승인 가능성이 커지는 장점이 있다. 업계는 이를 통해 엔젠시스가 단순한 통증치료제를 넘어 근본적 치료제가 될 가능성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한다.
당뇨병성 신경병증이란 당뇨병 환자에게 나타날 수...
글로벌 치료제 시장은 2020년 92억 달러(약 1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령제약은 혈액암을 시작으로 BR 2002의 적응증을 신체 내 장기에서 암 덩어리가 생기는 고형암까지 확대할 계획을 세워놨다. 회사 관계자는 “BR2002는 기존 PI3K 저해제보다 치료 효능 및 안전성이 높을 뿐 아니라 PI3K 저해제와 DNA-PK의 이중 타깃 저해기전이라는 점에서...
같은 달 29일에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아 호주와 한국에서 동시에 글로벌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ABN401은 폐암 및 위암 등의 고형암 환자 중 특별한 치료제가 없는 간세포성장인자수용체(c-Met) 변이 환자군을 대상으로 개발 중인 글로벌 표적항암제 신약이다. 임상 수행과 동시에 글로벌 제약사로의 기술이전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은 별도재무제표 기준 2019년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43.1% 상승한 177억 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4억 원, 당기순이익은 109억 원으로 각각 86.1%, 630.6% 증가했다.
2018년 4월 인수한 일본 세포치료제 선도기업 GC림포텍 자회사 실적을 반영한 연결재무제표 기준 실적은 매출 187억 원...
주주 간 계약을 완료했다. 바르다 로터(Varda Rotter), 모셔 오렌(Moshe Oren) 박사 등 p53 전문가들과의 지속 연구를 위한 계약도 체결했고, 이스라엘 현지 합작법인 퀸트리젠을 통한 차세대 항암신약 개발 및 글로벌 임상 등에 나서게 된다.
암 억제유전자인 p53유전자는 세포의 DNA점검과 수선기능 그리고 치명적 손상 세포의 자진 사멸(Apoptosis)을 이끄는 기능을...
지난해 11월 얀센에 1조4000억 원 규모로 기술수출된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에 대한 업계의 기대도 뜨겁다. 레이저티닙은 얀센이 5월 공개한 매출 10억 달러 이상 블록버스터 약물 후보군에 포함돼 성공 가능성과 얀센의 개발 의지를 확인시켰다.
레이저티닙은 올해 말 이중항체 JNJ-6372와 병용 임상 1b상을 마치고 2020년 상반기 임상...
ABN401은 폐암, 위암 등의 고형암 환자 중 간세포성장인자수용체(c-Met) 변이 환자군을 대상으로 개발 중인 표적항암제로 현재 해당 변이가 발생한 환자들에게는 특별한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다. ABN401은 미국의 ‘판매허가 신속승인(Fast Track)’과 유사한 식약처의 팜나비 사업 대상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에이비온은 약물 개발과 동시에 관련 바이오마커 환자를...
ABN401은 폐암 및 위암 등의 고형암 환자 중 특별한 치료제가 없는 간세포성장인자수용체(c-Met) 변이 환자군을 대상으로 개발 중인 글로벌 표적항암제 신약이다. 식약처 팜나비사업 의약품 제품화 내비게이터로 지정된 약물이기도 하다.
특히 관련 바이오마커를 가진 환자를 사전에 판별하여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첨단 동반진단 기술을 함께 개발하고 있어...
임상 현장에서 얻은 다수의 항암 복합치료에 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천면역에서 적응면역까지’란 의학적 콘셉트 아래 고형암에 적용할 수 있는 자가유래 NK세포치료제, 다발골수종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수지상세포치료제 등을 개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며, 차세대 면역치료제로 각광받고 있는 CAR-T 치료제 연구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런 역량을 바탕으로...
대창솔루션 관계자는 “이번 면역력 측정 기술 시험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NK세포를 고순도로 분리할 수 있어, 항암치료제 개발에 있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췌장암 치료 기술에 대한 임상시험도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항암치료제 시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창솔루션은 지난 6월 관계사인 메딕바이오엔케이를 통해...
한편 대창솔루션은 6월 관계사인 메딕바이오엔케이를 통해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NK세포를 이용한 항암 면역 세포치료제의 기술시행권을 취득했다. 현재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NK세포 분리 증식 기술을 이용한 췌장암 치료 기술에 관한 전임상시험의 마지막 단계인 분포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조만간 식약처에 임상시험 허가 신청을 완료할 예정이다.
CTP)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면역세포치료제 '크레아박스(CreaVax)'를 개발하고 있다.
수지상세포는 체내 면역을 담당하는 T세포에게 종양세포 등 특정세포를 공격하도록 지시하는 역할을 하며 항원에 따라 다양한 치료제로 개발이 가능하다.
JW크레아젠은 현재 임상 3상 중인 간암치료제(CreaVax-HCC)와 임상1/2상 중인 교모세포종치료제(CreaVax...